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르메타의 메타포 문장이 무척 아름답고 특별한 구석이 있네요.그리고 칠레바다냄새도 행간에서 맡을수 있었습니다.덤으로 파를로 네루다와 아옌데 대통령, 피노체트 쿠데타 등의 당시 칠레정치상황을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원님덕에 나발분다 ~˝ 라는 번역. 엄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