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점수는 별 다섯 개
박하령 지음 / 키다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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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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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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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5명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다. 하지만 공통점은 있다. 가야 하는 길을 모르고 우왕좌왕하고 있다.
그런 아이들과 이 책이 나에게 전해준 말이 있다.
'내 점수는 언제나 별 5개야. 내가 어떻든 나는 나 그대로이기도 하고.'
이런 말들이 모여 진짜 나를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작정 아무 데나 달리기보다는 천천히 나를 만들어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다른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나'를 만드는 것이니까 천천히라도 나를 만드는 길을 가고 싶다. 마치 이 책 속의 5명의 아이들처럼 누가 뭐래도 나의 길을 열심히 걷고 싶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별 5개다! 언제든, 뭘 하든 나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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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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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이 청소년 소설이 아니고 어린이 소설이었으면 좋겠다. 이유는 그림이 있었으면 훨씬 생생하게 떠오를 것 같다. 그렇지만 그림이 없어도 괜찮다. 그림이 없으면 그 그림 상상을 하면서 상상력이 풍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림이 없어도 실망하면 안 된다.
이 책을 읽고 공부를 못 한다고 기죽지 않게 되었다. 공부 말고 운동을 잘하면 운동을 열심히 해서 운동선수가 되거나 미술을 잘해서 화가가 된다거나 등등 내가 잘하는 걸 찾아가면 된다.
표지를 보고 나는 처음에 주인공이 계단에서 춤추고 있는 줄 알았다. 그리고 표지만 봤을 때 시골처럼 느껴졌다.
다음 시리즈는 스트라이크!라는 시리즈가 나오면 좋겠다. 내용은 축구를 하는데 어떤 아이가 전학을 와서 축구를 엄청 잘 해서 계속 골을 넣은 이야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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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점수는 별 다섯 개]는 단편집으로 엮인 다섯 편의 이야기들을 통해 청소년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용기를 선사한다. 이 책은 단순히 10대만을 위한 도서가 아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충분히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보편적인 고민들을 담고 있어,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 대입하며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작가는 애매하고 모호한 성장기를 슬프거나 우울하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고 밝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독자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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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독자들은 관계, 재능, 가족, 사회적 편견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될 것이다.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의 기준에 갇히지 않고, 오직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내 점수는 별 다섯 개'임을 당당히 외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혼란스러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든든한 길잡이가, 그 시절을 통과해 온 어른들에게는 잔잔한 위로와 다시금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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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침공 보고서 ㅣ 라면소설 5
이규락 지음 / 뜨인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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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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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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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침공 보고서'는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 중 한 명인 수혁이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그런데 수혁이는 갑자기 인성 시험에 1등 했다고 특별한 훈련을 받게 된다. 처음에는 열심히 훈련하다 수다를 떠는 시간으로 바뀌었는데, 그 시간은 '회의'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고 있다.
나는 초능력을 가져보고 싶다. 초능력이 있다는 것이 어떨지 궁금하다. 또 귀찮은 일을 초능력으로 해치워보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남용하고 싶지는 않다. 그냥... 초능력이 있는 것을 궁금하고 써 보고 싶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내가 초능력이 있다면 이 책에 나오는 학교로 가보고 싶기도 한다. 그리고 초능력을 쓰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싶다.
작가의 말이 짧아서 아쉬웠다. 더 많이 읽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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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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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증폭제를 먹으면 능력을 각성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능력을 증폭하는 게 각성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판타지 한 이야기의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은 나쁜 친구들을 고쳐주기 위해 비밀 훈련을 하는 이야기다.
