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쿠에서 프리다칼로를 만나다.
- with 북프리요물


감상작품

* <가면>
* <부러진 척추>
* <희망의 나무>
* <사고>
* <벨벳 드레스를 입은 자화상> 
* <무기고>
* <프리다와 디에고 리베라>
* <떠 있는 침대>
* <단지 몇 번 찔렸을 뿐>
* <두 명의 프리다>
* <Viva La Vida(삶이여 만세!)



이들의 막장이 얼마나 역사적이었으면 멕시코의 500페소 지폐에 프리다와 디에고의 얼굴이 새겨져 있을 정도입니다. -34쪽



이미 고통의 여왕으로 등극한 21세 프리다 칼로와 취미가 불륜인 국민 화가 43세 디에고 리베라, 1929년 8월21일,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둘이 만나 결혼식을 올립니다. -38쪽


다름 아닌 프리다의 여동생 크리스티나와 불륜을 저지릅니다.
- 43쪽


그녀는 루브르가 선택한 최초의 중남미 여성 화가로 기록되죠. 프리다가 세계적 예술가의 반열에 오르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불후의 명작 <두 명의 프리다>를 그립니다. - 50쪽


둘은 국보급 화가임과 동시에 1910년 멕시코 혁명 이후, 멕시코가 현재의 모습을 갖추도록 생을 바친 정치 운동가이기도 합니다.(...)

디에고 리베라 역시 새로운 멕시코를 건설하겠다는 열정으로 선조 인디오가 남긴 유구한 문화적 뿌리와 멕세코인이 겪은 질곡의 역사를 웅장한 벽화로 담아냈습니다. 또한 그는 평생 수집한 6만여 점의 멕시코 고대 유물을 기증해 <아나우아카이 박물관>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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