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얄팍한 AI 지식 쌓기

얄팍한 AI 지식 쌓기 - 세상의 모든 AI관련 서적을 요점 정리한 단 한 권의 책
김도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3월

<얄팍한 AI 지식 쌓기>

확실히 알고 보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휴대폰 사용법에 대해 굳이 공부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기능은 쓸 수 있지만,

음성 녹음을 하여 텍스트로 변환한다거나 배터리를 좀더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은

자연스럽게 알기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AI 기능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챗 GPT를 처음 사용했을 때 신기한 것도 잠시, 어디에 활용할 줄 몰라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제대로 질문할 줄을 몰랐던 겁니다.

<얄팍한 AI 지식 쌓기>에서 꼭 알아야하는 AI 정보만 쏙쏙 골라보세요.

AI를 보는 안목이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한글, 엑셀 등 사무관련 프로그램이 보편화 된 것처럼 인공지능 프로그램 역시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도 우리 일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사무 프로그램은 기능만 잘 익히면 되었지만,

인공지능은 사용자가 얼마나 창의적인 질문과 방법으로 활용하는지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AI와 함께하는 삶의 이해’를 잘 알아두는 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휴대폰에 앱을 깔아서 더욱 유용하게 쓰는 것처럼

챗 GPT도 비슷한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사용 목적에 맞는 플러그인을 활용하여 더욱 유익한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폰 유저로 모르던 기능도 알게 되었습니다.

갤럭시S24 제품에 탑재된 기능을 읽어보다가 혹시나 하고 제 폰을 열었습니다.

세상에...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동시 번역 기능이 작동하더라구요.

영어와 일본어 다운 받아놓고 신나게 번역해봤습니다.

녹음 기능 역시 텍스트로 변환하여 다시 그 내용을 요약해주는 기능도 있더군요.

AI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책입니다.

AI 기술이 비즈니스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는 전문가의 영역으로,

저는 AI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한 것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AI시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얻는 것은 배가 될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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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철학] 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

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 ㅣ 라이즈 포 라이프 1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김요한 옮김 / RISE(떠오름) / 2024년 4월

<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

제목을 보자마자 괜히 찔리는 건 저뿐인가요?

죄책감은 잠시, 이내 그게 뭐 나쁜 건가하는 반발심이 생깁니다.

그리곤 지은이를 보고 그냥 넘어갈 수 없었습니다. 프리드리히 니체.

무언가 깊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를 안고 책을 펼쳤습니다.

옮긴이의 말을 빌려보면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생각하는 힘을 잃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사유할 수 있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려준다고 합니다.

현대 독자의 접근성을 고려한 옮긴이의 말에 용기 한스푼 더합니다.

나의 인생에 대해 얼마나 곰곰이 생각하고 있을까요?

현대인은 그 때 그 때 해야할 일이 너무나도 많다보니

늘 생각하고 사는 것 같지만 깊은 사유를 하는 시간은 오히려 적은 것 같습니다.

무슨 사유를 해야 할지 감조차 잡기 어려울 때,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의 글은 매우 짧습니다. 그런데 아주 곰곰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생각 뿐만 아니라 바로 행동할 수 있는 원동력까지 제공합니다.

사실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어렵고 힘든 일에서 느껴지는 압박이 조금 덜해졌고,

실수하거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받는 데미지가 감소된 것 같습니다.

흔히 삶은 연극같다고 얘기하는데 니체 역시 같은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금 더 내 역할에 충실하고, 어려움이 있어서 극복하는 과정이 아름다운,

인생에 있어 생길 수 있는 고통, 슬픔, 어려움 등등 부정적인 경험이

긍정적인 것으로 변화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보면 볼수록 생각하게 만드는 책. 정말 매력적입니다.

책 사이즈도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에 딱 좋습니다.

무엇보다 사유와는 거리가 멀 것 같은 저도 생각하게 만듭니다.

마음이 아파 상담을 통해 치유를 받는 것처럼

삶에서 오는 고통은 니체의 말을 통해 나 자신을 찾고 내 인생을 사는 방법이 됩니다.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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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

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 ㅣ 라이즈 포 라이프 1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김요한 옮김 / RISE(떠오름) / 2024년 4월

보면 볼수록 사유하게 만드는 책, 정말 매력적입니다.

