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로그 동유럽 소도시 여행 - 2020~2021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 지음 / 나우출판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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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올해 아주 거창한 계획을 하나 세웠었죠~

다름 아닌 동유럽 한달살기!

빨간 날은 피해서 좋은 날 5월 6일~6월 4일정도로 하고 비행기와 숙소를 열심히 알아봤습니다.

상대적으로 물가도 싸고 가본적이 있는 체코 프라하를 중점으로 잡고 주변 나라를 돌아볼 계획이었죠.

12월 말쯤 결제를 해 말어~ 해 말어~~ 시점에서 갑자기 근무를 하게 되는 바람에...아쉽지만 다음으로...ㅠㅠ

그래도 언젠가 떠날꺼니까 미리미리 준비해두는 게 좋겠죠!

요즘은 유럽 한달살기 정보를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죠. 그래도 저는 제대로 된 가이드북 한 권은 있어야 든든하더라구요. 특히나 유럽은 데이터가 잘 안터져 답답했던 경험이 많아서 가이드북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트래블로그 동유럽 가이드북이 출간되었습니다!

소도시 여행이라는 부제때문에 전혀 모르는 곳만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부다페스트나 체스키 크룸로프처럼 익숙한 곳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라로 보면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체코, 헝가리, 크로아티아, 몬데네그로, 조지아 등 9개국의 소도시를 안내합니다.

About 동유럽에서 동유럽의 역사와 앞으로 소개될 국가에 대해 간단히 설명합니다. 이어서 동유럽를 꼭 가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는데 저는 환상적인 야경에 확 끌리네요.

한달살기에 관한 저자의 경험담도 들을 수 있습니다. 유행처럼 번지는 한달살기에 무턱대고 동참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여행하려는 목적이 무엇인지, 어떻게 일정을 짜면 되는지, 예상정하는 방법 등 한달 살기 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역정보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부터 관광명소, 식당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도보여행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핵심도보여행 페이지가 무척 유용합니다.

관광 명소간 동선 파악이 쉬운 간편지도 역시 일정 짤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쓸데없는 정보는 빼고 딱 관광정보만 담고 있기 때문에 확인하기 좋아요!

돌아볼 곳이 많은 지역은 추천 일정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동유럽에 가볼만한 소도시를 이렇게 알차게 소개하고 있는 가이드북이 또 있을까 싶어요~

왠만한 관광지를 다 돌아보고 나만의 동유럽 여행을 원한다면 <트래블로그 동유럽 소도시 여행> 어떠세요?

관광객으로 북적이지 않고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 겁니다!

저도 올해는 안되겠지만, 내년에는 꼭 동유럽 한달 살기 떠나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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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 방콕 - 여행을 즐기는 가장 빠른 방법, 2019 최신개정판 인조이 세계여행 6
강석균 지음 / 넥서스BOOKS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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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인조이방콕

요즘 가이드북은 독자를 위한 배려가 넘치는 것 같아요~

해외여행을 하기 전에 전 꼭 가이드북을 통해 여행 정보를 얻어갑니다. 제 입장에서 볼 때 한 나라 전체를 소개하는 가이드북보다는 이렇게 주요 도시를 상세히 소개하는 가이드북이 더 쓸모가 있습니다.

방콕이라고 꼭 방콕 여행 정보만 있는 게 아닙니다. 주변 근교 여행 정보도 담겨 있기 때문에 걱정 없습니다!

 

<인조이 방콕>은 미리 만나는 방콕으로 시작합니다.

방콕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리스트, 즐길거리, 야경 명소를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통해 알려줍니다.

무턱대고 바로 여행 일정을 알려주는 것보다 방콕의 특징을 알고 보는 것이 훨씬 눈에 잘 들어옵니다.

베스트만 모았기 때문에 원하는 먹거리나 쇼핑리스트 등을 체크해뒀다가 일정 짤 때 참고하면 알찬 여행 계획이 될 겁니다!

 

다음은 추천 코스를 소개하는데 하루 코스, 2박 3일, 3박 4일, 4박 5일 등 다양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 때 휴대용 여행 가이드북을 함께 놓고 보면 일정을 보다 수월하게 짤 수 있습니다.

추천 코스대로 여행 가이드북을 보다가 내가 원하는 곳이 보이면 조금씩 일정을 수정해도 되니까요~

지역별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는 휴대용 여행 가이드북 아주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아요!

 

지역여행으로 넘어가면 각 지역의 관광명소, 식당, 쇼핑, 숙소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도 추천 코스와 지역별 지도가 제공되어 참고할 수 있습니다. 이따금 방콕이야기라고 방콕의 역사나 문화, 쇼핑팁 등을 알려주는 페이지가 있어 재미를 더합니다. 숙소는 등급별로 안내가 되어 있어 고르기 수월하구요. 특히 수산시장에 관한 정보가 상세하게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근교여행으로 파타야, 꼬싸멧, 깐짜나부리, 아유타야, 롭부리 지역을 소개합니다.

