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말하고 삽시다 - 수천 명을 변화시킨 부드럽지만 단단하게 말하는 법
오창균 지음 / 북스고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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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인간관계에서 오는 부정적 요인이나 갈등적 상황으로 인해 지친 감정과 마음이 든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배우가나 자신을 위한 점검과 성찰의 시간을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물론 이론적으로 배운다고 해서 모든 부정적 요인이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긍정적 요인이나 성장의 여지가 충분하다는 점을 보더라도 책에서 말하는 핵심가치나 구체적인 방식과 대응법에 대해 참고한다면 개인이 원하는 성장이나 자기계발에 있어서도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나답게 말하고 삽시다> 나다움의 의미가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의미나 논리, 주관 등을 어떤 형태로 타인에게 알리거나 보여지는 결과물로 만들어야 하는지, 이는 누구나 해보게 되는 현실적인 고민일 것이다. 물론 타고난 재능이나 성향으로 인해 이를 쉽게 대처하며 주도적인 화법이나 화술로 승화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는 현실에서 많지 않고 오히려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오는 부정적인 경험과 요인으로 인해 지금도 힘든 시간과 과정을 경험하고 있는 분들이 더 많아서 기본기와 본질적인 부분에 주목하면서도 일단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점검, 성찰의 시간이 필수적일 것이다.






같은 현상이나 문제에 대해서도 말하는 이가 누구냐에 따라서 듣는 이의 반응과 평가도 달라지기 마련이며 이는 일적인 영역이나 업무적인 과정에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으로 평가 받고 있다. <나답게 말하고 삽시다> 무조건적인 논리로 인해 내 생각을 관철시키는 행위가 아니며 오히려 타인과의 조화나 경청, 공감의 과정을 통해 말하는 행위에서 오는 긍정적 요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기본적으로 어떤 방향성과 계획 등을 통해 설계해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나답게 말하고 삽시다> 당장의 거창한 계획이나 큰 변화보다는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점검, 이를 통해 먼저 성공을 경험한 이들의 경우 어떤 형태로 대화를 하며 일정한 협상력이나 화술 등에 있어서도 주도적인 설계, 관리 등의 행위를 해나가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이 책도 이런 말하기의 방식과 기법 등에 대해 조언하면서도 인간관계의 본질적 요소나 사람에 대한 이해도나 통찰력 등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는 가이드북이라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나답게 말하는 의미나 방식이 주는 긍정적 요인이 무엇이며 어떤 형태로 적용,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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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민주주의를 경험한 나라 - 분열의 정치를 넘어 새로운 질서를 설계하는 시간 서가명강 시리즈 41
강원택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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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사회를 강타하는 핵심가치나 주제를 보더라도 정치의 분열이나 혐오의 정치, 그리고 양극단적 사고가 아무렇지 않게 행하고 있다는 점을 느끼게 된다. 이는 개인마다 서로 다른 정치적 성향이나 주관, 경험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이런 이들의 집단화, 세력화로 인해 또 다른 갈등과 분열, 대립과 갈등이 반복되고 있는 점을 보더라도 결코 가볍게 넘길 만한 사안은 아닐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다소 예민한 주제로 볼 수 있는 민주주의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우리나라가 겪어 온 정치사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해당 주제와 사안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벼랑 끝 민주주의를 경험한 나라> 물론 개인마다 서로 다른 정치적 해석이나 주관 등은 존재해야 하며 이는 자유를 기본으로 하는 우리의 이념과 사상 등을 보더라도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그럼에도 이를 통해 또 다른 이익을 추구하는 주체들이 문제이며 쉽게 선전선동 당하는 또 다른 이들의 존재로 인해 이런 현상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항상 정치 및 정치 문화는 세력 다툼이자, 싸움, 나아가 전쟁이라는 표현으로도 쉽게 정의할 수 있는 영역이다.






<벼랑 끝 민주주의를 경험한 나라> 이런 현상이 다양한 미디어와 플랫폼의 발달로 인해 더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현실에서 더 자주 목격되는 부분이기도 하며 때로는 존중과 배려보다는 혐오와 악마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세력화에만 몰두되어 국민들로 하여금 정치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나 불신, 혐오감을 들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물론 이 책을 통해 민주주의를 완벽하게 배우거나 모든 정치 이념이나 사상, 성향 등에 대해 정답을 찾거나 배울 순 없지만 해당 주제와 사안에 대해 냉정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이 더 많을 것이다.

우리 정치의 경우에도 선진적인 모습으로 발전해야 하나, 여전히 이를 저해하는 세력들이 존재하며 권력을 잡은 이들의 경우에도 초심을 잃거나 이를 사유화 하는 현상이나 정책적인 결정으로 인해 또 다른 이들의 반발과 우려를 동시에 사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여러 문제가 존재하고 있는 모습이다. <벼랑 끝 민주주의를 경험한 나라> 그럼에도 어떤 형태로 정치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배우며 이를 일상과 현실에서도 적용해 나가야 하는지, 또한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한국 정치와 민주주의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지도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배워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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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날의 비행일지 - 기내는 사람으로 울창한 숲이다
오수영 지음 / 고어라운드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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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직업의 세계가 존재하는 현실에서 때로는 이런 경험담이나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제공하는 분들이 존재하는 법이다. 어쩌면 이 책도 이런 자신의 주관적인 경험이나 논리, 그리고 직무나 직업적인 영역에서 어떤 형태로 일하며 이를 통해 얻게 되는 만족도나 삶에 대한 의미나 교훈적 메시지가 무엇인지도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는 책이라서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오는 책이다. <아무 날의 비행일지> 누군가가 편하게 쉬거나 떠나고자 한다면 또 다른 이들의 노력과 고생이 동반되는 법이다.