[건강] 건강기능식품 A to Z

건강기능식품 A to Z - 영양제 사용 설명서
강보혜 / 지식과감성# / 2024년 3월

<건강기능식품 A to Z>

건강기능식품, 흔히 영양제 한 두 종류쯤은 다들 가지고 있을 겁니다.

전혀 관심없던 저도 비타민C, 비오틴, 각종 미네랄 등등 챙겨 먹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주변 지인들이 먹어야한다길래, 먹으면 좋다길래 무작정 따랐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몸에 맞는지 안맞는지도 모르고 무분별하게 섭취할 때도 있습니다.

알고 먹어야겠다는 걸 절실하게 느낀 일이 있었습니다.

지인이 좋다고 추천해준 영양제가 알고보니 간에 좋지 않았던 겁니다.

저는 간염환자라서 그 영양제가 저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 알을 먹더라도 잘 알고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A to Z>는 책을 읽어야한다는 부담 없이,

알고 싶은 건강기능식품을 찾아보면 됩니다.

알게 모르게 주변에서 보고 들은 건강기능식품이 꽤 많습니다.

먼저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규를 찬찬히 살펴봅니다.

제조부터, 유통기준 등을 읽어보며 우리 입에 오기까지 과정을 그려봅니다.

제게 매우 유용했던 부분은 개별 기준 및 규격입니다.

영양성분은 잘 알아두면 나에게 필요한 음식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기능성 원료로 가면 잘 알고 있는 원료부터 매우 생소한 것도 있습니다.

화장품에서 종종 보면 원료도 눈에 띕니다.

복잡한 것 없이 제조기준, 규격, 제품 요건만 콕콕 찍어 알려줍니다.

어떤 원료가 무슨 기능이 있고, 어디에 좋고 누가 조심해야하는지

사실 이런 정보가 가장 필요하지 않나요?

지금 섭취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내가 어떤 식품을 섭취하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봐야겠습니다.

일부러 챙겨먹는 것도 일인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먹어야죠!

쉽고 간편하게 <건강기능식품 A to Z>에서 찾아보시고,

건강기능식품 상식도 챙겨가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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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JETSETTER‘S 여행영어

JETSETTER’S 여행영어 - EXPLORE THE WORLD
이춘화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3월

<JETSETTER’S 여행영어>

이제 곧 휴가 시즌이 다가옵니다~

그동안 여기저기 얼마나 떠나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영어도 안쓰니까 또 까먹는거 있죠~

단기속성으로 여행에 꼭 필요한 영어회화만 모았습니다.

해외여행 준비부터 시작하여 탑승, 숙소, 교통수단, 응급상황 등등!

하루 한 챕터씩 딱 10개 챕터만 공부해도 여행가서 잘 활용할 것 같습니다.

사진도 그림도 큼직큼직하여 부담이 없어 좋습니다.

먼저 핵심 문장을 잘 듣고 따라해봅니다.

챕터마다 QR코드가 있어서 혼자 독학하기도 좋습니다.

유튜브에서 흘러나오는 문장을 잘 듣고 소리내어 읽어보고

한글 문장을 영작해봅니다.

다음에는 단어를 암기할 수 있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이 부분을 먼저 공부하고 문장을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패턴별로 주기적 학습을 돕습니다.

네이버 영어사전의 예문을 참고하거나 책에 나온 예문을 내 것으로 만들어봅니다.

매일 학습지 하는 기분으로 공부해보세요.

따로 노트 필기를 하며 공부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기화펜을 활용하여 책에 줄줄 써가며 공부했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제가 썼던 부분이 다 지워져서 또다시 복습하고 써봅니다.

이렇게 반복하다보면 책 한 권이 내 것이 되지 않을까요~

툭 치면 문장이 술술 나올 정도로 연습해봐야겠습니다.

여행이나 어학 연수 전에 <JETSETTER’S 여행영어>로 탄탄하게 준비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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