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SLAM DUNK re:SOURCE (愛藏版コミックス)
이노우에 타케히코 / 集英社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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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고입니다.
채치수, 강백호, 정대만, 서지웅,
그리고 송태섭.

지나간 내 청춘의 심장이
영화보는 내내 그들과 함께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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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23-01-10 18: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영화보고 싶어요!

북프리쿠키 2023-01-12 11:47   좋아요 1 | URL
영화 보세요~ 꽤 신기했습니다..^^
 
[블루레이] 버닝 - 아웃케이스 없음
이창동 감독, 유아인 외 출연 / 인조인간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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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내용 없는 하루키 단편이
더 나았다.
특히 결말이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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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23-01-10 18: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영화도 좋았어요^^ㅎ

북프리쿠키 2023-01-12 11:50   좋아요 0 | URL
네 다행이네요..
전 하루키 작품속의 주인공은 언제나 흘러가는대로..
무언가를 극복하거나 어떤 결단을 내리는 사람이 아닌데..
하루키 소설을 읽지 않고 이 영화를 본 사람은 그저 치정 살인극? 정도로

영화 내내 단편소설의 대사가 나오는 부분과 전종서 배우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딸내미 방학이라 책나무라는 독서학원 보내고 전 그동안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6편의 단편중 2번째 단편 <헛간을 태우다>부터 시작합니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버닝>의 원작이라 다 읽으면 봐야겠군요~~
(영화 첫 장면에 하루키의 원작자 이름과 함께 ˝연애빠진 로맨스˝로 이름을 알린 전종서가 나오네요. 이 영화가 그녀에겐 데뷔작입니다)

* 영화의 모티브만 따오고
줄거리는 윌리엄포크너의 <헛간,불태우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 영화속에서 종수(유아인)가 젤 좋아하는 소설가가 월리엄포크너라고 하네요.



삶을 가로지르는 미세한 파열의 선 하나를 발견하고, 그 깨달음의 순간에서 멈추는 정도가 ˝단편소설˝의 매력이라던
신형철 교수님의 글을 읽고,
단편소설에서 재미와 흡입력, 기승전결의 완성도까지 기대한 저의 미숙함을 다시 한번 숙고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단편을 읽는 의미 덕분에
앞으로 독서의 스펙트럼을 넖히게 되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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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23-01-03 13: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오, 돈다발 같은 알라딘 수첩 같은 다이어리 받고 오늘은 뭘 쓰나 했는데
여기서 신형철의 저 구절을 발견하고 옮겨 적습니다.
하루키의 단편과 에세이는 정말 좋죠.^^

북프리쿠키 2023-01-03 16:26   좋아요 1 | URL
아이고. 의미있는 다어어리에 제가 좋아하는 구절을 옮겨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렉싱턴의 유령>속 단편 ˝토니 다키타니˝ 도 한때 남자들의 환상(?) 미야자와 리에 주연의 영화랑 같이 해야되고,

<도쿄기담집>속 ˝하나레이 해변˝을 영화화한 ˝하나레이 베이˝도 봐야되고,

<여자없는 남자들>속 단편 ˝드라이빙마이카˝는 책, 영화 둘다 재미있게 봤습니다.ㅎ
 

하루키 할부지 6개의 단편집입니다.
표지가 귀엽네요.
2010년도 출판된 책의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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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지음 / 창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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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바친 이 책이
많은 독자의 선택과 공감으로
사랑받아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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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22-12-30 19: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 좋다고하는 사람들 정말 많더라구요.
지도 함 읽어봐야할텐데...

올해 간간히 뵐 수 있어 다행이다 싶었습니다.ㅎ
내년엔 더 자주 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북프리쿠키 2022-12-30 23:24   좋아요 1 | URL
네 전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평범했어요~~

내년엔 더 자주 올께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텔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서니데이 2022-12-31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프리쿠키님,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날이예요.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