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편 <망국>그들이 말한 ‘국가간의 약속‘을 그들은 얼마나 잘 지켜왔는지.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일본은 변한 게 없다. 잊어버리지 말자. 힘이 없으면 당한다. 역사를 새로 쓰고자 하는 이는 언제나 일본이었다.글자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자는 마음으로 다시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