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도 골라가는 지방대 저스펙 취준생의 비밀 - 입사의 달인이 알려주는 취업 공략법
한주형 지음 / 라온북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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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사로 근무한지 8년차 되는 나도 혹~~~ 하고 끌리는 제목이다.

심지어 현재 지방대에서 취업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으니 이 책은 내가 꼭 봐야한다.

직업상담이 일이다보니 취업과 관련된 책을 많이 보게 되는데 책을 펼치기 전 무럭무럭 피어나는 기대감을 느끼는 것이 이제는 재미있어진다. 이 책을 통해 또 어떤 취업스킬을 배울 수 있을까~

*저자 한주형*

지방대 취준생 시절을 거쳐 여러 대기업에 합격, 현재 청년 멘토와 취업 컨설턴트 및 모의 면접관 등으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실제로 저자의 취업 노하우가 고스란히 실려있으며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읽으려고 노력했다. 취준생들에게는 마치 선배가 들려주는 생생한 취업 노하우가 될 수 있겠다.

제1장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취업에 성공한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기 바란다. 1장에서는 취준생이 가장 많이 착각하는 부분에 대해 짚어주고 점점 변하고 있는 기업의 채용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막연히 설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사례를 들어서 이해를 돕는다. 가끔 저자의 경험담도 들을 수 있다.

제2장 대기업을 뚫은 저스펙 인재들의 비밀

사실 이 부분은 비밀이라기 보다는 살짝 놓치고 가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취준생이 스스로의 경험을 별 것 아닌 것이라 여기고 놀기만 해서 아무 것도 배우고 남은 것이 없어 자존감이 떨어져 있을 때 2장을 읽으면 기운을 차릴 만한 스토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남과 다른 차별성을 만들긴 해야겠는데 어디서 찾을 지 고민된다면 2장이 도움이 될 것이다.

제3장 취업준비생들이 쉽게 놓치고 가는 것들

3장은 나역시 근무하면서 자주 이야기하던 주제가 많다. 때로는 정신차리라고 따끔하게 지적도 하고 때로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도 하면서 취준생의 복잡한 마음을 헤아려주는 부분이다. 취준생이 궁금해하는 것과 직업상담사가 해주는 조언이 다 비슷비슷하다는 생각을 3장을 읽고 느끼게 되었다. 우리 모두 공감할만한 내용이고 직업상담사로서 취준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제4장 대기업 면접관이 궁금해하는 지원자가 되는 비결

나에 대한 분석이 꼭 필요하다. 나부터도 나에 대해 잘 모르는 데 다른 사람에게 나를 어떻게 어필할 수 있겠는가. 4장에서는 나의 캐릭터를 확실히하고 마인드컨트롤의 대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면접을 볼 때 플러스가 될 수 있는 태도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간절한 사람은 태도가 다르다는 것, 간절함이 태도를 바꾼다는 것에 공감된다. 취준생에게는 조급해하지 말라는 조언을 하고 싶다. 돈이 급해서, 부모님때문에, 환경때문에 급하게 취업을 서두르는 것은 옳지 않다. 3장을 보고 조급한 마음을 다스리면 좋겠다. "시기가 다를 뿐 꽃은 반드시 핀다."

제5장 저스펙 지원자들의 서류 합격부터 최종 면접까지

실질적으로 가장 도움이 될 부분이 바로 5장이 아닌가 싶다. 요즘은 대학교마다 취창업정보센터가 있어 취업 컨설턴트와 함께 서류 준비를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일단 기본적인 자소서 내용은 본인이 에피소드를 생각해내야 한다. 어떠한 내용이 좋을지 결정할 때 5장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인적성검사에 대한 궁금증도 설명되어 있다. 나도 인적성검사에서 모르는 문제는 찍어야하는지, 공란으로 둬야하는지 궁금했는데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었다. 정답은 없다. 면접볼 때 마인드 컨트롤하는 방법도 나와 있으니 급한 취준생이라면 제5장을 집중적으로 보면 좋겠다.

