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TV 우리말 타워 대탈출 3 - 집사TV 점프맵 국어 학습만화 집사TV 우리말 타워 대탈출 3
집사TV 원작, 최재훈 글, 라임스튜디오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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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초등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집사TV 우리말 타워 대탈출 3권. 저희 집도 1권부터 함께 읽기 시작해서 어느새 3권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서 보고 있어요. 평균 조회 수 100만 뷰, 구독자 70만 명의 인기 유튜버 집사TV 세계관을 그대로 담아낸 국어 학습만화라 아이의 몰입도가 정말 남다르더라고요.

이번 3권 역시 악마 집사가 이끄는 대저택 식구들, 로희·료미·멜로우·현이어·또이가 의문의 뚱냥이 엉뚱이와의 내기로 점프맵 게임 세계에 들어가며 이야기가 시작돼요. ‘우리말 타워’의 꼭대기 층에 가장 먼저 도달하면 대저택의 두 번째 집사가 될 수 있다는 설정부터 아이들 취향을 제대로 저격합니다. 게임하듯 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해 나가는 구조라 “조금만 읽어볼게” 하더니 어느새 끝까지 술술 읽게 되더라고요.

엄마 입장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재미에만 치우치지 않는다는 거예요.


고사성어, 맞춤법, 띄어쓰기, 속담 등 학교 국어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점프! 집사TV 우리말 상식’ 코너는 아이가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해요. 학습만화지만 문제를 푼다는 느낌보다는 게임 미션을 해결하는 느낌이라 국어에 부담을 느끼는 아이도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어요.

특히 3권에서는 블랙홀, 빛의 터널, 얼음 좀비 행성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배경이 등장해 이야기의 스케일이 더 커졌어요. “우리말 타워의 꼭대기 층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는 설정은 아이 스스로 다음 권을 기다리게 만드는 호기심 포인트! 책을 덮고 나서도 “엄마, 진짜 꼭대기 층은 있는 걸까?” 하고 이야기 나누게 되더라고요.

1권부터 3권까지 읽어보니, 이 시리즈는 국어 실력을 키워 주면서 동시에 독서 습관까지 잡아주는 책라는 생각이 들어요.

유튜브를 좋아하는 아이,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 국어를 어려워하는 아이 모두에게 좋은 다리 역할을 해주는 책이라 초등 엄마로서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어요. 벌써부터 4권이 기다려지는 이유, 읽어보시면 충분히 공감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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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복제된 학교를 탈출하시오 하늘과 땅의 방정식
도미야스 요코 지음, 김소희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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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도미야스 요코의 『Q1. 복제된 학교를 탈출하시오』는 청소년기의 혼란과 성장을 환상적인 세계 속에 매끄럽게 녹여낸 매력적인 성장소설이다.

도미야스 요코는 30년 넘게 활동해 온 일본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환상적 세계관과 촘촘한 복선으로 독자를 사로잡는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하늘과 땅의 방정식』 시리즈는 그녀의 상상력과 서사력을 가장 잘 보여 주는 대표작이다.

반복되는 일상을 철저하게 지키며 스스로를 유지해 왔던 아레이는 갑작스러운 이사와 전학으로 평온했던 세계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새로운 학교에서 만난 수학 천재 Q, 그리고 꿈속에서 등장하는 고양이의 수수께끼 같은 메시지는 앞으로 펼쳐질 커다란 변화의 징조처럼 다가온다.

그러다 어느 순간, 아레이와 Q는 현실과 비슷하지만 모든 것이 기묘하게 뒤틀린 ‘그림자계’로 빨려 들어간다. 소리도 냄새도 없는 복제된 학교, 그리고 황천귀가 만들어 낸 그림자 괴물들 속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빈틈’을 찾는 것이다. 평소엔 불편한 재능이라고 생각했던 아레이의 뛰어난 기억력, 괴짜처럼 보였던 Q의 논리적 사고가 이곳에서는 생존을 위한 결정적인 열쇠가 된다.

