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여관의 삼수생 아들진우연의 한 마디는 이렇게 인증사진 올리는 절 뜨끔하게 만드네요. 독서는 허세 맛인데 ^^˝다 읽은 책을 사람들 눈에 띄는 곳에 놓아두는 녀석들을 나는 경멸했다˝ 70쪽with.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