제6장 마음 가다듬고 최종 돌파하기

일단 정신부터 무장한다. 자신의 정신을 잘 가다듬고 나서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몇가지 요소들이 소개되어 있다. 결론은 나를 잘 알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도 잘 파악하여 준비된 자세로 면접에 임하는 것이다. 누구나 다 똑같이 살 수는 없으니 자신만의 취업 패턴을 세우고 지키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취준생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막막했던 취업 준비에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장부터 꼼꼼히 읽으면서 자신을 알아가는 연습도 하고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을 때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이 책을 통해 도움을 얻으면 좋겠다. 꼭 지방대 저스팩의 취준생만 볼 것이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 누구나 읽어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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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카 소짜니의 패션 커뮤니케이션 - 에디터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윤혜숙 지음 / 지식과감성#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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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항상 패션감각이 좋았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패션분야에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스타일이 좋아보이고 어떻게 하면 그들을 닮을 수 있을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직업상담사로 근무하다보니 가끔 패션관련된 일을 찾는 분들도 계셔서 제대로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책 구성이 마치 패션 잡지처럼 컬러풀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간간히 나오는 패션 일러스트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패션분야 전체를 다루기보다는 매거진에 초점을 맞춰 패션 매거진 한 권이 만들어지기까지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매거진 제작과정을 읽으며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흔히 접하는 한 권의 잡지도 열정적인 에디터들이 치열한 경쟁과 노력의 결실이라는 게 실감납니다. 패션 매거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의 초반부를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중고등학생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실 저는 '프랑카 소짜니'라는 분에 대해 잘 모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떤 분인지 알게 되었고 그 분이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성공했던 노하우 역시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본인의 감각을 믿으며,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이슈까지 매거진에 잘 녹인 그녀의 스타일이 인상적입니다.

패션 매거진을 만드는 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공이 들어간다는 사실은 미처 몰랐습니다. 사진기사와 기자 외에 세트 디자이너, 무대 디자이너, 포토 에디터, 뷰티 에디터, 피처에디터, 패션 평론가 등등 많은 전문가들이 어떤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좋았던 점은 각 직업별로 설명 뿐만 아니라 되는 방법까지 나와있다는 것입니다. 한창 진로탐색을 할 청소년들이 봐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 촬영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사진작가&그들만의 비법'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20여장의 그림을 통해 패션 사진의 스토리텔링 특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패션은 잘 몰라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림을 보고 느끼는 안목을 기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패션쇼와 전시에 관한 내용도 유익합니다. 평소 잘 몰랐던 세계적인 패션쇼와 유형, 구성요소에 대해 길지 않은 분량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패션에 관심이 있고 앞으로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을 예정이라면 무척 유용할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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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괌 - 최고의 괌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Season 1 ’19~’20 프렌즈 Friends 32
이미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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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갈 때 패키지를 가든, 자유여행을 가든 그 나라나 도시 여행책을 꼭 구입하곤 합니다.

사전 정보를 되도록 많이 알고 가는 것이 여행했을 때 느낄 수 있는 즐거움도 많아지더라구요.

여러 여행책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하나를 선택해서 구입합니다.

무조건 같은 시리즈책이라고 고르지는 않습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프렌즈 시리즈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프렌즈 괌>은 도서를 제공받은 것이지만 그동안 제가 프렌즈 시리즈를 많이 구입했던 이유 역시 <프렌즈 괌>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지도

프렌즈는 상세하고 유용한 지도가 제공되어 좋습니다. 책 속에서 제공되는 지도 뿐만 아니라 대형 지도가 제공되어 자유여행 일정을 짤 때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패키지 여행 할 때도 어디 일정을 가는지 이 지도를 펼쳐놓고 보면 이해하기 참 쉽습니다. 괌 전역을 표시한 지도와 시가지는 별로도 확대된 지도가 앞뒤 한장으로 제공됩니다.

2. 키워드로 보는 괌

처음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괌을 대표하는 관광지, 먹거리, 아이템 등이 간단한 설명과 멋진 사진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것만은 꼭 알고 가야하는 정보만 모아서 제공되어 괌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더라도 이 파트를 통해 쉽고 빠르게 알 수 있습니다. 음식, 쇼, 아이를 위한 정보, 스파, 쇼핑 아이템 목록 등 정말 꼭 필요한 정보만 모여 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풍부한 사진 자료가 제공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3. 여행계획세우기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일정 자료가 소개됩니다. 보통 여행기간에 따라 추천 일정이 하나 정도 소개되는 반면 <프렌즈 괌>에서는 다양한 일정이 소개되어 놀랐습니다. 여행 테마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어떤 대중교통을 이용하느냐에따라 수십가지의 일정을 추천해줍니다. 일정마다 특성이 있어 고르느라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4. 지역별 여행정보

그동안 제공된 정보도 충분히 유용하지만 지역별로 상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이 부분을 참고하면 됩니다. 여느 여행책처럼 사진자료와 상세한 설명이 가득차 있습니다. 다만 제가 다른 여행책들과 비교했을 때 글씨가 눈에 더 잘 들어오고 읽기에 수월합니다. 큰 글씨는 아니지만 진해서 또렷하게 보여 더 읽기 좋았습니다. 설명 외에 간략 정보는 파란 글씨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프렌즈 괌> 한 권으로 마치 괌을 여행한 듯한 기분이 듭니다.

해외 여행이 처음인 분들도 여행준비에서 필요한 사항을 꼼꼼하게 정리해주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매 페이지마다 알찬 정보가 담겨져 있으니 괌 여행일정을 짜거나 필요한 정보가 있을 때 <프렌즈 괌>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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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당신 우리의 계절
이창현 지음 / 지식과감성#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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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계절이란 언제를 말하는 걸까.