이 작품이 특별한 이유는, 환상적인 모험 속에서도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라는 청소년기의 현실적인 고민을 진하게 담아낸다는 점이다. 관계의 어려움, 불안정한 정체성, 예측할 수 없는 미래 같은 문제들이 그림자계라는 상징적 공간에서 더 뚜렷하게 드러난다. 하지만 결국 아레이는 변화를 피할 수 없는 성장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타인과 함께해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Q1』은 모험과 성장, 판타지와 현실이 자연스럽게 맞물린 이야기로, 변화 앞에서 흔들리는 청소년은 물론, 어른 독자에게도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어둠 속에서도 빈틈은 존재하며, 그 빈틈을 찾아 나아갈 때 비로소 새로운 자신에게 도달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깊은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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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표현 어휘 확장 공식 365 - 접사, 조사, 표지어 중심 문해력 일력
윤희솔 지음 / 시대인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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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초등 표현 어휘 확장 공식 365』는 아이의 문해력을 매일 조금씩, 하지만 확실하게 키워 주는 일력형 어휘책이다. 요즘 모든 학습의 바탕이 문해력이라고들 하잖아요. 그런데 막상 아이와 공부하다 보면 ‘조사’, ‘접사’, ‘의존명사’, ‘부사’처럼 문장의 핵심 역할을 하는 표현 어휘들이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이기도 해요. 이 책은 바로 그 부분을 쉽고 자연스럽게 잡아 주는 구성이어서, 실제 학습에서 체감하는 도움이 크다.

저자. 윤희솔은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자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초등 한글·문해력 자료를 꾸준히 연구·개발해 왔다.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지점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저자로, 쉽고 실천적인 문해력 학습서를 다수 집필하고 있다.

무엇보다 ‘하루 한 장’이라는 포맷이 주는 장점이 상당하다. 무겁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아이 스스로 “오늘은 어떤 어휘지?” 하고 넘겨보게 될 만큼 친근하다. 또 매일 함께 실린 ‘오늘 한 걸음’ 활동은 단순 암기가 아니라 직접 사용해보는 어휘 학습을 가능하게 해 준다. 자기 경험을 담아 짧은 문장을 만들어보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표현력이 자연스럽게 자라고, 글을 읽을 때도 어휘의 역할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어휘를 기계적으로 나열한 교재가 아니라는 점이다. 명절, 절기, 기념일 같은 날에는 해당 날짜와 관련된 배경지식도 담아 두어, 아이가 어휘뿐 아니라 넓은 세계 지식을 함께 쌓을 수 있다. 그래서 하루 5분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학습 효과를 준다.

부담 없이 꾸준히, 그러나 깊이 있게 어휘를 익히고 싶은 가정이라면 꼭 책상 위에 올려두고 싶은 책이다. 특히 초등 전 학년에 두루 적합해, 국어가 약한 아이에게는 기초 다지기용으로, 국어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표현력을 확장하는 도구로 아주 잘 맞는다. 무엇보다 학부모의 지도 부담이 거의 없다는 점이 큰 장점! 아이 스스로 읽고 따라가면 되니까 부모도 편하고, 아이도 성취감을 느끼기 좋다.

하루 365장, 습관이 실력이 되는 책. 어휘가 확장되면 문장의 구조가 보이고, 문장이 보이면 글이 편해진다. 국어 자신감이 필요한 아이, 살아 있는 표현력을 키우고 싶은 아이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문해력 일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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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한국사 신문 - 오늘 뉴스처럼 생생하게! 한 권으로 만나는 한국사튜브 하루 10분 초등 신문 시리즈 3
오현선 지음 / 서사원주니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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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하루 10분 한국사 신문


글. 25년 차 독서교육 전문가 라온오쌤 오현선 작가님은 아이들과 매일 글을 읽고 쓰며 독서의 힘을 전하는 분입니다.


