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계획만 세울래? - 작은 목표 하나라도 무조건 달성하라
홍석기 지음 / 원앤원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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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찾은 저자소개
홍석기
공업고등학교에서 전기를 배우고 자동차 만드는 공장에 들어가 일을 했으며,
4년을 채우지 못하고 대학에 입학하여 전자계산학과에 진학,
이후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과 뉴욕보험대학에서 공부했으며,
10년 넘게 강의를 하고 4권의 책을 쓰고 3권의 책을 번역하였다.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 중이시다.

<가치있는 삶을 위한 7단계 목표 달성법>

1. 꿈, 비전, 목적이 명확한지 확인하기
2. 자기 발견과 평가
3. 실천 가능한 목표와 행동 방침 세우기
4.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행동 계획 세우기
5. 갈등과 장애물 극복하기
6. 행동과 실천
7. 또 다른 시작의 힘 기르기

 무언가 하긴 해야겠는데 실천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항상 계획은 세우지만 모두 실천한 적은 거의 없다. 해야한다고 마음을 다잡아봐도 그 때 뿐이다. 시간은 흐르고 이룬 것은 하나 없고 그러다가 우울함에 빠지고 만다.
  책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을 보고 자칫 자책할 수 있는 경우에도 위안을 준다. 하지만 그래도 실천했을 때 더 나아질 상황을 제시하며 오늘에 안주하지 말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준다.

 

설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위해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 활동지를 통해 직접 작성할 수 있는 란이 있다. 저자의 예시가 항상 함께 적혀 있기 때문에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지 않아도 된다.

 각 챕터 마지막에 '평범한 이들의 고민과 답변' 코너가 있는데 이 장을 보면 나만의 고민이 결코 나만의 고민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내가 그 토록 골머리 싸고 고민하고 걱정했던 일이 누구나 하는 고민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지고 답변을 읽고 나면 후련함까지 느낄 수 있다. 차마 딱부러지게 정답이 나올 수 없는 질문도 있다. 그런 질문이라도 저자의 답변을 듣고 나면 몰랐던 이 전보다는 시원한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절대 생소한 내용이 아니다. 스스로를 다잡을 수 있는 구실을 찾는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여전히 계획만 세우고 실천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말이다. 나또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지 않아 후회하는 일이 빈번했는데 이제는 시간 관리를 통해 낭비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다. 시간은 내가 무얼 하든 흘러간다. 이 시간을 알차게 쓰는 방법은 나 하기에 달렸다는 것을 책을 통해 절실히 느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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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들을 위한 짧고 쉬운 지식의 역사 - 우주의 탄생부터 포스트모더니즘까지 세계사를 바꾼 150가지 아이디어
대니얼 스미스 지음, 석이우 옮김 / 지식서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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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가볍게! 내용은 묵직하게!
 나와 같은 초짜를 위한 짧고 쉬운 내용이라기에 부담이 없어 좋았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때 분량이 주는 무게감이 상당했지만 목차를 보고 이내 마음이 가벼워졌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
목차 소개를 잠깐 하자면,

제1장 코스모스와 종교
제2장 수학
제3장 과학
제4장 의학과 심리학
제5장 철학
제6장 정치학
제7장 경제학
제8장 예술, 건축, 음악

 이렇게 여러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1장부터 차례대로 읽어도 되지만 관심있는 분야부터 먼저 읽어도 상관이 없다. 각 장마다 세부 주제가 나눠지는데 또다시 세부 주제는 한마디로 주제에 대한 정의가 내려지고 설명이 이어진다. 설명은 각 주제 별로 아무리 길어도 두 장을 넘지 않는다. 잠깐 틈날 때마다 꺼내 읽어도 충분하다.
 세부 주제를 모두 합치니 총 150가지가 되었다. 각 분야별로 살아가면서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상식 수준이기 때문에 꼼꼼히 읽어두면 지식 축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대충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는데 확실히 설명은 못하는... 그런 개념들이 참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정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루하지 않게 읽다보면 정감있는 손그림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심장 그림이 참 인상적이었다. 심장하면 좌심실 우심방 뭐 이런 정도만 이해하다가 그림을 보고 개념이 확실하게 잡혔다. 그림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이따금 나오는 그림으로 잠깐 쉬어가기도 하고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도 한다.

