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MOO 빅 무
세스 고딘 외 지음, 김현정 옮김 / 황금나침반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리마커블이라는 단어는 무엇을 뜻하는가. 사전적으로는 ‘놀랄만한’, ‘두드러진’, ‘주목할만한’ 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이다. 기업은 바로 이런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런 기업이 되어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같은 리마커블한 기업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우리들이 너무 잘 알고 있는 애플과 구글이다. 우리들이 다른 나라의 기업들에 대해서 그만큼 잘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바로 그 기업이 리마커블한 기업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러면 리마커블한 기업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저자는 리마커블한 기업의 조선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말한다. 남다른 존재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기, 가치있는 것을 찾아냄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키기, 끊임없이 시도를 계속하는 것... 쉬운 것 같지만 결코 실행하기가 쉽지 않은 조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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