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작문] 영어 글쓰기 핸드북

영어 글쓰기 핸드북 - 대학 에세이부터 대학원 논문까지
윤사라 지음 / 지식과감성# / 2023년 4월

<영어 글쓰기 핸드북>

“대학 에세이부터 대학원 논문까지”

우리가 영어를 배우기 참 어려운 이유가

한국어와 많이 다르기 때문이죠.

영어 글쓰기는 또 어떤 점이 다를까요?

영어 에세이나 논문을 쓸 일은 아직까지 없지만,

영어 글쓰기는 어떤 점이 다르고 주의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이 책은 영어 글쓰기에 관한 기본 지식을 전달합니다.

저자는 영국 런던에서 교육을 받고, 영어영문학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학위를 수여 받았습니다.

영어 글쓰기 수업을 가르치면서 한국 학생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 것 같습니다.

한국어에 익숙한 우리가 영어로 글을 쓸 때

자주 범하는 실수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우선 영어 에세이가 무엇인지 인지하고,

어떤 방식으로 써가야할지 가닥을 잡고 시작합니다.

에세이를 쓸 때 활용하기 좋은 문장 예시는 표에 정리되어 있는데

이 문장만 잘 익혀두어도 영작문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논문과 에세이의 차이점, 논문 작성 팁 등등

영어 에세이, 논문 글쓰기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영어글쓰기핸드북 #영어에세이 #영어논문 #윤사라지음 #지식과감성

[건강] 오늘부터 시작하는 건강 일력 365

오늘부터 시작하는 건강 일력 365
김주원 지음 / 가나출판사 / 2022년 12월

<오늘부터 시작하는 건강 일력 365>

무려 5년에 걸쳐 50kg을 감량하고 14년째 유지 중이라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며 여전히 오늘도 운동을 하고 있는 저자!

<오늘부터 시작하는 건강 일력 365> 역시 저자가

운동을 필요로하는 사람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방법 중 하나랍니다.

하루 한동작! 일력 한 장씩 넘기면서 가볍게 즐기는 운동 습관!

저도 한번 따라해봤습니다~

하루 한 동작씩 따라하면 됩니다.

운동 명칭까지 적혀 있어서 기억하기도 쉽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그림과 설명을 확인하면 되는데요,

혹시라도 더 알고 싶다면 설명 옆에 있는 QR코드를 찍습니다.

그러면 직접 동작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운동할 때 사용하는 기구도 간간히 볼 수 있습니다.

매일 운동을 하는 건 아니랍니다.

가끔씩 쉬는 날도 있고 운동이 아닌 다른 건강상식을 채워주기도 합니다.

체력 테스트도 있고 알아두면 좋은 다이어트 팁도 나옵니다.

음식레시피 나올 때가 가장 기다려지네요.

센스있게 계절에 맞춘 팁이나 음식이 나오기도 합니다.

정말 운동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군요.

화장실에서 스쿼트라도 하고 나오라는 그림을 보고 빵 터졌습니다.

꾸준히 따라하다보면 일상생활에서 운동이 몸에 벨 것 같아요.

운동은 습관이죠! 어제보다 더 건강한 오늘을 위해

<오늘부터 시작하는 건강 일력 365> 따라해봅시다!

*북유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북유럽 #오늘부터시작하는건강일력365 #건강달력 #김주원지음 #가나출판사

[여행] 프렌즈 런던

프렌즈 런던 - 최고의 런던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3~’24 ㅣ 프렌즈 Friends
한세라.이정복.이주은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6월

<프렌즈 런던>

듣기만 해도 설레는 그 곳, 런던!

런던 여행자를 위한 <프렌즈 런던> 최신판이 나왔습니다.

런던과 런던 근교 여행 정보만 해도 이렇게 한 가득이군요!

