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it goes.˝ 정영목 옮긴이는 ˝뭐 그런거지˝로 번역했다.총 106번 등장하는데 주인공 빌리의 말인지 작가 커트보니것의 말인지 헷갈리게 해 놓았다.1969년 작품이니 그 이후 우리가 한때 유행처럼 썼던 ˝다 글치 모˝로 번역했으면 어땠을까 ??번역가의 품위가 너무 떨어지려나.ㅎㅎ오랜만에 퇴근하자마자 별다방의 노란 불빛아래서 책읽는 호사를 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