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첫사랑 감독일지 - 변윤제 장편소설
변윤제 지음 / 슬로우리드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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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3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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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을 때 차연이는 엄마와 아빠가 싸우지만 어느 정도는 잘 산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엄마와 아빠가 싸우진 않는다. 대신 많이 아프다. 큰 수술을 4번이나 하고 한 번 더할 예정이다. 이게 안쓰러웠다. 그래서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결말은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라고 느꼈다.
내가 과거로 갈 수 있다면 뭘 할지는 잘 모르겠다. 되돌리고 싶은 일? 그런 건 없다. 그냥 굳이 과거로만 갈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조금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 지도? 어차피 소원 나무는 소원이 있어야 나타나니까 나에게 지금은 안 나타날 것 같다. 그런데 오히려 그게 좋다. 아무것도 안 빌 바엔 나중으로 미루는 것이 나으니까.
이 책의 시리즈가 만약에 나온다면 또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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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첫사랑 감독일지]는 단순히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과연 딸의 과거 여행은 옳은 선택이었을까?'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에 깊이 몰입하게 만든다. 좌충우돌 첫사랑 특공대의 유쾌한 여정 속에서도, 딸이 과거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던 간절한 이유와 그 배경에 숨겨진 가슴 아린 서사는 예측 불가능한 감동을 선사한다. 10대들의 풋풋한 설렘과 함께 먹먹한 감정을 오가며, 주인공 다현과 함께 성장통을 겪는 듯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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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나면 자연스럽게 '만약 나에게 과거로 돌아갈 기회가 주어진다면?'이라는 상념에 잠기게 된다. 그러나 이 책은 결국 후회했던 과거를 바꾸기보다, 현재의 순간을 충실히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어쩌면 완벽하지 않았던 과거의 모든 순간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음을 인정하고, 과거에 연연하기보다는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진정으로 의미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작품이었다.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삶의 지혜와 깊은 여운을 선물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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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몰래 - 개정판 ㅣ 저학년은 책이 좋아 57
조성자 지음, 김준영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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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3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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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엄마 몰래'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엄마 몰래' 시리즈가 나와서 이번 권도 재미있데 읽었다. 다음 시리즈가 나온다면 그 책도 읽고 싶어졌다.
선생님 몰래 나쁜 짓을 했지만, 그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한 은지가 용기 있어 보였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한 법이다. 용기가 없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할 생각조차 안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은지는 솔직하게, 책임감 있는 모습을 솔직함으로 보여줬다. 그 일은 신기하기도, 자랑스럽기도 하다. 또, 솔직한 모습이 조금은 부럽기도 하다.
나는 선생님 몰래 나쁜 짓을 한 적은 없어도 은지가 공감되었다. 왜 그랬는지, 어떻게 했는지, 그걸 할 때는 어땠는지 등... 자세하게 설명돼 더 잘 공감된 것 같았다.
이 책이 짧아서 아쉬웠다. 더 길었으면 더 오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을 텐데... 그래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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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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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을 보고 숙제의 답을 베끼는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아니고 수학 시험 100점을 받으면 엄마가 새로운 운동화를 사준다고 했다. 왜 운동화를 사달라고 했냐면 언니 것을 항상 물려받아서 크기가 안 맞았기 때문이다. 수학 시험날 문제를 잘 풀었는데 9번 문제를 몰라서 친구한테 말했더니 친구가 답을 말해 주었다. 그런데 정답은 68이었는데 67이라고 쓴 지 68이라고 쓴 지 헷갈려서 몰래 답을 고치고 엄마한테 칭찬받고 마음이 불편해 선생님한테 말하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1학년인 줄 알았는데 읽어보니 2학년이었다.
이 책의 교훈은 거짓말은 하지 말자이다. 왜냐하면 거짓말을 하면 숨기려고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을 거짓말인 걸 들키지 않게 거짓말을 하고. 그래서 거짓말을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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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몰래]는 이제 막 스스로 책을 읽기 시작하는 저학년 아이들에게 더없이 훌륭한 책이다. 적당한 글밥과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은 아이들의 몰입을 돕고, '선생님 몰래' 무언가를 한다는 설렘과 두근거림은 읽는 재미를 더한다. 책을 읽는 내내 나도 어린 시절 선생님 몰래 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빙긋 웃음 짓기도 했다. 비록 은지처럼 시험지를 고친 것은 아니지만, 야자가 싫어 아프다고 꾀병을 부렸던 기억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아마 선생님은 다 알고 계셨겠지만. 이처럼 [선생님 몰래]는 아이들에게는 공감과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선물하는 따뜻한 동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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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의 마음은 백번 이해가 갔다. 늘 언니에게 물려받는 서러움과 새 운동화에 대한 간절한 열망은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결과가 아무리 좋아도 거짓으로 얻는 성공은 결코 진정한 가치를 가질 수 없다는 메시지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훈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은지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다음번에는 정직하게 노력하여 진짜 100점을 받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우리 아이들도 은지처럼 정직과 책임의 소중함을 깨닫고, 과정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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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요괴 병원 1 - 요괴도 감기에 걸려요! ㅣ 여기는 요괴 병원 1
도미야스 요코 지음, 고마쓰 요시카 그림, 송지현 옮김 / 다산어린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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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3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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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가 나오는 책은 오랜만에 읽었다. 그래서 더 재미있었다. 다음 권이 궁금해지기도 하다.
