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의 화해 - 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마주하는 용기
오은영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9년 1월
평점 :
품절


아이를 화 한번 안내고 키운 대단하신 분.

가지 않은 길은 그리워하지 마세요. 잠시 스치듯 상상해 볼 수는 있지만,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길이 최선일 가능성이 큽니다.
선택의 순간, ‘내‘ 세포 하나하나가 최선이라고 판단해서 선택한 길이기 때문이지요. 상황에 의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결국 인생은 대부분 자신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내 안에 나도 모르게 그려 놓은 ‘행복의 그림에 의해서 결정되었을 거예요. p302

나만의 기준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각하세요. 선택의 순간이 오면, 거기에 맞춰 더 상위의 가치에 우선순위를 놓고 서열을 정해야합니다. 뭐든 자신이 최상의 가치로 두는 것에 따라 살면 돼요. 그게옳아요.
p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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