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1
곤도 마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설레는 물건만 남기고 다 버린다. 물건의 위치를 정해두고 한번에 빨리정리한다. 그러면 자신에게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이야기.
세부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지만 구입한 물건에 스티커 떼기 같은건 용납할수 없다. 머하러 그짓을 하고 앉아있어..
그 외에도 이상한게 몇개 있어서 샤머니즘 생각나고 슬슬 불안해졌는데.. 마지막쯤 뜬금없는 신사참배한단 소리를 하고 앉았다.
아 짜증..
다른사람집에가서 마음속으로 집아 안녕? 하고 집주소랑 자기 소개 한다는게 순수한 마음을 가졌다고하기보다 징그럽다는 생각이 먼저 든건 그놈에 미신때문인가!
아...정서상 안맞네.
밑줄 그으면서 낼부터 해야지 생각하다 확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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