갑자기 골목에 가는 어떤 남자를 따라가다 보니 도착한 곳은 요괴 병원이었다. 나 같으면 절대 안 들어갈 것 같다. '요괴 병원'이라니... 조금 무섭고 으스스 한 장소 같기만 하다. 그러니 나는 들어가지 않고 뒤로 최대한 달릴 것이다.
단추를 잃어버리고 불안해하고 있다면 창문 안으로 던지고 전속력으로 달릴 것 같다. 아무래도 수상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나는 요괴도 병에 걸리고 다친다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 전래 동화의 요괴들은 하나도 안 아프고, 오히려 쌩쌩하고 멀쩡히 잘 있는다. 그런 요괴가 병에 걸리고 다친다? 새로운 설정이라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다음 권이 궁금해진다. 요괴의 장난은 한 개밖에 못 찾았지만 기대된다. 2권도 꼭 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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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믿고 읽는 작가님의 새로운 시리즈라 설레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다. 역시는 역시였다. 좋아하는 작가님의 작품은 언제나 나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일본 특유의 요괴 이야기가 벌써 6권까지 출간된 시리즈라는 사실에 '왜 이제야 1권을 읽었을까!' 하는 아쉬움과 동시에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책 속에 숨어있다는 '요괴의 장난' 세 가지 중 단 한 군데밖에 찾지 못했는데,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도 모르겠으니, 이쯤 되면 정답이 어디에 있을지 너무 궁금해 잠 못 이룰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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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에피소드가 길지 않아서 저학년 아이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정도의 몰입도 높은 이야기였다. 단순히 요괴의 무서움을 보여주기보다는, 요괴도 인간처럼 아픔을 느끼고 병에 걸릴 수 있다는 설정이 신선하고 흥미로웠다. 아픈 요괴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준과 호즈키 선생님의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요괴들이 더 이상 두렵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왔다. 다음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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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덕후 젤라토 1 - 발자국을 남긴 범인을 찾아라! ㅣ 토토 사과
고희정 지음, 김선배 그림,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추천 / 토토북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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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3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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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가제본으로 읽었었지만 이번에 읽으니 더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다. 새로 시작하는 것 같고,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1편이라고 적혀 있고 다음 이야기가 있다고 하니 기대되기도 하고 빨리 읽고 싶어졌다.
표지만 보면 젤라토에 화학 용품을 쏟아버리는 것 같다. 아마도 화학맛 젤라토를 만드는 것 같다. 먹어도 안전한 화학을 사용해 만든다면 괜찮지 않을까? 만약 화학맛 젤라토를 만든다면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먹어도 되는지 궁금할 것 같다. 또 조금은 먹기 무서울지도? 그런데... 사람들이 사 먹긴 할까? 나 같으면 절대 안 사 먹을 것 같다.
젤라토가 먹고 싶어졌다. 젤라토 맛은 기억이 안 나는데 맛있어 보인다. 그래서 먹고 싶어졌다. 이왕이면 지금은 이름이 없는 주니어의 젤라토가 먹고 싶다.
책 속에 내 이름이 들어가서 조금이나마 더 재미있게 읽었다. 2권도 읽고 싶다. 꼭 읽고 싶고 2권에도 내 이름이 들어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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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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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에는 조니가 젤라토를 개조해서 대박이 나고 슬러시 사장이 인공 색소를 쓰고 있다는 게 밝혀지면서 슬러시가 망하면 좋겠다.
나는 헬륨 가스가 기체 중에서 2위로 가볍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무도회에 가야 할 때 내가 조니였다면 천체 망원경을 볼 수 있다는 것 말고 과학 실험 시간을 늘려준다고 했다면 "바로 레츠 고우"라고 하면서 갈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머릿속의 상식이 추가되었다. 왜냐하면 이 책의 어려운 말들은 다 설명이 되어 있어서 무슨 뜻인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덕후가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뜻을 찾아보니 "특정 분야에 깊이 몰두하고 열정적으로 파고드는 사람을 의미한다"가 뜻이었다.
