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T 한권으로 끝내기 800 (교재 + 해설집 + MP3 CD 1장) JPT 한권으로 끝내기
이최여희.양정순.사토 요코 지음 / 다락원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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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외국어 서포터즈' 이달의 PICK 2

다락원 JPT 한권으로 끝내기 800




혼공러를 위한 JPT 고득점 멘토

>> JPT 800점대 이상 고득점을 목표로!

학문적 사용보다는 실용성에 주안점을 둔 일본어 능력 측정 시험 JPT는 토익처럼 청해(리스닝) 100문제, 독해(리딩) 100문제로 구성되어 각각 45분, 50분 총 95분간 진행된다. 각각 최저 점수 5점에서 최고 점수 495점으로 990점이 만점이며, 상대평가 방식으로 채점된다. 각 수준별로 응시 급수를 신청하는 JLPT와는 달리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가 분포돼 있어 응시자의 실력을 점수로 평가하는 특징이 있다. 이른바 '일본어 토익'이라고 볼 수 있다.

>> 청해의 주안점 및 감상

이 도서는 청해와 독해 2단계 공략법을 통해 JPT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다. 청해의 경우 실전 대비를 위한 받아쓰기 형식의 실전 감각 익히기와 2단계 실전 문제 풀기로 이루어져 있다. 학습자가 꼭 알아야 할 필수 표현 학습, 1단계 받아쓰기, 2단계 문제 풀이, 실전 모의테스트로 구성되어 빈틈없이 청해를 정복할 수 있다. 각 파트별로 문제 풀이 시 유의할 사항, 알아두면 좋은 것들과 같이 꿀팁을 제공한다. 음원은 표지에 있는 QR 코드를 이용해 편리하게 다운받을 수 있다. 청해가 힘들게 느껴지는 학습자들의 경우 받아쓰기나 쉐도잉을 하면서 지문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받아 적는 것은 적잖은 부담이 된다. 중요한 단어나 표현을 받아쓸 수 있도록 공란이 제공돼 JPT에 대한 응시 경험이 없는 입문자도 부담감 없이 학습하기 효과적인 것 같다. 고득점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격식을 차린 표현이나 평소 간과하던 정형화된 표현도 꼼꼼히 학습할 수 있다.









>> 독해의 주안점 및 감상

문제를 들으면서 바로바로 풀어나가는 청해와 달리 독해는 주어진 시간을 학습자가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점이 어려울 수 있다. 그렇기에 시간 배분 방법 및 각 파트별 유형의 특징과 유의해야 할 정보를 제시한다. 특히, 수험생들이 헷갈릴 수 있는 자타동사, 다의어, 다양한 용법의 문법, JLPT에서는 다소 비중 있게 다루지 않았던 관용구나 속담 그리고 고급에서도 확실히 알아두어야 고득점을 확보할 수 있는 수수동사, 조사의 사용, 가정, 조건법 등 아주 기본적인 내용들도 꼼꼼히 다루고 있어 마음에 들었다. 문법의 경우에는 예문도 한 문장씩 실어둬 학습자의 이해를 도왔다. JLPT에 응시한지 시간이 꽤 지나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인데 그나마 다행인 건 독해 지문이 JLPT에 비하면 매우 짧은 점이 문제를 풀 때부담감이 적었다.




>> 마치며

본 교재는 학습서와 해설집이 분리 가능해 학습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 가지 아쉬운 건 해설집에 해석은 있는데 딱히 해설은 없다는 점! JLPT N1 콕콕찍어주마 시리즈의 독해처럼 해석뿐만 아니라 문제에 대한 자세한 해설도 실려 있으면 독학자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아무래도 JLPT와도 겹쳐지는 내용이 많아 N1 학습자라면 많이 부담스럽지 않게 학습하기 좋을 것 같다. JPT는 일상생활은 물론 시사, 비즈니스까지 두루두루 학습이 가능해 시험을 통해 실용적인 일본어를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다락원 JPT 한권으로 끝내기 800 종합 대비서와 함께 실력과 자격증 취득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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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T 한권으로 끝내기 VOCA (교재 + 무료 MP3 다운로드) - Second Edition JPT 한권으로 끝내기
박재욱.윤준호 지음 / 다락원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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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외국어 서포터즈' 이달의 PICK 1

다락원 JPT 한권으로 끝내기 VOCA


JPT 한권으로 끝내기 VOCA │윤준호, 박재욱│ 다락원 │2018

진화된 JPT VOCA와 함께

일본어 단어 정복하기!


