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굳이 정해진 틀에 
모든 젊은이를 끼워 넣으려고 하세요?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면 불행해질 텐데,
그들에게 불행을 강요하지 마세요.
편하게 살게 두세요.

기성세대는 인생을 숙제풀듯 살았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축제처럼 살게 해줍시다.

경계선을 잘 파악하시고 선을 넘지 않을 때
어른 소리를 듣습니다.
요즘 세상에서 어른이 되는 건 정말 힘든 거래요.

__‘숙제처럼‘ 말고 ‘축제처럼‘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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