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박한 마음>
<구호수도사 성 쥘리앵의 전설>
<헤로디아>

3편이 담긴 플로베르의 단편모음입니다.

1821년 플로베르가 태어난 그해,
동쪽의 러시아 모스크바에선 도스토예프스키가 태어났습니다.
1821년.. 참 어마어마한 한해네요.
20대 때 플로베르도 간질 발작을 일으키곤 했는데
도스토예프스키와 여러모로 공통점이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멋진 장면‘을 만들려고 하지 않고
자신만의 정수에 도달하고자 한 플로베르의 힘을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꽃핑키 2019-05-31 07: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진을 이쁘게 찍으셔서 그런가? ㅋㅋㅋ 혼자 막 좋은데 다니시는거 같아 배아픕니다 ㅋㅋㅋㅋㅋ

북프리쿠키 2019-06-24 00:30   좋아요 0 | URL
ㅋㅋㅋ 사진도 그렇지만 이쁜데 맞습니다..
이번 달 봐야 되는데..정희진처럼 읽기를..어언..몇년전에 읽은거라..기억이 잘 안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