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독서 논술 A단계 1 : 학교와 친구 - 초등1~2학년 초등독서논술 메가 독서 논술 A단계 1
엄은경 외 지음, 박수정 외 그림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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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살고 있는 경남 지역이 올해부터 초등학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전면 폐지하고 서술형 평가를 강화한다고 발표가 났어요.

이제는 정말 독서가 바탕이 안 되어 있으면 아니되고, 서술형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될 시기가 온거죠.

그 근본 취지에는 통합적인 사고력을 기르기 위함이 아닐까요?


논술도 미리 접해보거나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초등 저학년부터 논술에 대한 대비 혹은 연습을 미리 해놓지 않으면 초등 중학년부터 해서 고학년으로 갈 수록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독서 논술 학원들도 많이 생기고, 미리 다니는 것 같아요.

저도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점이라 독서 논술에 대한 학원도 알아보고 했답니다.

'학원'이라는 걸 선호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처럼 굳이(?)라고 생각하며 반신반의 하는 사람들도 있을꺼에요.

이런 저의 마음을 알았을까요??

메가북스n에서 독서 논술 교재가 나왔어요.


메가 시리즈 참 좋아한답니다.

수학 교재인 메가 계산력에 아이랑 저랑 홀딱 반했었구요~~^^

이 교재 받고 며칠 아이랑 함께 풀어봤는데 아이 반응도 상당히 긍정적이랍니다.

초등학교에 가면 배울 내용들을 미리 점검하고 익히니깐 학교 생활이 기대된다고 하네요~~^^



메가 독서 논술의 장점이 교과서 주제에 따른 논술 활동이 가능하다는 거에요.

메가 독서 논술 A1 ~A5 중에서  제가 아이랑 만나본 교재는 A1 교재랍니다.

한달여 있다가 초등학교에 가면 배울 통합교과 주제들이죠.

 

 

메가 독서 논술의 구성이 참 알차답니다.


읽기 전에 / 읽으면서 / 읽고 나서 등의 3단계 학습으로 논술 활동을 진행하는데요~

활동들이 다양하고 아이들 흥미와 관심을 끌만한 것 같아요.

 

 

또한 우리말과 글에 관한 심화학습으로 어휘 / 문법 / 글쓰기의 3단계 학습법으로 국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되짚어 보면서 정리와 평가로 마무리를 하게 된답니다.

 

 

<학교에서 즐거웠던 일은?>


아직 초등학교 입학 전이라 유치원에서 즐거웠던 일을 생각하면 적었어요.

유치원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선생님과 놀이터에서 놀았던 기억이 제일 떠오른다고 하네요~~^^

 

 

 

 

 

 

<학교는 어떤 곳일까?>


※ 친구들이 생각하는 일들 중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더니,

'여러 가지를 배우는 곳'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적었네요.


 나의 희망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아마도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배움의 장소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나봐요~~


※ 낱말의 뜻풀이를 읽고 엄마의 도움없이 빈칸에 낱말들을 적절하게 잘 적었어요.

<보기>의 뜻풀이들이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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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스타! - 수줍음 많은 아이를 위한 책 마음별 그림책 1
패트리샤 폴라코 글.그림 / 나는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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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이 너무 많아서 잘 할 수 있는 일도 실수하는 일이 잦지 않았나요?

저 역시 기껏 준비해 놓고 앞에 나가는게 두려워 많이 망설였던 기억이 나는데요~

올해 초등학생 되는 딸도 부끄러움과 수줍음이 많아서 같은 아파트 주민들에게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있지요~

이렇게 저희 딸처럼 수줍음이 많은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긍정의 메세지가 있어요.

읽는 내내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주는 책!!!

나는별의 <오늘은 내가 스타!> 랍니다.

 

작가의 경험이 바탕이 된 책이라 더욱 공감이 가고 설득력이 있는 책인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작가는 수줍음이 많은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사람이 되기까지 했으니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겠어요~~^^

 

글쓰기는 좋아하지만,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자기글을 읽는건 도저히 못하는 패트리샤.

이런 패트리샤에게 잘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는 트랜치나 선생님.

그런 선생님께서 괜찮다고 심호흠법까지 알려주며 읽어 보라고 했지만, 결국 패트리샤는 하지 못했어요.