나도 초능력이 있으면 나뿐만 아니라 상황이 안 좋은 친구에게 쓸 것이다. 이유는 초능력이 있으면 엄청나게 세지는데 그걸 친구를 괴롭힐 때 쓰면 어른이 되어서도 버릇이 생겨서 은행을 털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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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침공 보고서]는 학교 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2135년 달 문스쿨이라는 독특한 배경과 초능력이라는 SF적 요소를 가미하여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주인공 수혁이 타인의 능력을 복제하는 힘을 얻어, 정의로운 깡패가 되고, 폭력을 통해 학교의 평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폭력을 통해 얻은 평화가 진정한 평화인가라는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단순히 흥미로운 스토리를 넘어, 독자들로 하여금 학교 폭력과 정의, 그리고 폭력의 정당성이라는 윤리적 문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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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현실 속 학교 폭력 문제를 어른들조차 외면하는 상황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의식을 담고 있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진정으로 좋은 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폭력은 언제쯤 우리 사회에서 사라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예나 지금이나 계속되고 있다. [학교 침공 보고서]를 읽으며 먼 미래에는 '옛날에는 학교 폭력이라는 것이 존재했었대'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게 된다. 이 책은 청소년 독자들에게 학교 폭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더 나은 학교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고민을 시작하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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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퇴치 요리점 미미 식당 1 - 밤마다 깨어나는 두개의 그림자
정연철 지음, 모차 그림 / 풀빛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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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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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식당에는 악몽을 없애주는 째미와 빼미가 나온다. 째미는 쨈, 빼미는 뺌으로 부른다. 악몽을 없애는 쨈과 뺌이 대단해 보였다. 악몽을 없앤다는 것은 악몽에 나오는 무서운 것과 맞서 싸운다는 것이니 대단해 보이기도 하지만 엄청 용감해 보이기도 했다. 나보다는 훨씬 용감해 보여서 신기하기도 했다.
나도 상이처럼 '미미 식당'에 가보고 싶다. 딱히 악몽이 있어서 가고 싶은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냥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 상이가 먹는데 맛있어 보여서 먹어보고 싶다.
내가 쨈이나 뺌이었다면 악몽을 없애는 일을 절대 안 했을 거다. 재미도 없고, 무섭고, 보상도 없고... 단점이 이렇게나 많은데 할 이유가 뭐 때문일까? 그러니 나는 절대 저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이 일을 한 쨈과 뺌이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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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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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미는 어렸을 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악몽 퇴치사가 되었을까? 그리고 빼미는 몇 살이고 째미는 어떻게 빼미를 만났을까? 너무 궁금하다.
상이가 악몽에서 엄마 아빠의 그림자를 물리칠 때 상이가 활을 쏜 장면이 너무 멋있었다.
나는 미미 식당을 갈 수 있을 것 같다. 이유는 나도 악몽을 꽤 자주 꾸기 때문이다.
나의 악몽은 주토피아 2처럼 악당이 나오는데 우리 가족이 영웅이다. 그런데 맨날 악당한테 지는 꿈이 악몽이고, 다른 악몽은 우리 가족 전부 다 전쟁에 가서 죽는 꿈이다.
다음 편에는 째미의 어렸을 때의 이야기가 나오면 좋겠다.
상이의 엄마 아빠가 맨날 싸우면 집에 있기 싫을 것 같다. 매일매일 싸우면 나도 스트레스받고 엄마 아빠도 스트레스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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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픈 아이의 악몽이라는 가슴 아픈 현실은 많은 아이들이 겪는 내면의 전쟁이다. 특히 상이처럼 엄마 아빠의 싸움 속에서 다쳐가는 마음은 얼마나 큰 상처로 남을까. 하지만 상이 곁에는 묵묵히 응원해 주는 친구 호열이가 있어 한 줄기 빛이 되어준다. 악몽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서도, 상이는 미미 식당의 따뜻한 보살핌과 호열이와의 우정을 통해 마음이 단단하게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의 내면을 토닥이고,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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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식당의 째미와 빼미는 단순히 악몽을 퇴치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의 깊은 상처와 불안을 어루만져 준다. 이들은 결국 문제 해결의 열쇠가 바로 자기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준다. 이러한 지혜는 비단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울림을 준다. 우리 사회에도 수많은 상이들이 자신만의 악몽 속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텐데, 미미 식당 같은 존재가 어른들의 마음속 악몽까지도 보듬어주고 치유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단순히 악몽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넘어, 진정한 치유와 성장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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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종이 울리면 - 제3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 수상작(고학년) ㅣ 창비아동문고 352
이하람 지음, 양양 그림 / 창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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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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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갔는데 이상한 일을 겪었다면? 이 책이 두 주인공은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12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면 동수가 나온다. 그리고 1945년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런 신비한 일이 이 책에서 일어나는데 이 책의 두 주인공인 우찬과 태성이는 정말 운이 좋다.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간 이유가 드론이 추락한 것 때문이다. 정말 운 좋은 주인공들이다.
