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박노해 사진에세이 2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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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레 호수의 물위에 떠 있는 농장 쭌묘의 심장은 불전에 오르는 꽃밭이라고 한다. 버마에서는 아무리 가난해도 그날 버는 돈의 10/1을 바쳐 매일 아침 꽃을 사서 불전에 올려 기도를 한다고 한다.

고된 노동 속에서도 조각배를 타고 거두어 들이는 꽃은 그들 삶의 한줄기 희망이기도 하다.

어떻게 그 꽃이 사랑스럽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저도 좋은 때나 힘든 때나

꽃다운 미소로 향기를 주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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