 

트랜치나 선생님은 친구들 앞에서 말하는걸 어려워하는 패트리샤를 돕기 위해 연극반 웨인 선생님께 보냅니다.

연극반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안 패트리샤 엄마는 정말 기뻐합니다.

패트리샤가 미술을 좋아한다고 들은 웨인 선생님은 패트리샤를 무대 배경의 그림을 그리는 일부터 시켰어요.

그 일이 패트리샤의 숨은 재증과 잠재력을 키우게 되는 일이 되었죠.

패트리샤는 무대 장치를 세우면서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따라 하고 다 외우게 되었어요.

웨인 선생님은 연극반 친구들이 연극 수업을 할 때 항상 패트리샤를 참여시켰어요.

감정 표현 방법, 복식 호흡법, 대사 표현법 등 다양한 수업들을 친구들과 함께 배우면서 패트리샤는 점점 연극 수업에 빠져들게 되요.

맡은 배역의 대사 연습을 하던 친구들은 생각보다 버벅거립니다.

주인공 뮈제트 역의 캐슬린마저 대사 한줄을 버벅거리자 패트리샤가 완벽하게 대사를 소화시킵니다.

친구들이 대사를 까먹을 때마다 패트리샤가 알려주자, 웨인 선생님은 패트리샤에게 대사 알려주는 역할을 하도록 맡깁니다.

패트리샤는 그게 좋았어요. 무대에 서지 않으니깐요~

 

이렇게 수줍음 많은 패트리샤에게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기회가 찾아 옵니다.

주인공 역을 맡은 캐슬린이 말도 없이 이사를 가게 된거죠~

그 역을 대신 패트리샤가 맡아주길 선생님은 바라지만, 패트리샤는 선뜻 용기가 나질 않아요.

하지만, 그동안 패트리샤의 능력을 지켜봐온 친구들과 웨인 선생님은 용기를 주면서 패트리샤를 설득시킵니다.

 

수업이 끝난 후 웨인 선생님과 패트리샤 단줄이 남아서 대사 연습을 하게 됩니다.

텅빈 객석을 바라보자 패트리샤는 또 목소리가 떨리면서 제대로 나오질 않아요.

그런 패트리샤를 보면서 웨인 선생님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잠재력이 많았던 패트리샤는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자신을 완전히 연극에 맡기면서 힘을 얻게 되요~

 

 

드디어 연극 당일날,,,,

패트리샤는 자신에게 주문을 걸면서 자신을 완전히 맡기게 됩니다.

자신이 맡은 역, 뮈제트가 되어서 표정 하나, 몸짓 하나가 완전 일치가 되요.

그랬더니 거짓말처럼 연기가 쉬워집니다.

 

"나는 연기에 푹 빠져 불타올랐어요."

 

웨인 선생님으로부터 자신을 믿고 진심을 담아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야 한다는걸 배우고

그때부터 패트리샤는 용기를 가지고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설을 하는 사람이 되었죠.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직접 겪은 과정을 잘 엮어서

아이가 꼭 위인전을 읽듯이 매료되어 읽어 나가게 되었네요.

패트리샤가 성장해 나가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면서 저마저 용기가 생깁니다!!

 

우리 자신의 가치를 좀 더 높이 평가하고, 위대한 사람임을 느끼면서 산다는건 아주 중요한것 같아요.

자존감이 강한 사람이 되면 자신감도 가지게 될 것이고,

무엇보다 자신의 꿈을 향해 항상 노력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겠죠!!

 

그리고, 웨인 선생님 같은 인생의 훌륭한 멘토를 만나게 된다면 더할나위 없을테지요.

 

 

작가 패트리샤 당신이 정말 부럽습니다!!

패트리샤처럼 열정적이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하는 사람이 되도록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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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놀이 : 라푼젤 (책 + 종이 인형 시트 12장) 인형놀이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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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가위로 종이 오려가면서 했던 인형놀이가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들장미 소녀 캔디가 유행했었지요~ 아마~~~​

순정만화 속 주인공들이 마치 나인냥 빙의 되어서 친구랑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역할놀이에 한창 빠졌던 그때가 그립네요.


삼성출판사에서 명작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하는 인형놀이 시리즈가 나왔어요.

그 중에서도 저희 딸은 라푼첼을 만나 보았답니다.

