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New 도장업그레이드 새알한자 [도장+교재전집(5종)]
새알교육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초등학교 다니는 큰아이를 키워보니

한자공부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더라구요.

우리말에는 한자어가 많다보니

한자어만 잘알아도 어휘력 걱정할 필요가 없거든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렵다는 사회나 과학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 어휘에서 어려움을 느끼지요.

한자의 중요성을 알기에 한자조기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조기교육하니 뭐..너무 거청한가요?

하기싫어하는 공부를 시키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억지도 한자 쓰기 강요하는 공부가 아닙니다.

즐겁게 놀면서하는 놀이교육

도장으로 쾅쾅 찍고 놀다보면 어느새 한자실력이 쑥쑥..

새알한자로 시작했지요.

새알한자도장으로 새알교육 홈페이지에서

한자자료 다운 받아 공부시키다

매일매일 한자공부 습관 들이고자 놀이북을 겸하게 되었습니다.

새알한자도장이 아이에게 즐거움을 준다면

새알한자 워크북은 즐거움에 학습의 효과를 더했다가 보시면 됩니다.

3단계는 8급 한자 10개로

아버지 부,어머니 모,형 형,동생 제,긴 장,여자 녀,사람 인,마디 촌,먼저 선,날 생

1.2단계의 수 한자보다는 약간 어렵더라구요.

 

한자 획순에 맞게 한자를 써보고 큰소리로 읽어보기

같은 한자어로 도장찍기

그리고 칭찬 스티커

아이들 요 칭찬 스티커 받을려고 더 열심입니다.

하루에 한바닥만 하자고 했더니

스티커가 탐났는지

한자 공부에 재미가 생긴것인지

또하고 또한다네요.

워크북은 도장찍기 만큼이나 쓰기할 공간이 많아 만족스러웠습니다.

 

따로따로 하나씩 배우다

단어로 조합도 해보고

다시 하나씩 복습하기

한자가 형상을 본뜬 글자가 많다보니

워크북의 그림역시 한자의 모형을 생각해낼 수 있도록 잘 그려졌더라구요.

쓰기 도장찍기..뭐 다른 것 없어?

한자스티커 붙이는 재미도 쏠쏠

애들이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처음부터 엄마 욕심으로

한자쓰기만 강요한다면 아이는 한자를 배우는 즐거움도 모른채 질려버릴 것입니다.

아이가 즐기면서 한자를 배울 수 있는 방법

전 이래서 새알한자 팬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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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수학약점 - 엄마가 먼저 알고 쉽게 잡아주는
송재환 지음 / 글담출판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수학이 재미없다는 딸아이 말이 늘 마음에 걸려

이 책이 정말 제 눈이 확 띄더라구요.

제 고민을 한 방에 풀어줄 것 같았어요.

내 아이 수학약점은 무엇인지 정말 궁금했답니다.

책을 읽고 놀라움을 금치못했어요.

딸아이 한는 말이나

딸아이 수학 문제집의 깨끗함 정도 등

옆에서 보며 말씀하시는 듯 하더라구요.

수학이 재미없다는 딸아이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수학만큼 재미있단 과목이 없는데..몰랐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나면 얼마나 기쁜데..

수학이 왜 재미없냐고 물어보면

우선 연산을 매일해야 한다는 것이 싫답니다.

(연산에서 자꾸 실수를 하니 연산연습을 안할수 없거든요.)

저자가 말씀하셨던 연산은 6년 내도록 배우는 수학의 기초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 끼리는 연산을 빠르게 잘하는 아이가 수학을 잘하는 아이라 생각한다잖아요.

학년이 높아질수록 연산이 어려워지고 시간에서도 빨라야

수학시험에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이 안나온다고하니

연산은 매일매일 꾸준히 시켜줘야 한다는 말씀..아주 공감 가더라구요.

 

학년별로 나눠진 수학약점과

단원별로 나눠진 수학약점 정리를 보면서

이거다!!!싶더군요.

물론 내아이가 어떤 문제에 약한지 엄마도 알아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학년별로 배우는 수학에서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단원과 탄탄하게 기초를 쌓아야 하는 단원 등

일목요연하게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니

정말 가뭄에 비 만난듯 맘이 시원해지더라구요.

특정 학년에서 어려운 단원은 더많이 연습하고 더 꼼꼼하게 체크해 줄 수 있잖아요.

학년별 수학약점에서는

아이들이 배우는 수학이 따로따로가 아닌 체인형이라

저학년 수학이라도 기초를 탄탄히 개념이해를 확실히 시켱 한다는

경각심이 들더군요.

한단원에서 배우는 것이 그 학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움 학년에서는 보다 깊이있게 단워가 크게 다뤄지니까요.

5학년 수학이 정말 여려워서 많이들 포기한다고 하잖아요.

5학년 수학이 안되면 다시 3학년 교과서를 펼쳐봐라!!!

확실한 이해없이 넘긴 단원은 탄탄한 성을 쌓지 못하고 무너져내려요.

그러니 다시 기초부터 다져줘야하지요.

 

구체물 수업으로 수학을 즐겨라!!

