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에서 샌드위치와 커피, 그리고 휴일 아침의 책 한권.

새로운 대한민국의 희망적인 출발과 함께!





˝이른바 상식이란 불합리한 공리와 조급하게 일반화한 경험의 복합체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행위의 측면에서 보면 가장 큰 문제는 어느 시대에나 변하지 않는다고 주장된 관찰들, 즉 상식은 필연적으로 시간의 극히 짧은 한순간, 즉 바로 그 시대에서 빌려온 것이라는 사실이다˝ 1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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