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28년만에 번역해보니 인간의 일상이 사라진 ‘세계의 끝‘에서 사람들의 흔적을 더듬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우면서도 슬프더라는 김난주 번역가의
감상이 와 닿습니다.

책장에 꽂아둔 합본판 언능 읽어보고 싶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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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0-07-17 00: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김난주 번역이었던 책 이름이 ‘일각수의 꿈‘이었던 것 같아요.
오래되어서 자신은 없습니다.;;
집에 번역본이 있는 책이지만, 새로 출간되는 책처럼 반갑네요.
북프리쿠키님, 더운 여름 건강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북프리쿠키 2020-07-17 08:31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님 잘 계시죠?
네 맞습니다. 일각수의 꿈.
정확하세요 ㅎ 번역가도 새로운 책을 번역하는 것 같다고 하시네예. 시간날 때 찬찬히 감상해볼 예정입니다.
댓 고맙구요 서니데이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