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스텔라 Mia Stella, 나의 별!
미오 아모레Mio Amore, 나의 사랑!
미아 조이아 Mia Gioia, 나의 기쁨!
미오 테조로 Mio Tesoro, 나의 보물!
따사롭지 않은가.
"너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야."
"네가 있어 별이 뜨고 보물도 생기는 거야."
사랑, 별, 보물, 기쁨 등으로 불리니
아이들 자존감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엄친아 대신
‘나의 사랑!‘ ‘나의 별‘
‘나의 보물‘ ‘나의 기쁨‘
이라 부르면이 말을 듣고 자란 아이들이 얼마나 기쁠까.
얼마 전 영화평을 읽다가 밑줄을 크게 그어놓았다.
"비교는 인생의 기쁨을 훔쳐가는 것.""
더 나아지기 위해 내가 비교해야 할 대상은
남이 아닌 어제의 나다.
미국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말한
"비교는 기쁨을 훔치는 도둑이다"
가 인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__엄친아에 관하여(ᆢ내 친구 엄마는 ᆢ) - P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