여기는 근교이다보니 지역 간 이동방법이 아주 유용합니다. 지역 내 이동 방법도 교통수단 별로 잘 나와있습니다. 그 외 관광명소나 식당, 쇼핑, 숙소 등은 지역여행과 마찬가지로 지도, 사진, 간단한 설명을 통해 안내합니다.

저는 근교 여행지 중에 파타야에 있는 진리의 성전이 엄청 보고 싶더라구요. 목조 사원이라고 하는데 사진빨인지는 몰라도 엄청 멋있습니다.

 

테마여행으로 넘어오면 방콕여행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줄 여행정보가 가득합니다.

마사지나 스파, 쇼핑센터나 시장, 공연, 나이트 라이프, 해양스포츠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멋진 유람선 여행도 좋고 무에타이도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여행준비부터 출국하기, 방콕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 등 여행 기초 정보를 제공합니다.

방콕 기후나 시차, 환율, 전압, 물가, 인터넷, 화장실 이용, 공휴일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합니다.

방콕에서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이웃 나라로 넘어가는 방법도 나와있습니다. 자유여행으로 두루두루 돌아볼 계획이라면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네요.

 

본 책으로 관련정보를 입수하여 여행 계획을 잘 짠 후에 여행을 떠날 때는 휴대용 여행 가이드북만 있으면 될 듯합니다. 구글맵이 잘 되어있긴 하지만 간혹 내가 원하는 곳을 찾을 때 안나와서 애먹을 때가 있죠. 그 때 휴대용 여행 가이드북과 구글맵을 병행하여 원하는 곳을 찾으면 잘 해결될 것 같습니다!

알차고 찾아보기 쉽게 구성되어 있는 <인조이 방콕>과 함께 태국으로 슝~~~ 떠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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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권용준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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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에도 1초, 2초....1분... 시간은 잘만 가고 있는데 어째서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까.

본격적으로 읽기도 전에 제목을 보고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

내 머리로는 결론이 나지 않아 무엇때문에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지 알아볼 참이었다.

 

분명히 평범한 삶의 이야기는 아닌 듯 싶다.

먹고, 자고, 떠나고, 사람을 만나는 등 평범한 일상 같지만 평범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가끔 꿈이야기인가 싶을 정도로 깜짝 깜짝 놀라는 이야기도 듣게 된다.

어째서 그 젊은 나이에 그런 결심을 했는지 의아하다. 지금도 꿈인지 생시인지 알 길이 없다.

 

혼자일 때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면 쓸쓸함이 느껴질 정도로 글이 짧아진다.

반대로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이야기는 소설만큼이나 풍성하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있다고 하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다.

가끔은 내가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도 있지만 대체로 나와 비슷한 성향이 아닐까 싶다.

나도 산 속 아무도 없는 곳에 자연을 벗삼아 살아보고 싶다.

내 또래 중에 이런 생각을 하는 친구는 아무도 없다.

다들 사람 북적이는 도시에 못살아 안달이고 하루만 일을 못해도 세상이 무너질 것 처럼 호들갑 떨며 산다.

적어도 지향하는 삶 만큼은 저자와 비슷한 것 같다.

 

사랑, 사람, 여행, 역사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듣다보니 본래의 목적도 잊어버렸다.

왜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인지에 대한 대답은 맨 마지막에 실려 있다.

듣고보니 그렇다. 시간은 어디까지나 사람이 만들어놓은 개념이구나.

나를 떼어놓고 봤을 때 시간이라는 건 무의미하다는 게 느껴진다.

얼마전 보았던 영화 <엔트맨>이 떠올랐다. 먼지보다도 더더더 작은 존재가 되면 그 속에서 시간이나 공간은 무의미해지는 것처럼 그런 의미에서 이해하는 것이 편하다.

하루살이를 보고 참 안됐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지구 입장에서보면 나 역시 하루살이의 존재나 마찬가지인 것을.

해답을 찾았다. 어차피 나에게 주어진 유한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가능한한 최대로 알차게 보내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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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나공 일반상식 단기완성
길벗 R&D 일반상식 연구팀 지음 / 길벗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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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 #2021시나공일반상식단기완성

 

공무원, 공사공단, 일반기업체, 언론사 대비

올해도 파이팅넘치게 준비해야죠!

직업상담사로 근무하면서 대학생이나 청년 대상으로 상담할 때

직업기초능력평가 같은 필기시험 준비 방법을 궁금해하는 내담자가 종종 있었습니다.