 책의 마지막 부분은 찾아보기가 있어 사전처럼 궁금한 개념을 찾아볼 때 유용하다. 세부 주제가 전혀 알지 못했던 것이 아니라 그래도 어디서 많이 들어봤던 개념이라 흥미를 유발한다는 게 읽기의 재미를 더해준다. '아... 이거 알았는데 뭐였지?' 했던 개념들이 명확해지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나와 같이 기초 상식을 좀 더 채우고 싶은 분들이나 개념정의를 명확하게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실제로 머릿 속에만 맴돌던 용어가 확실하게 와닿는 순간이 온다. 또 내용이 길지 않고 설명도 쉽게 풀이되어 있어 성인은 물론 청소년이 보아도 무방할 것 같다. 오히려 청소년이 읽었을 때 배경지식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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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인간이 내 옆에서 사라지는 책 - 불쾌한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자가 행동 조절법
오시마 노부요리 지음, 고주영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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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을 보는 순간 꼭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이에 맞지 않은 근엄한 미간 주름을 자랑하는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죠. 책의 저자는 일본인이지만 저와 비슷한 가정환경에서 자랐고 성격도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저자가 느끼는 짜증스러운 상황을 저 역시 깊이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읽는 사례마다 내가 쓴건가 착각할 정도였죠.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체크리스트가 나옵니다. 내가 어떤 유형의 인간에게 특히 더 짜증을 내는지 알아보는 겁니다. 저의 경우엔 A유형이 가장 많았습니다. 사실 다 체크하고 싶었지만(저는 짜증대마왕입니다...ㅋㅋㅋ) 엄격하게 고르고 골라 '불성실한 사람'을 보면 가장 짜증을 많이 내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체크리스트 결과처럼 저는 자기 할 일 안하고 하지 말라는 짓 하는 사람을 볼 때면 정말 짜증이 많이 났습니다.

이 책에서는 나의 기준에서 짜증나는 인간을 꽃가루에 비유합니다. 사실 별 신경을 쓰지 않으면 그만인 것을 내가 너무 민감반응을 보여 더 짜증스러운 상황을 만든다는 겁니다. 생각해보니 맞는 말입니다. 지나가다 개똥을 봐도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저는 꼭 짜증내며 지나가곤 했거든요.

'짜증이 나는데 어쩌라고?!'
별 방도가 없지 싶었습니다. 하지만 심리상담전문가인 저자에게 짜증이 왜 나는지 이유를 알고나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짜증이 날 때 저자가 추천하는 암시 방법이 있습니다. 처음 암시 방법에 대해 나왔을 때 '이게 과연 맞는걸까? 이게 뭐하는 짓이지?' 라며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어차피 손해나는 것도 없는데 일단 저자가 하라는 대로 해보자고 마음먹고 저도 암시의 방법을 써보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시크릿>이 떠오르더라구요. 속으로 외치고 믿기만 해도 이루어진다는 말에 시도했다가 좋은 일이 연속해서 일어났던 적이 있습니다. 바로 그 효과가 여기에도 미치는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암시의 방법을 쓰곤 정말 사람 마음이 이렇게 변하나 싶을 정도로 짜증이 대폭 줄었습니다. 실제로 속으로 외친 것 밖에 없는데 말이죠.

 책을 다 읽고 무엇보다 제 자신에 대해 알게 되었다는 게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어릴 때 바쁘셨던 부모님에게 사랑을 얻고자 착한 아이가 되려고 무단히 노력했던 것이 지금의 완벽주의 성격을 만들게 되었더라구요. 10문제 중 9개를 맞고 하나가 틀려도 틀린 한문제에 집착하여 자책하고 짜증냈던 제가 떠올랐습니다. 이제는 그게 잘못된 생각이라는 걸 깨닫고 더이상 그런 일로 짜증내지 않을 자신이 생겼습니다. 또 짜증나는 사람을 보더라도 그 사람에게 짜증낼 시간에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즐길 줄 알아야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혹시 주변에 짜증나는 사람으로 인해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해결책을 써보세요. 분명히 전보다 더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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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디자인 스토리
조운선 지음 / 지식과감성#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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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20대까지만 해도 패션에 1도 관심이 없어 서른이 될때까지 변변한 백 하나 없었습니다. 그렇게 서른이 되자 친구들도 그렇고 직장 동료들도 반듯한 백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입모아 말했습니다. 가방이 저렴하고 실용적이면 된다는 저의 주관이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그래도 두어개 정도는 소위 남들이 괜찮네 하는 정도의 백이 있어야 겠다고 바뀌었습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면세점에서 구입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하여 나름 열심히 찾아보았으나 결국 습관을 못버리고 실용적인 가방으로 하나 장만을 했죠. 진작 이 책을 만났더라면 좀 더 현명한 구매를 할 수 있었을 것을 아쉬움이 남습니다.

