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박노해 사진에세이 2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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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할아버지가 심어 놓은 포도나무 그늘 아래에서 현재의 자신의 손자들과 함께 앉아 이야기를 들려주는 풍경



온몸으로 겪어낸 모험과 고난의 이야기는 손자들의 가슴에서 영웅담으로 남는다. 삶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고 그 이야기가 후대의 자손들에게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도 할것이다.

그는 사랑하는 이들의 곁에서 오래오래 영원히 살아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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