도형은 구체물을 보면서 만지고 조작하면 더 이해하기 쉽잖아요.

그런데 다른 수학 단원들도 다 마찬가지

연산도 구체물로 도하고 빼보면 이해가 더 쉽고

분수역시 구체물로 가르고 모으면 이해가 훨씬 빠르고 즐겁게 즐길 수 있다는 것!!!

수학을 즐기며 배우는 아이가 되기 위해서

엄마가 먼저 잡아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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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과 환상의 고양이 조나 - 법조인을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동화
데시마 유스케 지음, 고향옥 옮김, 기요타 다카요 그림 / 그린북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제가 미스터리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이나 책을 자주 읽는 편입니다.

아이와 함꼐 보면서 범인을 찾는 범죄 수사대가 되어 보기도하지요.

그러다보니 법의학이나 과학,법에 관심이 더 많아지더라구요.

엄염히 따지면 다르지만

모두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이니까요.

이 책을 읽고나니

모의재판을 한 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딸아이도 나름 여러 책으로 사고력과 추리력을 겸비했으니

실제로 자기 실력을 펼쳐보고 싶었나 봅니다.

특히 정의 구현을 목표로 하는 검사역이 맘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딸아이가 많이 고지식한편이라 그런 것 같아요.

죄를 지엇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

흔히 유전무죄 무전유죄란 말이 있잖아요.

텔레비젼에서보면 더 그래요.

돈잇는 부자들은 능력잇는 변호사를 선임해서

법망을 요리조리 발도 빠져나가고

돈없는 사람들은 비싼 변호사를 살 수 없으니..

 



 

토무와 같은 반 친구들은 선생님의 제안에 모의재판을 하게됩니다.

범죄 현장에서 잡힌 현행범은 범인이라하고

나머지 의심가는 사람은 용의자,피고인 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더라구요.

법은 이런 명칭부터 정확하고 명확해야 한다는 것부터 배우게 되었습니다.

학급회장인 토무는 재판장의 역할을 맡게됩니다.

그런데 토무는 모의재판을 연습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자신의 일을 반성하며 바로 잡을 용기를 얻게 되지요.

자전거를 너무 빨리 타는 바람에

아주머니와 고양이를 다치게 한 일이 있었거든요.

조나는 토무가 비양심적인 맘을 먹을 때 나타나

토무에게 쓴소리를 하지요.

조나는 토무의 또 다른 양심이라 생각되더라구요.

모의재판에서 모두 맡은 역을 성실히 해나가고

토무도 자신의 일을 뉘우치고

아주머니를 찾아가 용서를 빌리죠.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토무

모의재판을 멋지게 마칩니다.

 

모의재판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법이 꼭 어려운 것은 아니구나 싶은게

더욱 가깝고 친숙하게 느껴졌어요.

진행철차 역시 머리 속에서 쏙쏙 떠오르더라구요.

법은 정의 실현입니다.

죄없는 사람에게 부당하게 죄를 쒸으려고 재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죄가 없음을 재판해 주려구요.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으려면 증거!!증거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증거없이 의심만으로는 절대 범인이 될 수 없습니다.

고등 법원에  견학코스가 있다니

실제로 모의 재판을 체험하면 더욱 좋을 것 같더라구요.

 

모의재판 과정을 작성해 보았어요.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자기는 꼭 변호사를 맡아야 한대요.

이유인 즉..피고인 장발장은 현행범이라 범인이 확실하다구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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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영어도둑 1 - 바벨월드를 모험하라!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영어도둑 1
오래밝음 글, 양선모 그림, 고혜진 콘텐츠.감수 / 서울문화사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영어 언제가 적기인지 늘 고민이였습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은 늦게 영어를 시작한 딸아이는

사실 영어 그러니까 정확하게 말하면 외래어에 관심이 없는 아이였습니다.

관심이 없었던 이유는 어려워보여서였지요.

외국인을 만나면 엄마 뒤로 숨기부터하는 아이였으니까요.

내가 하는 말이 틀린 것은 아닐까?걱정이 되었던 것이지요.

입 안에서만 맴돌던 영어였어요.

그러다보니 실력이 늘지않더라구요.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아이들은 영어실력을 금세 쌓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여어와 친해지게 하는 방법으로

책벌레에겐 책이였지요.

초등 아이들이 혼자서도 볼 수 있는 영어책

영어도둑이 나오기 전부터 쭉 봐오던 학습만화가 있었습니다.

학습만화가 효과가 있을까?노파심이 저를 떠나지 않았지요.

그렇지만 책의 힘..독서의 힘을 믿었습니다.

크게 많이는 아니더라도

"어느 책에서 배웠어."라고 딸아이가 말하더라구요.

 

영어선생님들과 상담을 해보면

엄마들은 우리아이가 외국인들의 말을 듣고 생활 영어 정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답니다.

생활영어?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생활영어는 배우기보단 매일 그 표현에 노풀만 되면 저절로 터득됩니다."

맞습니다.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리지요.

그래서 영문법도 함께 공부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영어도욱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 표현처럼

"너무 쉽다."입니다.