 1. 핸드백의 역사
 무심하게 들고 다니던 핸드백도 제가 알지 못했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마치 역사책을 읽듯이 인류 최초의 핸드백부터 고대, 중세, 근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핸드백의 역사가 나와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핸드백의 역사도 시대별로 따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역사 이후에는 연대별로 유행했던 패션과 핸드백에 대해 나옵니다. 여기서 유행이란 돌고 돈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최첨단 패션이라고 생각했던 디자인도 알고보니 아주 예전에 나왔던 제품의 복고풍이더라구요. 기존에 알고 있던 패션 상식을 뒤집기도 하고 새롭게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각 시대별로 유행했던 백과 간략한 특징이 있어 한 눈에 알아보기 쉬웠습니다.

 

2. 핸드백 이야기
 특히 정말 흥미롭게 읽어던 부분은 명품백 이야기였습니다. 면세점에 가면 스쳐 지나가는 명품브랜드 창시자 소개부터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전혀 몰랐던 이야기로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으며 평소 내가 선호하는 브랜드를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부분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선호하는 브랜드는 따로 없었지만 이 부분을 읽고 나와 어울리는 브랜드가 어떤 것인지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영화와 스타가 들어서 화재가 되었던 백도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보면서 "아~ 이 백~~~" 하실 겁니다. 이름은 다소 생소하더라도 사진을 보니 이미 알고 있는 백도 꽤 많더라구요. 알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3. 핸드백의 디자인 프로세스
 이 장에서 본격적으로 핸드백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소개됩니다. 제가 생산이나 유통과정을 잘 몰라서 그런지 저는 좀 복잡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많은 공을 들여 핸드백이 탄생하리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기획단계부터 제작까지 일련의 과정이 도표, 그림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을 읽고 나니 집에 그냥 막 굴러다니는 핸드백도 예사롭지 않게 보이더라구요.

4. 핸드백 디자인의 비전
 이 장에서는 앞으로 발전하고 있는 핸드백 디자인에 대한 소개가 나옵니다. 사용자 중심 디자인, 에코 디자인, 유비쿼터스 디자인, 글로벌 디자인, 디지로그 디자인 등 각 디자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이 장을 보고 그저 디자인만 보고 핸드백을 고르는게 아니라 핸드백의 효과와 나에게 실용적인 핸드백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을 갖게 해주어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5. 나의 핸드백 디자인 스토리
 마지막 장에서는 저자의 그동안 핸드백 디자인과 관련된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핸드백 디자이너를 꿈꾸는 분이라면 더없이 유용한 파트가 될 것 같습니다. 경력자의 조언만큼 좋은 코칭도 없으니까요. 저자 역시 본인의 멘토를 소개하며 어떻게 핸드백 디자이너로써 노력해왔는지 잘 알려줍니다. 핸드백 디자이너를 꿈꾸고 있다면 꼭 확인해보세요.

 참! 각 장의 마지막마다 깨알 정보도 숨어 있습니다. 목차에 나오지는 않지만 가방 스타일 설명, 피혁의 종류 등 알아두면 도움되는 핸드백과 관련된 정보가 있어 이 대목도 유용하게 잘 보았습니다.

