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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그루의 나무 - 다시, 지구를 푸르게
프레드 피어스 지음, 마르코 김 옮김 / 노엔북 / 2025년 2월
평점 :


자연 및 생태 분야에 대한 이해도나 환경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선 누구나 쉽게 체감하거나 공감할 수 있는 영역일 것이다. 그럼에도 인류는 발전과 성장이라는 명목을 앞세우며 여전히 다양한 형태의 개발을 우선시 하고 있으며 현실적인 관점에 있어서도 경제 및 투자 논라 등으로만 해당 주제에 대해 접근하는 주체들이 여전히 많다는 점을 볼 때,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되돌아 보며 어떤 형태로 현재와 다가올 미래 등을 함께 고려해 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 접하며 체감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물론 자연 및 환경 문제의 경우 서로 다른 입장 차이나 평가의 정도가 공존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특히 기후 변화 및 위기적 상황에 있어서도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고, 이는 관련 단체만의 문제가 아닌 글로벌 패권 경쟁으로도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보더라도 말이다. <1조 그루의 나무> 그럼에도 우리들은 숲과 나무의 중요성에 대해 알 것이며 산림 공유나 녹지화 사업 등을 통해 얻게 되는 긍정의 결과물이 무엇인지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걸어 온 길이나 과정을 보더라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영역이라서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가 더 쉽게 이해 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저자의 이야기와 경험담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처음 접하는 분들도 비교적 쉽게 배우며 공감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1조 그루의 나무> 결국 우리 인류가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인식의 개선과 구체적인 보호, 관리의 행위력을 가져야 미래 세대들을 위해서라도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고 불필요한 난개발이나 잘못된 형태로의 관리법을 내세울 경우에는 더 큰 위험과 부정의 결과물이 초래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특히 숲과 나무라는 키워드를 통해 관련한 주제에 대해 심층적인 형태로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해당 도서는 배울 점이 많을 것이다.
<1조 그루의 나무> 갈수록 이상해지는 기후학 및 기상학을 보더라도 더 높은 수준에서의 관리가 요구된다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며 왜 환경 및 생태 문제에 대해서도 열린 마인드로 수용하며 공감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한지도 책에서 표현되는 다양한 이야기와 가이드라인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여전히 현실과는 멀게만 느껴지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빠른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주제이기도 해서 많은 분들이 접하며 공감해 보는 시간과 과정을 가졌으면 한다. 자연 및 환경, 생태 분야 가이드북, 혹은 에세이북으로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