라푼펠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라 집에 옷이며 신발이며 다 구비해 놓고 있는데,

이날도 완벽 세팅을 하고 인형놀이에 임했다지요~~^^


 




한세트 안에 인형놀이 재료들과 책이 함께 들어 있어요.

책을 읽고난 후에 활용하면 더욱 좋을듯 해요!!


 




뒷면에 구성이 자세하게 나와 있답니다.


 




예전에 우리 세대들이 가지고 놀던 방식 그대로네요~~

저희 딸은 뒤에를 꺽으면 되는지 잘 몰라서 테이프를 붙이려고 하더라구요~~

방법을 알려주고, 책 뒷면에 활용법도 적극 이용했답니다.


 



정말 상황별로 다 있어서 아이들이 역할놀이 하기에 딱인 구성인것 같아요.


 




라푼첼 그림책 이랍니다.

그림이 만화속 주인공과 흡사하지요~~^^


 




책 쥣면에 이렇게 인형과 드레스를 소개하고 있어요.


종이를 전부 다 뜯었다고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헤매일 필요가 없어요.

이 소개 페이지를 보고 적절하게 사용하면 된답니다.


 




인형놀이 방법과 만들기 방법도 있어요.

처음에 옷장과 침대 만드는걸 조금 어려워 하더니 이 페이지를 보고 나서는 금방 뚝딱 해내더라구요~~







라푼첼 책을 읽고 있어요.

이미 명작동화로 만나보았지만, 한번 더 읽고 인형놀이를 하기로 했어요.


 




마녀 고델이 높은 성에 오르기 위해 라푼젤의 머리카락을 잡고 올라가고 있어요.


 




라푼젤이 노래를 부르자 머리카락에서 빛이 나는게 신기하다고 하네요~~

봐도 봐도 명장면인가봐요~~^^


 





라푼첼 옷을 갈아 입고 본격적으로 인형놀이 하고 싶은 것을 골라서 뜯어서 옷이랑 장식품들을 입혀 보고 있어요.



 




누나가 고르는 사이,, 5세 동생은 현상수배범이었던 플린을 찾았습니다.

"나랑 닮았지? 멋지지?"


음.........착하게 살자꾸나~~ㅎㅎㅎ


 





옷장이랑 침대를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자기도 이런 침대 갖고 싶다고 하네요.ㅎㅎ


 





라푼첼의 침대에 플린을 재우고 있어요.ㅎㅎㅎ

춥다고 이불도 덮어주는 센스를 발휘 하네요~~~


플린이 말을 타고 멋지게 달리는 장면을 연출 하기도 해요^^


 





라푼첼이 새롭게 태어나 플린과 행복하게 살자며 파티를 하고 있데요^^

3단 케이크가 아주 멋지네요~~~!!!


라푼첼은 어쩔 수 없이 머리를 자르긴 했지만, 긴 머리일 때가 가장 예쁘다고 하네요~~^^



 



삼성출판사 인형놀이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아이들이 금방 홀릭을 하네요~~

5세 아들도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네요.ㅎㅎ

인형놀이 시리즈가 다양하게 많아서 앞으로 쭉 사달라고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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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의 사생활 - 학교에 입학한 여덟 살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
김지나 지음 / 한울림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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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이 되는건 우리 아이인데 엄마 마음은 왜이리 바쁠까요?

그렇다고 딱히 하는것도 없으면서 유치원 때와는 분명 생활방식이 달라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중이네요~

초등 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 ​여러 관련 서적들을 읽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 보기도 하면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한울림 출판사에서 나온 <초등 1학년의 사생활>은 그야말로 새내기 1학년들의 생활들을 사심없이 보여주네요.ㅎㅎ

글쓴 작가는 우리 엄마들을 1학년 교실로 안내하여 제 3자의 관점으로 아이들의 생활을 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어요.

그러니 그렇더라는 카더라 통신으로만 알고 있는 1학년들의 생활이 아닌 직접 들여다 보면서 아이들의 심리, 마음 상태, 몸 상태를 관찰 할 수 있으니 아이들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어요.

저는 읽는 내내 요녀석들~~하면서 짠한 마음이 들었다가도 개구쟁이 녀석들을 보고 있노라니 우리 아이도 저렇게 할까? 싶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네요!!

 

 

 

글을 쓰신 김지나 선생님은 17년 가까운 교직 생활 중에 절반을 1학년 담임을 하셨데요.

