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혁신 프로그램 -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변화 모델
제임스 프로차스카 외 지음, 강수정 옮김 / 에코리브르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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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혁신은 필요하다. 오늘날과 같이 개개인의 경쟁력을 요구하는 세태가 아니라도, 보다 나은 자신을 만들기 위해서도 자기혁신은 필요하다. 술을 줄이기 위해, 담배를 끊기 위해, 늘어나는 뱃살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새태에 적응하는 공부하는 자신을 만들기 위해서...




그래서 우리는 자기 혁신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단 한번뿐인 삶을 열정으로 가득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도. 그러나 자기 혁신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은 자기 혁신이라는 것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단계별로 분석해 본 책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참 그럴듯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든다.




무한정의 에너지와 엄청난 결단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적절하게 나누어서 너무 무리하지 않은 방법으로 자기 혁신을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 책은 무관심단계, 심사숙고단계, 준비단계, 실행단계, 유지단계, 종료 단계 등으로 자기혁신의 과정을 세분하고 있다.




이 각각의 단계에서 필요한 심리적 에너지의 자원이 다를 것이 자명하다. 자신이 어디쯤 와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자원을 사용하는 것이 자기 혁신을 이룩하고 보다 나은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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