여행자에게는 풍부한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당장 여행 계획이 없더라도 세계적인 도시 런던의 다양한 매력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여행 가이드 북도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여행 정보 제공은 기본, 여행지의 매력을 콕콕 짚어줍니다.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요약 정리가 되어 있고,

나중에 더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그저 해리포터만 보고 있던 저에게 ‘MUST 런던’에서

뮤지엄, 뮤지컬, 음식 등등 생각하지 못했던 런던의 매력을

새롭게 알게 되어 유익합니다.

가이드북에서 여행하는 지역의 지도 확인은 필수죠!

스마트폰에 앱이 아무리 잘 되어있어도 미리 계획을 짤 때는

이렇게 지역별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도가 유용하답니다.

추천 일정도 있어서 지도와 함께 동선을 파악하여 여행 계획을 세워봅니다.

풍부한 사진 자료와 딱! 필요한 설명만 담겨 있는 알찬 가이드 북입니다.

여행 팁이나 스폐셜 페이지를 통해 더욱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좋아하는 해리포터 시리즈가 7편으로 끝난 줄 알았는데

8편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가 뮤지컬로 공연되고 있다니 솔깃합니다.

그 밖에 예쁜 주전자나 찻잔 등 기념품도 눈길이 가고

선입견을 가지고 있던 음식 역시 긍정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런던 근교 여행 정보도 소개하고,

특히 런던의 역사, 왕실, 근대 건축, 축제, 작가 등을 소개하는 페이지가

무척 유익합니다.

다른 유럽 도시에 비해 언어도, 풍경도 익숙한 도시인 런던!

<프렌즈 런던>과 함께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요!

*북유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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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퍼스널 컬러로 나를 브랜딩하라

퍼스널 컬러로 나를 브랜딩하라
윤미선 외 지음 / 북앤미디어몬스터 / 2023년 4월

<퍼스널 컬러로 나를 브랜딩하라>

언젠가 TV프로그램에서 퍼스널 컬러 진단 장면을 봤습니다.

주변에서 퍼스널 컬러를 주제로 한 특강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뷰티, 패션 이런 쪽으론 영 감이 없지만,

살면서 나에게 어울리는 색이 어떤 색인지는 알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색과 어울리는 색은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나와 어울리는 색만 찾는다면 큰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니 매력적이지 않나요?

퍼스널 컬러의 기초부터 차근 차근 배우고 싶다면

<퍼스널 컬러로 나를 브랜딩하라> 이 책을 추천합니다.

퍼스널 컬러의 기본개념부터 색채 이론까지,

미술 전공자가 아니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피부뿐만 아니라 모발, 눈동자 색까지도 함께 보며

자신의 피부색에 생기가 돌고 활기차 보이도록 하는 색을 찾습니다.

다양한 색상과 각각 색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던 것도 무척 유익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별책인 퍼스널 컬러 색지와 셀프 진단 키트입니다.

사실 퍼스널 컬러를 찾는 방법을 책에서 잘 설명해주어도

진단도구를 쉽게 접할 수 없어서 따라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어려움을 말끔히 해결해주네요.

워크북처럼 앞에서 배운 색에 대해 활동하면서 복습하는 페이지도 있구요,

저는 퍼스널 컬러 셀프 진단 키트가 무척 유용했습니다.

혼자 거울을 보며 비교를 해보다가 문득 직장동료들과 함께

각자의 퍼스널 컬러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더라구요.

아무래도 나 혼자 보는 것보다는 여러 사람이 함께 보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게 낫겠죠.

셀프 진단 결과 저는 쿨톤이 잘 받는 것 같습니다.

<퍼스널 컬러로 나를 브랜딩하라> 가지고 직장동료들과

각자의 퍼스널 컬러 찾아주기를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도 나와 어울리는 색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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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퍼스널 컬러로 나를 브랜딩하라

퍼스널 컬러로 나를 브랜딩하라
윤미선 외 지음 / 북앤미디어몬스터 / 2023년 4월

색에 대한 이해도 넓히고 퍼스널 컬러 셀프 진단도 경험해 볼 수 있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