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 투르크인 대포에 맞아 세로로 반쪽이 쪼개진 자작의 이야기. 반쪼가리는 선, 반쪼가리는 악이 되어..이탈로 칼비노의 우리선조 3부작 시리즈(반쪼가리 자작, 나무위의남작, 보이지 않는 기사) 중 첫번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