이 주인공들 덕분에 일제강점기의 자료가 하나 더 늘었다. 분명 중요한 내용이니까 여기저기에서 보일 것이다. 뉴스나 신문에 실릴 만한 중요한 내용이니 이미 실리긴 했지만 더 눈에 띌 것이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중요한 드론. 그 뒤의 일을 해결해 나가는 우찬과 태성. 멋있기도 하지만 나였으면 외면했을 일을 해결해 나가니까 용감해 보이기도 했다.
이 책은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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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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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완성되어 그림이 나왔을 때 가장 궁금한 장면은 솔비들에서 드론을 날린 장면이 가장 궁금하다.
내가 가장 무서운 부문은 다리 다친 친구가 일본인한테 끌려갔는데 "살려줘"라고 말한 게 가장 무섭고 섬뜩했다.
나의 왕 할머니가 내가 있었을 때 죽었다면 너무 슬플 것 같다. 왜냐하면 왕 할머니도 우리 가족이기 때문이다.
너무 흥미진진한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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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종이 울리면] 은 아픈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어린이 판타지라는 점에서 독자의 마음을 강하게 붙잡았다. 특히 천 속에 새겨진 38명의 이름들이 밝혀지는 과정에서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며, 어린아이들이 겪었을 무서움과 고단했을 삶을 생생하게 상상하게 한다. 그들의 희생과 고통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잊지 말아야 할 역사와 진실의 무게를 느끼게 된다. 무겁고 힘든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잘 쓰여 있어, 역사 교육의 훌륭한 도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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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는 두 아이를 통해 감춰졌던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은 독자에게 쾌감과 함께 깊은 깨달음을 선사한다. 다시는 이처럼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더불어, 이 책이 단순한 읽기를 넘어 온책읽기로 아이들과 함께 깊이 토론하고 생각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력히 추천한다.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를 만들어나갈 어린이들에게 이 책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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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첫 독자가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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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ㅣ 그래 책이야 75
정유리 지음, 추현수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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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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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라는 책에서는 '보이지 않는 말의 힘'에 대해 적은 책이다. 보이지 않다고 힘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말 한마디, 혹은 단어 하나가 친구를 괴롭히는 힘이 들어가기도 하다. 그런 말을 일부러 하는 사람들은 끔찍한 일을 당한다.
내가 볼 때 '마스크'의 의미는 아마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익명으로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사람들을 나타낸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벌을 받는데 아주 무서운 벌이다. 눈, 입, 손... 이것들이 피해자의 고통만큼 바뀌어 지내게 된다. 이건 마땅한 벌인 것 같았다.
이 책을 읽고 더 확실해진 것이 있다. 가짜 뉴스는 절대 금지! 오죽하면 교과서에서까지 나올까, 그것도 사회 교과서에. 이 문제는 진짜 많이 심각한 것 같다. 내가 퍼뜨린 적은 없는 것 같지만, 만약 퍼뜨렸다면 사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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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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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봤을 때 나는 개인 정보가 해킹 되는 줄 알았고 마스크가 깨진 건 해킹 당해서 부서져 있는 줄 알았다.
그래책이야 시리즈가 빠르게 나오면 좋겠다. 이유는 너무너무 재밌어서 그래책이야 시리즈를 빨리 읽고 싶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용은 가짜 뉴스로 전교 회장이 되려고 했고 처벌을 받았는데 친구들과 사람들이 이상해졌던 시간이 있었고 가짜 뉴스를 취소를 했다.
가짜 뉴스는 나도 상관없는 줄 알았는데 작가의 말을 들어보니 생각보다 많이 가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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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감 때문에 거창하고 엄청난 사건들만을 지칭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깨달았듯, 사실 가짜 뉴스는 우리 일상 속 아주 사소한 소문들로부터 시작된다. "그랬대, 그렇대" 하는 무심코 주고받는 이야기들이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가 되고,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파랑이의 이야기는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예전부터 비일비재했고 지금도 사라지지 않은 이러한 가십거리들 속에서 나 또한 자유롭지 못했음을 인정하며, 흥미와 자극만을 좇아 말을 옮겼던 지난날들을 반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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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책임감 있게 전달하는 태도를 가르치기 전에, 어른인 나부터 이러한 태도를 먼저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그리고 나의 작은 말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지 [마스크]는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 이 책은 단순히 어린이들만을 위한 도서가 아니라,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정보를 대하는 자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거울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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