초등3학년 아이가 볼 때 아주 기본적인 단어와 기본적인 회화 표현에

좀 더 난이도가 있는 단어정도였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영어책 보는 것이 즐거워 지겠지요.

한 권을 읽고 나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더 커져있었습니다.

"내 영어 실력이 조금은 늘었네."

앞으로 계속해야할 영어에 대해 어렵거나 힘든 공부로 인식되어 좋을 것이 없잖아요.

초등 필수 단어가 난이도 별로 나온다는 점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자기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으니까요.

단어나 회화에 대한 설명은 바로바로

잊어버리기 전에 바로 테스트합니다.

쓰기,읽기,듣기,말하기 모두 다시 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지요.

사실 아이들이 영어책을 보고 나서 쓰기 정도만 하지

읽기나 듣기,말하기를 잘 안하게되거든요.

생활 회화로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파닉스 기호를 떠올리면 단어를 채워나가고..

 



 

워크북은 학교에서 영어시험을 치르듯

듣기 위주로 되어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름 그대로 실전 테스트..

 





학교시험에 쓰일 수 있는 영어,공부법

쉬워서 아이가 좋아하는 영어단어,회화표현

다크 키마스터로부터 바벨월드를 지키는 4명의 용사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영어도둑..

다른 도둑 시리즈 만큼이나 딸아이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독후활동으로 신체부위 영어로 써보기

영어도둑의 친구들의 캐릭터를 영어로 표현해보기를 해봤어요.

단어 연상도 하고 단어 점검도 하고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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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세계 명화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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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잘그리는 사람은 못되지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다보니

명화에 관심이 많답니다.

최초의 그림이라할 수 있는 동굴벽화에서

현대미술에 이르기 까지

많은 예술가들의 삶과 그의 열정이 담긴 작품들을 보는 것은

하나의 즐거움이자 기쁨이 된답니다.

백조깃털 같은 이쁜 발레복을 입고 발레를 하는 모습이 담긴

드가의 무대 위의 발레리나 라는 작품에 반해버렸어요.

그 작품으로 인해 명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환상적이고 신비한 분위기가 참 좋더라구요.

사물과 배경이 선으로 구분지어지지않게 처리한 기법

드가 그림 속의 발레리나들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 명화집을 들여다보곤 깜짝 놀랐답니다.

아름다운 발레리나들과는 다르게

그 시대 상황에서 결코 발레리나라는 직업이 녹녹치 않았더라구요.

지금의 발레리나와는 다른 천하고 한찮게 여겨지는 직업이었어요.

아름답게만 보이던 명화를 새로운 눈으로 보게되었지요.

더 많은 것이 궁금해지고

그렇게 열심히 찾아 읽다보니

그림이 더 잘보이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체험가기 전 관련 책을 먼저 접해주잖아요.

같은 이치였습니다.

명화 속엔 그 시대를 담고 있어서

세계사까지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명화란 보는 즐거움도 주지만

이왕이면 공부에 도움이 되게 본다면 더욱 좋겠지요.

 

예술의 암흑기라 할 수 있는 중세는 거의 종교화가 많았습니다.

그에 반기를 든것이 르네상스 시기구요.

신에서 인간으로 촛점이 마추어지지요.

현대에 와서는 더 다양한 소재를 화폭에 담고 있습니다.

앤디 워홀과 같은 실크 스크린 방법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예술가들도 많아졌구요.

"엄마, 가장 비싼 명화는 누구의 작품인 줄 아세요?"

전 고흐나 피카소일거라 생각했거든요.

"뭘까?"

"클림트의 아텔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화.그 금박으로 꾸며진 여인의 초상화 있잖아요."

명화집을 자주 보게되는 명화에 대한 상식이 부쩍 늘더라구요.

 



 

명화를 볼 때 꼭 아이들과 함께 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세계사 설명도 곁들여가며 공부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지요.

그런데 공부가 되는 세계명화는 제가 따로 설명할 것이 없더라구요.

시대별,사조별로 크게 구분짖지 않아도

단간명료하게 설명이 아주 잘되어 있었습니다.

책 속의 설명대로 그림의 소재에서부터 차이가 나타나니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공부가 되는 세계 명화는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다양하게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어떤 화가로부터 영향을 받았는지

왜 어떤 사조의 첫작품이 되는지

바로크,계몽주의 같은 미술 양식의 뜻은 어떻게 되는지

아이들이 이해하면서 보기에 쉽도록 큐레이터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큼직한 그림에 주된 설명만 곁들여진 편집이 특히 맘에 들더라구요.

부담없이 자주 손이 가게 되거든요.

명화감상은

아이들에게 심미안과 상상력을 길려주는 최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명화를 보는 눈을 가지고 배경지식까지 겸비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공부가 되는 세계 명화..

제대로 명화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인 클림트의 작품으로 독후활동을 해보았습니다.

클림트하면 먼전 금색,화려한 무늬가 먼전 떠 오릅니다.

클림트의 작품 입맞춤을 딸아이 나름대로 재해석해보았답니다.

무늬 뿐 아니라 질감을 다르게 한 여인의 드레스

독후활동 하는 내내 어찌나 즐거워 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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