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종이 울리면 - 제3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 수상작(고학년) ㅣ 창비아동문고 352
이하람 지음, 양양 그림 / 창비 / 2026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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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3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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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갔는데 이상한 일을 겪었다면? 이 책이 두 주인공은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12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면 동수가 나온다. 그리고 1945년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런 신비한 일이 이 책에서 일어나는데 이 책의 두 주인공인 우찬과 태성이는 정말 운이 좋다.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간 이유가 드론이 추락한 것 때문이다. 정말 운 좋은 주인공들이다.
이 주인공들 덕분에 일제강점기의 자료가 하나 더 늘었다. 분명 중요한 내용이니까 여기저기에서 보일 것이다. 뉴스나 신문에 실릴 만한 중요한 내용이니 이미 실리긴 했지만 더 눈에 띌 것이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중요한 드론. 그 뒤의 일을 해결해 나가는 우찬과 태성. 멋있기도 하지만 나였으면 외면했을 일을 해결해 나가니까 용감해 보이기도 했다.
이 책은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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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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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완성되어 그림이 나왔을 때 가장 궁금한 장면은 솔비들에서 드론을 날린 장면이 가장 궁금하다.
내가 가장 무서운 부문은 다리 다친 친구가 일본인한테 끌려갔는데 "살려줘"라고 말한 게 가장 무섭고 섬뜩했다.
나의 왕 할머니가 내가 있었을 때 죽었다면 너무 슬플 것 같다. 왜냐하면 왕 할머니도 우리 가족이기 때문이다.
너무 흥미진진한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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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종이 울리면] 은 아픈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어린이 판타지라는 점에서 독자의 마음을 강하게 붙잡았다. 특히 천 속에 새겨진 38명의 이름들이 밝혀지는 과정에서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며, 어린아이들이 겪었을 무서움과 고단했을 삶을 생생하게 상상하게 한다. 그들의 희생과 고통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잊지 말아야 할 역사와 진실의 무게를 느끼게 된다. 무겁고 힘든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잘 쓰여 있어, 역사 교육의 훌륭한 도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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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는 두 아이를 통해 감춰졌던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은 독자에게 쾌감과 함께 깊은 깨달음을 선사한다. 다시는 이처럼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더불어, 이 책이 단순한 읽기를 넘어 온책읽기로 아이들과 함께 깊이 토론하고 생각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력히 추천한다.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를 만들어나갈 어린이들에게 이 책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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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첫 독자가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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