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한 장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모두 집어 넣으란 책이다. 방법과 예시가 그림과 더불어 잘 설명되어 있다. 저자는 60권이나 되는 책을 읽고 정리하는데도2~3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자료 수집을 위한 책 보기엔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10분안에 책을 살피면서 중요 키워드를 찾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내용 중 괜찮아 보이는것은 16분할 메모다. A4용지를 16분할로 나눠서 아이디어나 정보를 입력해 한눈에 보면 서로 연관 짓거나내용 파악이 쉽다. 이건 업무 뿐 아니라 다른 것에도 응용할데가 많아 보인다. 어디에든 써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영업맨들한테만 맞을것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