>> 외국어 실력 = 단어 실력

외국어 실력은 단어로 판가름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어의 종류와 쓰임을 제대로, 많이 숙지한 학습자일수록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네 영역에서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는 건 두말할 필요도 없는 사실이다. 특히, JLPT나 JPT 같은 시험처럼 특정 단어의 뜻이나 읽는 방법, 단어에 대응하는 한자는 물론 유의어, 반의어, 자타동사의 구분, 관용구, 다의어 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경우 고득점을 얻기 힘들다. JPT의 경우 독해와 청해를 두루 아우르며 모든 영역에서 단어가 기초 토대가 되므로 단어 학습의 중요성 강조는 절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JPT 맞춤 단어장! JPT 한권으로 끝내기 VOCA를 살펴보도록 하자!





>> JPT 유형에 따른 독보적인 구성

스펙 쌓기의 필수 요소라 인기가 많은 시험 중 하나인 토익 단어장의 포맷을 차용한 일반적인 JPT 단어장과 달리 다락원은 유형별로 단어를 분류하여 수록했다. 청해 Part1 사진 묘사, Part2 질의응답, Part3 회화문, Part4 설명문, 독해 Part5 정답 찾기, Part6 오문 정정, Part7 공란 메우기, Part8 독해에서 자주 출제되는 주요 단어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단어 + 예문으로만 구성된 것이 아니라 인사 표현, 존경어, 겸양어, 예/아니오형 질문, 의문사가 있는 질의응답, 의문사가 없는 질의응답, 정보 전달, 자신의 의견, 감동 전달, 경험, 습관, 행동, 규칙, 안내, 정보, 주의, 부탁, 예약, 주문, 비지니스, 업무, 일상생활, 광고, 날씨, 사건사고, 1자 한자어, 2자 한자어, 3자 한자어, 4자 한자어, イ형용사, ナ형용사, 동사, 복합동사, 동음이의어, 다의어, 자타동사, 조사, 가타카나(외래어), 접속사, 부사, 의성어, 의태어, 관용구, 필수 문형, 경제, 교육, 스포츠, 의료, 정치, 환경에 걸쳐 각 파트별 유형과 주제별로 정리되어 있어 실전 감각을 충분히 살린 점이 장점이다. JPT 종합서에서 알짜 단어만 추린 미니 종합서 같아 신선한 느낌이다.

>> 빈도수 표시 및 관련 단어 그룹화 학습

각 단어마다 출제 빈도수를 별로 표시하여 직관적으로 알 수 있으며 표제어에 대한 반의어, 유의어, 타동사, 자동사, 파생어, 표제와 관련된 어휘 또한 함께 실어두어 묶어 학습하기 좋다. 각 표제어에는 출제 경향을 반영한 예문이 한 문장씩 제시되어 MP3를 통해 생생한 발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연습 문제



각 파트가 끝나면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며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연습 문제가 제공된다. 청해의 경우 직접 단어를 써 보거나 단어의 뜻을 찾아 연결해 볼 수 있으며 독해의 경우 각 파트별 문제 유형에 따른 문제를 실전처럼 풀어보며 실전 문제를 경험해 볼 수 있다.

