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범님과 함께 하는 책 읽기범님은 신정근 교수님의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을 읽고 난 <한나아렌트, 세번의 탈출>을 선택했다.열심히 읽고 치열하게 살아야겠다는 의욕이 생기는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