책 한권 읽었을 뿐인데 가방을 보는 안목이 달라짐을 느낍니다. 30대 여성이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명품 브랜드 보는 눈도 없었는데요. 적어도 이 책에 소개된 브랜드 만큼은 창시자에 대한 설명과 브랜드 특징까지 설명해줄 정도로 식견이 넓어졌습니다. 핸드백의 생산과정을 보고 앞으론 가방도 함부로 다루는 일도 없을 것 같구요. 생활과 패션에 필수품인 핸드백을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이 책에서 알려주는 상식은 알고 다니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책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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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권리분석 오늘부터 1일 - <부동산 권리분석의 바다에 빠져라> 전면 개정판
김재범 지음 / 스마트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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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인중개사 공부에 한참 열올리고 있는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 찾아왔습니다. 최근 경매나 부동산 관련 책을 보면서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고 그 만큼 궁금한 것도 많아졌습니다. 이 책은 제가 그동안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궁금했던 사항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인중개사 공부 복습겸 아주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

<책소개>
1. 부동산 권리분석, 기초부터 차근차근
 부동산에 대해 배울 때 무턱대고 쏟아지는 법률 용어에 지칠 수 있습니다. 법학 전공이 아닌 이상 일상생활에서 한번 쓰지도 않는 용어들이 참 많죠. 연륜이 있는 분들이라면 정확한 개념은 아니더라도 의미 파악은 할 수 있겠지만 사회초년생이나 부동산 초보자라면 한글을 읽을 수는 있으나 이해되지 않는 내용때문에 답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자도 걱정없이 첫번재 챕터에서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설명이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저도 중개사 공부 복습하는 겸 아주 유익하게 보았던 부분입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분이 아니라도 살아가면서 꼭 알아두어야할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사례 밀착형' 권리분석 입문서
 책을 읽으면서 매우 공감했던 점은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경매 사건을 바탕으로 권리분석을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겁니다. 사진 자료는 물론 물건과 등기권리사항까지 제공되어 자료를 따라 직접 권리분석을 해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줄글로 읽으면서 이론만 아는 것보다 직접 자료를 보면서 권리분석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효과적이었습니다.

3. 풍부한 그림 자료, 삽화로 쉽게
 이해를 돕기 위해 개념설명이나 권리분석 방법에 있어 풍부한 그림 자료가 한 몫 합니다. 우리가 글로 읽는 것보다 그림이나 사진자료를 보는게 기억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하죠. 그리고 글만 있으면 자칫 지루할 수 있는데 이런 그림 자료가 많아 보는 재미도 놓치지 않습니다.

4. 10,000건이 넘는 경매사건의 핵심
 후반부로 갈 수록 본격적으로 경매 사건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만약 나의 경우라면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열심히 읽었던 부분입니다. 권리분석만 제대로 하면 보물상자를 여는 것과 같은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것도 여러 사건에 대해 처리 상황을 읽으며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자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장분석에서 실제 물건을 놓고 주소와 유형까지 알고 분석이 시작되기 때문에 실전감각도 간접적으로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아는 동네가 현장분석으로 나오자 그 분석만큼은 몰입도 100% 자랑하며 저절로 학습이 됨을 느꼈습니다.

5. 정통파 권리분석 입문서
 기초적인 내용부터 권리분석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어 경매 공부를 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권리분석이라고 해서 어려운 내용이 있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기본적인 이론에 대해 잘 집어주고 넘어가기 때문에 읽다가 어려워 포기하는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필자의 수많은 경험을 토대로 쓴 책이기에 빠지는 부분없이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일부분을 살짝 예를 들면 " 말소기준권리에는 어떤 것이 있나?", "저당권 및 근저당권은 모두 소멸되나?", "미배당 보증금은 인수될까, 소멸될까?" 등 정말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이 속 시원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6. 김재범의 권리분석 특강 DVD 수록
 혹시라도 이해가 잘 안되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책에 권리분석 특강 DVD가 수록되어 있어 직접 저자의 설명을 강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챕터별로 들어야할 강의가 표시되어 있고 강의내용도 길지 않기 때문에 틈날 때 충분히 들을 수 있습니다. 저도 노트북을 통해 DVD 시청을 했는데 강의는 짧게는 10여분에서 길어도 25분을 넘지 않습니다.

꼭 경매를 준비하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한번쯤은 부동산 거래를 하게 되죠. 평상시 알고 있으면 유익한 정보가 이 책에 참 많습니다. 누군가의 솔깃한 말만 듣고 부동산에 손을 대기 보다 이 책을 한 권 정독하고 나면 보는 눈이 달라질 것입니다. 힘들게 번 돈을 안타깝게 부동산으로 날려버리는 일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겁니다. 경매 공부하시는 분들께는 더할 나위없이 도움이 되는 책이죠. 저는 시간 날 때마다 반복하여 읽을 작정입니다. 이 책의 내용을 완전히 저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겠어요. 공인중개사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책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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