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이라암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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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크로아티아에서 한 달 살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가이드북입니다. 유럽의 숨겨진 보석 같은 나라, 크로아티아는 매력적인 자연경관과 역사적인 유적지로 가득 합니다. 영어가 잘 통하는 친절한 사람들이 있고, 물가가 비교적 저렴하고 치안이 좋아 누구나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크로아티아의 주요 도시와 관광지를 비롯해, 숙소와 식당 등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제공합니다. 특히 렌트카를 이용한 여행이 강력히 추천되며, 책에는 렌트카 사용법과 운전 시 유의사항까지 친절히 안내되어 있어 장기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이나 친구 그룹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버스, 열차, 페리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 시간과 동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표도 포함되어 있어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매력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지역별로 구체적인 관광 명소와 도보 여행 루트를 제시하며, “왕좌의 게임촬영지로 유명한 두브로브니크부터 플리체비체 국립공원의 환상적인 자연경관까지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패키지여행이든 자유여행이든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와 함께 알찬 여행 계획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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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이기는 불편한 심리학
다카시나 다카유키 지음, 신찬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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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이기는 불편한 심리학>

뉴스를 보고 있으면 하루가 멀다하고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이 소개됩니다.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싶은 끔찍한 사건도 많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이코패스는 선천적인 것이며 극히 드뭅니다.

문제는 우리 주변에 흔히 존재하는 느슨한 사이코패스입니다.

어쩌면 나조차 느슨한 사이코패스일지 모릅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저 남 일처럼 여겼지만, 지금은 생각이 다릅니다.

나를 지키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 인간관계도 잘 살펴보면 방법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공격을 당하는 자 뿐만 아니라 공격을 하는 자까지 생각해봅니다.

공격을 당하는 자를 희생자, 하는 자를 박해자로 보면,

사실 이 두 사람은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문제는 희생자가 자신의 위치를 깨닫고 현명한 대처를 해야한다는 것인데요,

그 방법이 무척 궁금했습니다.

어쩌다가 순진한 어린 아이가 커가면서 박해자가 되는 걸까요?

저자는 마음의 버릇분노의 근원을 가지고 설명합니다.

여기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내가 왜 원치 않는 행동과 말을 하는지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마음의 버릇은 5가지 유형이 있는데

저의 경우 섬세한 유형’, ‘노력가 유형’, ‘완벽주의 유형이 조금씩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짜증이 나거나 화를 내는 상황을 떠올려보니 이해가 갑니다.

나를 이해한 것처럼 가족과 주변 지인들의 사정을 이해할 수 있는 것도

무척 중요하고 유익한 일인 것 같습니다.

 

만약 내가 희생자가 되었다면 어떻게 벗어날 것인지 그 방법이 궁금합니다.

책에서 제시한 방법은 드라마 삼각형이라는 것인데요,

박해자, 희생자, 구원자(공격당한 자를 돕는 또는 도울 수 있는 제3)

이렇게 3사람의 위치를 바꾸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인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괴롭고 힘든 처지에 있는 희생자더러 박해자와 맞서 싸우라는 걸까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고 쉽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희생자가 자신의 자리에 가상의 희생자를 두고 자신이 구원자 자리로 가는 겁니다.

그러면 스스로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갖게 됩니다.

 

인간관계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책 제목에서 말하는 불편은 不便이 맞지만 저는 不偏이라고도 말하고 싶습니다.

괴롭고 힘든 마음에서 떨어져 다른 한 편으로 가보면

분명히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한 편으로만 치우치지 말자는 의미로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자유로운 마음을 갖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저자와 함께 저도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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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의학 - 큰 병 막고, 건강지키는 0차 병원
모리 유마 지음, 김동희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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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의학>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진리입니다.

<예방의학>이라는 다소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의 제목이지만,

이렇게 재미있게 의학서를 읽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책 표지를 펼치니 익숙한 인체해부도가 보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다가 이내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이 그림은 단순히 오장육부를 표시한 게 아니라

병이 난 뒤 오장육부를 읽은인체해부도입니다.

뒷 장을 보고 지금부터라도 건강을 잘 챙겨야겠다는 다짐이 절로 생깁니다.

 

<예방의학>은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쓴 건강책입니다.

첫 장부터 정신이 바짝듭니다.

앞서 봤던 오장육부를 하나 하나 잃어가는 사례가 나오거든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아프지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겁니다!

물론 이 책의 목적은 아프기 전에 예방하자는 것이지만요.

건강에 관한 지식이 없어도 읽기 참 편했습니다.

그동안 주변에서 보고 들었던 증세가 많았거든요.

알고는 있었지만, 체중조절! 정말 신경써야겠습니다.

비만으로 인해 생기는 병도 무척 많습니다.

 

<예방의학>에서는 병이 생기는 원인과 습관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추천합니다.

비슷한 증상이 있을 때 병원의 어느 과를 가야하는지 알려주고

의사에게 어떻게 이야기하면 되는지도 상세하게 안내합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의사와 직접 대화하며 예방의학을 간접 체험해봅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처럼 <예방의학>으로 인체 상식도 쌓고,

예방의학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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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의학 - 큰 병 막고, 건강지키는 0차 병원
모리 유마 지음, 김동희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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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글씨에 부모님과 함께 읽어도 좋을 재미있는 건강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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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빠와 함께하는 특별한 진로 여행
정태준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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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빠와 함께하는 특별한 진로 여행>

대학에서 학생들 진로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저에게

진로 여행이 쏙 들어왔습니다.

아빠든 엄마든 어느 분이 진로를 맡아야하는지는 몰라도

가족 모두가 진로 여행을 함께하면 좋겠다는게 저의 결론입니다.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요즘 직업세계는 불과 5년전, 10년전과 확연히 다릅니다.

앞으로도 변화는 점점 심해질 것이고 이미 창직이라는 단어가 익숙합니다.

진로 역시 자신을 아는 것부터 시작하여 정보 싸움이고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진심을 다해 응원하고 지지해줄 수 있는 가족 모두가 진로 여행에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진로 전문가로 두 아들의 아빠이기도 합니다.

자녀의 진학, 진로는 엄마나 학교 선생님의 몫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진로 전문가인 아빠는 다릅니다.

기성세대가 가질 수 있는 직업적 편견을 깨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직업 트랜드를 아는 것도 중요하고,

무엇보다 자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도 담겨 있습니다.

 

진로 이야기가 곧 삶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자신이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관심을 갖습니다.

무조건 부모님이 다 알아봐주고 결정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과 잘 맞는 진로를 찾기 위한 과정에 길잡이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그 과정 중 저자 가족들의 해외여행 이야기가 기억에 납니다.

아이들이 관심갖는 일이나 나라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해주고,

더 큰 뜻을 품을 수 있게, 때로는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일깨워줄 수 있는,

여행에서 얻는 것이 무척 많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저도 13년차 직업상담사로서 진로를 위해 직업심리검사를 추천합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워크넷 사이트에 접속하면 다양한 직업심리검사를

무료로 실시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 나온 것처럼 직업선호도검사와 직업가치관검사를 실시하여 전문상담사에게 해석을 꼭 받으시면 진로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 속에서 소개된 사이트는 한번씩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가족끼리 자녀의 진로여행을 떠나면서 부모님의 제2직업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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