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까? 일 년 살까?
박유경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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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사이판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까? 일 년 살까?>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다른 사람은 어떻게 여행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사이판은 아직 가본 적은 없지만 꼭 가고 싶은 곳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책 표지부터 시원하니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하늘과 바다가 하루에 7번이나 바뀐다는 그 곳 생활은 어떨까요?

사이판에서 보내는 찐 일상을 들여다보면서 한 달 살기 꿈을 키워봅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너무나 생생하여 마치 함께 있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를 좋아하는 저에겐 완전히 천국 같은 곳이네요.

저자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사이판의 생활 환경과 교육, 의료 시설 등을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특히 아이들 학교나 교육, 취미활동과 관련된 내용이 알차게 실려있습니다.

저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여유로운 생활이 너무 부럽네요~

실린 사진마다 어쩜 그렇게 아름다울까요~

다채로운 사진과 에피소드를 읽으며 덩달아 행복감을 느꼈답니다.

 

한가지 조심할 건 (저의 개인적인 기준으로) 바로 바퀴벌레!

저는 바퀴벌레가 정말 정말 너무나도 싫거든요...

하물며 여기 바퀴벌레는 손바닥만하답니다...

소독을 한다고는 하지만 나름대로 바퀴벌레 퇴치 방법을 찾아 가야겠습니다.

이런 정보도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사이판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까? 일 년 살까?>를 읽고나면

사이판에서 가족과 혹은 장기간 여행을 계획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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