이 책 속에 내 이름과 작가의 사인이 있어서 더 재밌게 읽었던 것 같다. 가제본일 때는 다 읽었는데도 많이 아쉬웠고 완성본은 읽어보니 더 내용이 풍부해져서 덜 아쉬워졌다. 가제본일 때는 그림이 흑백이라서 깔끔하지가 않았는데 완성본은 훨씬 깔끔해서 좋았다.
4학년 때 승화가 되는 이유, 이런 걸 공부하면 좋겠다. 그 이유는 4학년 과학 시간에 물의 상태 변화를 배우기 때문이다.
내가 젤라토를 먹으면 매일매일 먹을 것 같다. 조니가 젤라토가 녹지 않는 것을 연구하면 젤라토 팩토리가 대박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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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본으로 먼저 만나본 후 완성본으로 다시 만난 이 책은, 특별히 두 아이의 이름이 수록되어 더욱 뜻깊은 의미를 안겨주었다. 100인의 사전 서평단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보다 값진 책이 또 있을까 싶다. 가제본에서 미처 다 읽지 못했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완성된 스토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니, 감히 초등 과학 동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였다. '과학 동화'라는 이름이 주는 딱딱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어던지고,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과학 원리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완벽하게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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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단순히 쉬운 과학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초등 교과 과정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실생활 과학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어 더욱 인상 깊었다. 젤라또 가게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과학적 추리로 해결해나가는 주인공 주니어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게 될 것이다. 과연 주니어가 어떤 독창적인 젤라또를 개발하게 될지,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시리즈 속에서 또 어떤 과학 미스터리를 풀어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상큼한 맛이든 달콤한 망고스틴 맛이든, 주니어만의 특별한 젤라또처럼 앞으로의 이야기도 독자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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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첫 독자가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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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고양이 8 ㅣ 책 읽는 샤미 62
박미연 지음, 이소연 그림 / 이지북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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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3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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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고양이 시리즈 중 6권을 안 읽고 7권을 반만 읽은 것이 아쉬웠다. 그리고 조금 후회된다. 그걸 먼저 읽었더라면 조금이라도 더 재미있었을 것 같아서 아쉽고 후회되었다. 그래도 시간 고양이 시리즈는 원래 재미있어서 이번 권도 재미있었다!
이번에는 120년 후 사막이 된 미래에 가버렸다. 그곳은 아무리 생각해도 믿기지 않았다. 지구 전체가 사막이라니... 심지어 오아시스가 없었다. 아니, 없어지고 있었다. 누군가가 고의로 없애고 있다는 것이 충격받을 일이었다. 왜, 굳이 없애냐고 묻고 싶지만 또 소장의 짓일 거고 이기적인 사람이니 아마도 돈이나 자신에게만 유리한 일을 할 것이다. 솔라 수정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하다 하니, 지구에서 중요한 무언가일 것이다. 그걸 망가뜨리거나 개조해 버리겠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더 읽고 싶은데 끝이 나버려 아쉽기도 하지만 뒷이야기에 대한 기대, 궁금함이 더 크다. 다음 이야기가 정말로 읽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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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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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고 먼 미래라고 생각했다. 과학자들이 미래에는 풀이 없어지고 사막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사막에서 가장 필요한 게 오아시스인데 왜 오아시스를 없애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예상되는 것은 뉴아쿠아시티에 물이 더 많아지게 하려고 구슬 같은 걸로 물을 빨아들이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물이 엄청 먹고 싶으면 선인장을 자르면 물이 나오지 않을까? 이유는 선인장은 물을 보관해서 사막에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아니면 땀을 먹으면 수분이 덜 빠져나가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몸에서 나온 물을 먹으면 몸에 있는 수분이 덜 빠져나갈 것 같기 때문이다.
뒷부분의 이야기는 서림이가 곤란할 상황에 빠졌을 때 은실이가 유인해서 세상을 구하는 내용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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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시간 고양이' 시리즈는 이번에도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가제본을 받아든 설렘과 아직 이야기가 풀리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공존하는 독서 경험이다. 아이들과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 읽어 내려간 이번 편은 유난히 더 흥미진진하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SF 환경 동화의 정석이자 표본과 같은 이 책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키며 완성본을 향한 갈증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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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본을 덮으며 "뭐? 이렇게 끝난다고?"라는 탄식이 절로 나올 만큼, 결말을 알 수 없는 아쉬움은 극에 달했다. 서림이의 길고 긴 여정이 과연 어디에서 마무리될지 궁금해지는 동시에, 이 멋진 이야기가 완결까지는 아직 한참 멀었으면 하는 바람까지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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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첫 독자가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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