그러니 이제 갓 초등학교에 입문하는 아이들이며, 초등맘이 되는 엄마들의 마음을 얼마나 잘 헤아리시겠어요.

그렇게 가려운 부분을 잘 집어서 긁어주시니 시원하기도 하면서 조금은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이 내려지기도 합니다.

책에 줄을 그어가면서 혹은 잊지 말아야 할 내용은 별표까지 쳐가면서 읽었던 책인데, 이제 실천은 엄마와 아이의 몫이겠지요~

물론 이 책대로만 따라 가라고 지으신건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길잡이가 되는 책인것 같아요.


엄마들이 아이의 교실에서의 생활모습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우리 아이들 마음을 보듬어주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겠어요?

여러 에피소드를 들어서 아이의 마음 상태, 선생님이 바라보는 관점, 엄마가 챙겨야 할 것들을 자세하게 알려주니 읽으면 분명 도움이 되지 싶어요. 1학기, 2학기 등 학기 초와 학기 중 생활과 함께 여름방학,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까지 아주 다양한 시각으로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교직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으셨겠어요~

그런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면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들을 배우고 사회성을 기르면서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생생하게 배운것 같네요!!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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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불, 빨간불! - 교통 안전 출동! 번개맨 안전동화
김미미 글, 김세영 그림, EBS 미디어.한국어린이안전재단 감수 / 아이맘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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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파워 번개맨

 

출동! 번개맨 안전동화 <교통안전>

 

 

 

 

EBS 인기 방영작 번개맨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총 출동했네요^^ 

캐릭터들의 특징을 정말 잘 살려낸 일러스트에요.

색감도 눈에 확 띄게 했구요.

단연 최고는 우리의 번개파워 번개맨^^

 

동생은 번개맨이 최고라고 하고!!

누나는 별이와 땡이가 최고!라고 합니다^^

 

번개맨이 들려주는 교통 안전에 관한 이야기에 빠져 봅니다.

교통 신호등을 보는 법과 함께 길을 건널 때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들을 번개맨 친구들과 함께 배워볼 수 있어요.

언제나 사고뭉치인 나잘난과 더잘난!!!!

어쩜 차를 몰고 다닐 때도 이렇게 위험하게 몰고 다닐까요?

도서관에 가던 땡이와 달이는 골목에서 갑자기 쌩 달리던 나잘난과 더잘난의 차를 피하느라 큰일날뻔 했어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달이와 땡이는 손을 높이 들고 막 건너려고 합니다.

 

"친구들, 멈춰!"

갑자기 어디에선가 번개맨이 나타났어요.

 

번개맨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 유의사항들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일단 횡단보도 바깥쪽에 멈춰서 왼쪽, 오른쪽, 왼쪽을 차례대고 살피고,

자동차들이 모두 멈춘 것을 확인한 후에 손을 들고 건너야 한다고 말이에요.

 

그냥 손만 들고 건너는게 방법은 아니죠~

우리 아이들, 꼭 주변을 한번 잘 살펴보고 건너는 습관을 길들이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책 속에서는 꼭 명심해야 할 사항들을 이렇게 굵은 글자로 표시해 두어서 아이들의 눈에 띄게 했어요.

반복적으로 몇번 읽어 볼 필요성이 있네요.

 

땡이의 수수께끼! 시간~~^^

 

"횡단보도에서 무슨 색 신호등이 켜졌을 때 건너야 할까?"

 

아이들에게 물으니 "초록색" 이라고 정확하게 정답을 말하네요~~^^

 

길을 건널 때 초록불로 바뀌었다고 바로 길을 건너면 안되요~

나잘난 더잘난 같은 신호를 무시한채 쌩 달리는 차들이 많으니깐요.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었다고 바로 뛰어가면 안 돼.

초록불이 켜졌어도 자동차가 멈춘 것을 꼭 확인하고 건너야 해."

 

<번개맨이 들려주는 안전이야기>

 

길을 다닐 때 지켜야 할 사항들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우리 아이들 안전은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을 해야겠어요!!!

 

 

 

<아빠, 엄마 안전 가이드>

 

부모님들을 위한 안전 가이드는 안전 불감증을 벗어나기 위한 정보들이라 책임감을 갖기 위해서라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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