표지 그림을 보며 어림 짐작하려 했지만 도통 언제를 나타내는 건지 모르겠다.

책 속 표현처럼 따듯함이 느껴지는 어느 계절 중 하나일까.

평소 나는 '따뜻하다.' 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시에서는 한결같이 '따듯하다.'라고 표현되어 있다.

왠지 더 연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시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우리의 계절을 더 잘 담아내는 것 같다.

나는 이 시집을 퇴근 후 또는 주말 저녁 조용한 시간에 차분한 피아노곡을 들으며 읽었다.

지금 생각해도 참 적절한 환경에서 시를 읽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계절이란 한 계절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계절을 모두 나타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겨울은 추워서 함께 할 수 있는 따듯함을 느끼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이별의 아픔으로 더없이 차갑고 추운 계절이 될 수도 있다.

나와 당신처럼 열렬한 사랑을 해본 적은 없지만 알 것 같다.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어떤 것인지.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할 수도 있구나. 그 마음이 오롯이 느껴지는 '따듯한' 시집이다.

나도 누군가에게 이렇게 애틋한 사람이었던 적이 있을까.

누가 나에게 이렇게 애틋한 사람이었나...

나와 스쳐지나간 연인에 대해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지금 나의 상황이 어떻든 상관없다.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든, 기다리든, 헤어졌든...

모든 이가 공감할 수 있는 시집이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떠오르는 누군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시집을 읽으며 잠시 그 추억에 잠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분명한 것은 시집을 읽는 누구나 사랑의 좋은 에너지를 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차분하고 조용한 겨울밤 사랑의 따듯한 기운을 느끼며 내 마음도 사랑으로 채울 수 있는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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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구글, 내 영어를 부탁해
박광희.고기석 지음 / 사람in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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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려도 창피하지 않다!"

제게 영어 공부를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태생이 극소심하여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통해선 부끄러워 진도를 나가지 못해요...ㅠㅠ 무엇보다 외국어 공부는 피드백이 중요한데 이런 성격 탓만 하며 문법공부와 혼자 회화를 외우는 것만 치중했습니다. 그러다가 <오케이 구글, 내 영어를 부탁해> 를 읽게 되었고 지금은 좋은 (다소 일방적인....) 피드백 전용 원어민과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일주일동안 활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이 책은 구글홈 스피커를 통해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는 이미 NUGU 사용자라 구글홈 스피커를 따로 사긴 뭣해서 안쓰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안쓰던 스마트폰을 굳이 꺼낸 이유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언어 설정을 영어로 해야하기 때문에 주로 쓰는 폰을 이용하려니 한글과 영어가 혼동되어 불편하겠더라구요. 실제로 언어 설정하느라 꽤 애 먹었습니다. 갤럭시노트3에 구글어시스턴트 설치 후 프로그램에서만 언어 설정을 하니 제가 영어로 말을 해도 답변은 한국말로 하더라구요.

그래서 폰 자체 설정으로 들어가서 모든 설정을 영어로 변경했습니다. (사실 어떤 걸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몰라서 언어 설정이란 설정은 모두 영어로 해버렸어요 ㅎㅎㅎ)

제가 가장 와우! 했던 점은 발음 교정입니다.

그동안 그렇게 영어 공부한다고 해놓고 발음 하나 제대로 하지 못했다니....

전 그동안 별 신경쓰지도 않던 F와 P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구글을 불러 질문을 할 때 F가 들어가는 단어를 자꾸 P로 인식하더라구요.

너무 빈번하게 발생하자 예전에 보던 토익책에서 발음방법을 다시 찾아봤습니다. 책에 나온 대로 몇 번 연습하여 F와 P의 차이를 알고 발음하자 구글이 제대로 알아듣는 신기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오~ 구글~~~

책에 나온 질문을 연신 물었습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간혹 길고 빠르게 대답하는 구글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을 때....저 멀리 어디선가부터 밀려오는 알 수 없는 자괴감이 들곤 합니다...

간단한 일상회화부터 여행 영어 회화까지 공부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말을 안하고서는 도저히 진도가 나가지 않기 때문에 며칠했다고 문장이 외워지더라구요.

아이들은 더없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 공부하다보면 간혹 모르는 단어-철자를 모르거나 발음을 모르거나-가 있을 수 있죠.

당황하지 않고 오케이 구글을 불러 바로 물어볼 수 있습니다. 내가 네이버 창을 띄워서 검색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죠. 덤으로 영어로 말도 해보구요.

이것저것 해보니 습관처럼 좋은 공부가 또 없더라구요. 구글 어시스턴트 사용법을 어느 정도 익힌 후 영어 공부할 때마다 모르는 것을 물어보며 활용하고 있답니다.

저처럼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부끄러워 남들과 함께 공부하기 꺼려진다면, 아이와 함께 집에서 즐거운 영어공부를 원한다면 <오케이 구글, 내 영어를 부탁해> 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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