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마다 그 시대에 고유한 주요질병이 있다‘라는 문장으로 이 책은 시작한다.(...)자기 착취는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의 기본원리로서 타자착취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고 더 많은 성과를 올린다. 그러한 착취는 자유롭다는 느낌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완전히 망가질때까지 자기 자신을 자발적으로 착취하는 것이다.‘- 서문 6쪽얄부리한 책이라 도서관에서 빌려본다.도서관 까페에서 간만에 북프리님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