저도 직무능력 향상 차원에서 필기시험 공부도 해보고 실제로 응시하기도 했습니다.

설마 무턱대고 있는 그대로 실력을 믿으며 필기시험을 준비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이번에 소개할 책은 <2021 시나공 일반상식 단기완성>입니다.

믿고보는 책 시나공 시리즈 아니겠습니까!

표지 우측하단에 '망각 방지용 기억상자' QR코드가 눈에 띕니다.

책을 펴기 전에 스마트폰으로 QR코드부터 확인했습니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이론 아시죠?

QR코드로 접속하면 망각곡선 이론에 입각하여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이 되도록

'기억상자'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책의 맨 뒷편을 펼치면 이 프로그램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인증번호가 있습니다.

 

장르를 각 장으로 구분하여 총 18장과 부록PDF파일로 구성됩니다.

각 장은 여러 섹션으로 다시 나누어지는데 한 섹션에 15개 내외의 상식아이템이 있습니다.

한 섹션의 구성은 심플합니다.

먼저 상식수준을 측정할 수 있도록 연습문제를 먼저 풀어봅니다.

나름 보통수준은 될 것이라 자부했는데 자신있는 역사장르도 보통 수준밖에 안되더라구요.

틀린 문제를 재확인하면서 기억력을 더 강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알기에

모르는 문제 투성이라고 실망하면 안됩니다!

연습문제를 풀고 나서 상식아이템 공부를 합니다.

어려운 단어는 각주가 붙어있어 따로 검색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하루에 한 섹션씩 상식을 쌓는다는 느낌으로 공부해도 좋고

시험 대비로 급하게 준비한다면 섹션별로 표시된 등급을 보고 A등급만 봐도 됩니다.

책으로 공부하고 틈틈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기억상자'프로그램을 통해 반복학습합니다.

 

꼭 시험공부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자투리 시간이 났을 때 상식을 채우는 것도 좋겠죠.

욕심부리지 않고 하루에 딱 한 섹션만 보도록 합니다.

상상해보세요.

뉴스를 보는데 막힘이 없고 수준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는 나의 모습을요~

일반상식 문제를 막힘없이 술술 풀고 있는 나의 모습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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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그림이다 - 사진으로 꿈꾸는 석하(夕霞)의 면·색·계
조인영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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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바라만 보는 책이 있다.

어쩌다 내가 좋아하는 색감의 표지가 눈에 띌 때 하염없이 바라만 볼 때가 있다.

그런데 이 책은 매 페이지마다 하염없이 바라만 보게 되어 있다.

 

사진과 함께 한 세월이 무려 26년 6개월이다.

사진과 함께 한 긴 시간만큼 행복함이 묻어난다.

나도 사진 찍는 취미가 있으나 게으른 탓에 찍어내는 종류에 한계가 있다.

그 한계를 <사진도 그림이다>에서 대리 만족하고 있다.

 

포토에세이라 사진이 많고 글은 상대적으로 적다.

하지만 글만 있는 책을 읽을 때보다 더 오래 걸리고 생각도 더 많아진다.

<사진도 그림이다>에서 면, 색, 계 세 종류로 나누어 사진을 그림처럼 담아내고 있다.

실제로 그림인지 사진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믿기어려울 만큼 아름답고 멋진 사진이 많다.

 

사진을 찍는 사람, 그 사람의 마음이다.

그냥 마음으로 사진을 그려 본다.

내 마음을 그려 본다.

너의 마음도 그려 봐라.

<사진도 그림이다> p.62

 

파란색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다.

'면' 중에 지구에서 가장 넓은 면은 아마도 하늘이겠지.

하늘 사진을 실컷 볼 수 있어서 참 좋다.

 

최고의 렌즈는 눈이다.

최고의 사진기는 사람의 마음이고, 심성이다.

<사진도 그림이다> p.112

 

백 번, 천 번 공감할 말이다.

'색'으로 넘어가자 아름다운 프랑스 곳곳이 그림처럼 담겨있다.

프랑스는 참말 예쁘고 아름다운 곳이다.

같은 곳을 다녀왔으나 같은 곳을 담지 못했다.

 

사진에서 비움을 배웠다. 삶도 비우면 채워진다.

지갑도 비우면 채워질까?

<사진도 그림이다> p.236

 

진지하다가도 때로는 피식 웃음나는 글귀가 재미있다.

우연찮게 내가 즐겨찾는 피사체와 일치하는 사진이 많아

사진찍는 구도나 색다른 기법도 배울 수 있다.

흔히 지나치는 거미줄이나 못생겼다고 업신여기는 호박꽃마저

멋진 작품이 될 수 있다.

 

사진을 찍거나 다른 사람의 사진을 볼 때면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사진도 그림이다>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느껴보는 보는 즐거움, 행복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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