이는 책에서 말하는 승무원이나 비행 일지 등을 보더라도 더 쉽게 체감하게 되는 부분이며 물론 그들이 돈을 받고 일하며 직업적으로 당연하다 등의 반응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해당 영역에서 일하는 이들이 어떤 과정과 경험담을 통해 또 다른 이들을 대하고 있는지도 알아 볼 수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아무 날의 비행일지> 직업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때로는 많은 이들이 선망하는 직업의 세계라는 점에 있어서도 확실히 배우거나 참고할 만한 의미도 많을 것이다.






개인마다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이 책을 접하겠지만 그럼에도 책에서 저자가 본질적으로 말하는 의미나 강조하는 영역이 무엇인지, 이에 대한 올바른 접근을 통해 함께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좋은 점만 부각하는 것도 아니며 어쩌면 우리가 간과했거나 당연하게 여겼던 부분에 대해서도 되돌아 볼 수 있게 한다는 점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면이 많은 에세이북이다. <아무 날의 비행일지> 직업적으로도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삶에 대한 또 다른 노력이나 발전을 위한 몰입의 시간과 과정에 대해서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현실에서도 공감 되는 부분이 많은 책이다.

<아무 날의 비행일지> 개인적인 관점에 있어서도 삶의 균형을 강조하는 점이나 글쓰기를 비롯한 누구나 생각할 만한 또 다른 자기계발적 요소나 취미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이 많은 책이다. 또한 사람과 자연, 세상 등의 다소 추상적으로 보일 수 있는 의미에 대해서도 적절한 표현과 비유를 통해 자신의 논리와 경험, 생각 등을 잘 정리된 형태로 전하고 있어서 괜찮게 다가오는 에세이북이다. 남들과는 다른 경험과 직업적인 의미가 강한 영역에서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 점을 배우거나 공감, 참고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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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날의 비행일지 - 기내는 사람으로 울창한 숲이다
오수영 지음 / 고어라운드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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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으로 항상 보여졌던 부분이 아닌 현실의 직업 세계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볼 수 있고 삶에 대한 독특한 관점과 생각 등도 읽으며 알아 볼 수 있는 에세이북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공감하기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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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 싫은 당신에게 - 무기력한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
나명진 지음, 최현정 감수 / 피톤치드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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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열심히 살아야 한다, 혹은 최대한의 노력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라 등의 삶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이나 이야기 등을 자주 접해 봤을 것이다. 그럼에도 성장과 긍정, 성공의 의미를 이루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반대의 결과나 상황과도 마주하며 더 어려운 현실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도 존재할 것이다. 이는 삶에 대한 무조건적인 일반화나 정답을 찾기 위한 행위나 노력이 아닌, 일단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어떤 부분이 부족하거나 치유와 회복의 의미, 시간 등이 요구되는지, 이에 대한 가치 판단이 우선일 것이다.

이 책도 결핍의 심리학이라는 의미에 대해 강조하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무기력함에 대해서도 심리학적인 부분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는 나이나 성별, 세대 등의 가치와는 무관한 그리고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중요한 부분이며 이런 심리적, 내면적 요인에 대한 관리가 잘 이뤄진다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도 있고 개인 단위에서도 배우게 되는 삶의 교훈이나 경험적 만족도 또한 높은 형태로 나타날 것이다. 물론 일적인 영역에서의 강박이나 스트레스가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며 기본적인 인간관계에서 오는 회의감이나 염증 등의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해 고통 받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이는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영역이며 사회가 발전할수록 그리고 시대 가치나 정신이 빠르게 변화할수록 더 크게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요즘 세상과 시대에서 무조건적으로 행복한 사람도 없을 것이며 그럼에도 이를 잘 극복하며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돌봄의 시간, 때로는 나와 다른 이들이 살아가는 방식이나 조언을 통해 새롭게 배우며 극복해 나가는 분들도 많은 현실에서 어떤 형태의 삶을 원하며 그리고 무엇을 채우거나 몰입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당신에게> 머리로 생각만 하거나 가슴으로만 공감하는 행위에서 벗어나, 때로는 실질적인 행동을 통해 실천해 나가는 과정이 더 중요할 것이다. 무기력증의 경우에도 내면적, 심리적 요인이 강하게 작용하는 분야이며 이는 일정한 치유와 회복의 과정을 통해 누구나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판단해 봐야 한다. 책에서 말하는 결핍의 심리학과 마음 및 감정관리의 방식과 가이드라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일상에서도 어떤 형태로 무기력을 예방, 관리하며 더 나은 삶을 그려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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