출판. 서사원주니어

우리 아이 초등한국사 공부,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고민되시죠? 서사원주니어의 『하루 10분 한국사 신문』은 어린이신문 형식으로 역사를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멋진 책이에요! 딱딱한 역사책과는 달리 신문 기사처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역사 속으로 빠져들게 한답니다.

선사시대부터 대한민국까지 모든 시대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마치 사건 현장에 있는 기자처럼 따라가다 보면 역사가 더는 지루하지 않게 느껴져요. 매일 10분이라는 짧은 시간만 투자해도 방대한 한국사의 큰 흐름을 잡을 수 있어 바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도 부담이 없는 것이 장점이지요.

이 책은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초등비문학을 넘어, 선생님이 권해주는 '함께 읽어요' 도서를 통해 더 깊이 탐구하도록 안내해요.

 기사를 읽고 느낌을 기록하거나, 초성 퀴즈, 미니 퀴즈 등 독후 활동으로 내용을 재미있게 정리할 수 있어 초등독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미니 논술로 역사적 상상력을 키우고, 연표로 시대의 흐름까지 한눈에 파악하며 탄탄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지요. 어려운 역사 용어도 친절하게 설명해주니 아이 스스로 충분히 이해하며 읽어 나갈 수 있었어요.

가까운 박물관에서 만났던 유물들이 책 속에서 다시 등장할 때 아이의 눈이 반짝이며 더 몰입하더군요! 

초등학교 2학년 아이도 내용이 간결해서 재미있어하는 걸 보니, 3학년 사회 시간의 '뉴스100', '활동100'을 통해 어린이한국사에 대한 자신감을 쑥쑥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렵게 느껴졌던 한국사, 『하루 10분 한국사 신문』과 함께라면 아이가 먼저 찾아 읽게 될 거예요!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학부모님들도 아이와 함께 한국사의 매력에 푹 빠지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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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세대를 위한 문해력 특강
이승화 지음 / 문예춘추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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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도파민 세대를 위한 문해력 특강』은 숏폼시대에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문해력 사용 설명서’ 같은 책이에요. 

도파민 세대를 위한 문해력 특강

글. 이승화

출판. 문예춘추사

요즘 아이들은 3분 요약, 빨리 감기 감상처럼 짧고 강한 자극에 익숙하다 보니, 긴 글을 이해하고 상황을 깊이 해석하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죠. 저자는 이런 세대를 ‘도파민 세대’라고 부르며, 왜 문해력이 중요하고 어떻게 기를 수 있는지를 정말 현실적이고 재밌는 예시로 알려줍니다.

특히 ‘읽기는 대화’라는 말이 참 와닿았어요.

듣는 사람을 고려해 말해야 하듯, 글도 읽는 사람을 생각하며 써야 한다는 점을 스피드 퀴즈 장면으로 쉽게 설명해줘서 이해가 쏙 됩니다. 같은 단어도 상대에 따라 설명 방식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사실을 보면서, 문해력이 단순히 ‘글을 읽는 능력’이 아니라 ‘상황과 맥락을 파악하는 힘’이라는 걸 다시 느꼈어요.

외모지상주의 광고 사례를 통해 언어 감수성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도 알려주는데, 청소년들이 특히 흔들리기 쉬운 부분이라 더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광고나 콘텐츠를 그냥 소비하는 게 아니라, 그 안에 숨은 메시지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죠.

마지막에 소개된 ‘도파민 쉼터’도 유익했어요. 낭독, 필사, 도식화, 독서모임 등 자극적인 콘텐츠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을 가라앉히고 깊게 읽는 연습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이라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숏폼시대에 청소년문해력을 고민하는 부모, 교사뿐 아니라 스스로 공부 힘을 기르고 싶은 학생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읽다 보면 ‘문해력’이 거창한 능력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충분히 키울 수 있는 힘이라는 걸 자연스럽게 알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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