>> 시원시원한 판형과 활자

일반 단어장에 비해 판형도 넓고, 활자도 큼직해서 가독성이 좋은 점도 마음에 들고 싱그러운 초록색을 주로 사용하여 눈의 피로감도 낮추었다. JPT를 준비할 수험생이라면 학습 의욕과 실력을 함께 쑥쑥 향상시켜줄 다락원 JPT 단어장과 함께 고득점을 노려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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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수성펜 수채화 - 물감 없이 그리는 마법 같은 그림
김여원 지음 / 예문아카이브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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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묵직하고 답답하게 느껴지는 유화보다 선명한 색조에 물기를 담뿍 머금어 화폭을 채운 수채화를 정말 좋아한다. 색의 중첩이나 채색 후에도 스케치북 바닥이 훤히 드러나는 그 영롱한 투명함이 너무 마음에 든다. 다만, 팔레트며 붓이며 물통, 물감 등 화구를 늘어놓고 일일이 물감을 짜서 붓에 물을 묻혀 농도를 조절하고 채색하는 일련의 과정은 적지 않은 수고로움을 동반한다. 그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지면 결국 일 년에 붓 한 번 잡기가 참 힘들어진다. 그런데 수성펜 수채화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미술 기법 덕분에 주섬주섬 화구를 꺼내들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수성펜 수채화는 물에 잘 번지는 성질을 이용한 펜을 이용해 그림을 표현한다. 한때 업무용으로 종종 사용하던 모나미 플러스펜! 검정, 파랑, 빨강 이렇게 고작 3가지 색밖에 사용한 경험이 없고, 요즘 필기감이 탁월한 펜이 워낙 많아 플러스펜을 자발적으로 구매한 경험은 전혀 없다. 그런데 이 수성펜으로 물감 못지않은 수채화를 그릴 수 있다니...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다. 게다가 색상도 이렇게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돼 놀라웠다. 48색에 가격도 매우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 중 하나다. 본 도서는 모나미 플러스펜 48색을 기준으로 설명되었는데, 48색뿐만 아니라 24색, 36색, 60색 등 다양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수채화를 그리면서 늘 하나쯤 갖고 싶었던 워터 브러시도 구입했다. 붓 자체에 물을 담아 사용할 수 있어 물의 양을 조절하거나 붓을 직접 물에 세척할 필요 없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수성펜 수채화는 스케치북에 수성펜을 칠해 물기를 머금은 붓으로 채색을 하거나 팔레트에 수성펜을 칠해 물감과 마찬가지로 붓에 색을 묻혀 채색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종이에 먼저 살짝 밑채색을 한 후 붓으로 색을 퍼트려 채색하는 방법은 물감에 비해 색을 조절하는 게 좀 더 수월하게 느껴졌다. 책에 소개된 예제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작품부터 좀 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난도가 높은 작품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차근차근 따라 해 보며 실력을 쌓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그림 그리기에 필요한 재료 및 수성펜을 사용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 기법 14가지와 수성펜 48색 컬러 팔레트도 직접 만들어 보며 색감을 느껴볼 수 있는 내용 등이 소개된 '수성펜 수채화 준비하기', 햇살 담아 그리는 수채화, 사랑스러운 꽃 그림 수채화, 싱그러운 식물 그림 수채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수채화 속 여행 이야기, 크리스마스로 총 일곱 챕터가 실려 있다. 풍경, 동식물, 음식, 레터링 등 다양하게 다루었는데 개인적으로 보타닉 작품이 많아서 마음에 들었고, 그림체도 참 예뻐서 따라 그려보고 싶은 작품이 가득했다.

 

사용법이 아직 능숙하지 않아 마음처럼 잘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미술 기법을 이용한 수채화 그리기, 참 매력적이었고 즐거웠다. 수채화를 좋아하거나 코시국에 새로운 취미 활동을 찾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D

 

-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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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걱정 뚝! 건강 유아식 - 영양학자와 요리전문가가 함께 만들었어요
김보은.안소현 지음 / 소울하우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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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입맛의 상실은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다를 바가 없다. 특히 연일 지속된 폭염에 아이스크림이나 시원한 음료를 달고 살게 되니 식사에 지장을 주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게다가 코로나의 맹위까지 더해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와 여름 방학으로 인한 독박 육아 속에서 매끼 식사 시간마다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는 주변 지인들의 한숨은 깊어만 간다. 밥 먹는 시간이 더 이상 괴롭지 않도록,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반가운 신간 소식이 있어 들고 왔다.

 

'편식 걱정 뚝! 건강 유아식! 제목만 봐도 일단 움푹 팬 미간의 주름이 확 펴지는 기분이다. 아이 엄마이자 요리 전문가와 영양 학자의 콜라보로 맛과 건강을 모두 잡았다. 채식보다는 육식을, 담백한 맛보다는 달고 짠 자극적인 맛을, 새로운 식재료는 일단 거부하고 보는 까탈스러운 귀요미들에게 어떻게 하면 맛있고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할 수 있을지 엄마의 마음에서 시작된 고민이 한 권의 책으로 집약되었다.

 

'아침으로 좋은 간편식', '점심으로 좋은 한 그릇 밥', '밥, 국, 반찬으로 차린 저녁 밥상' 그리고 '간식'까지 크게 4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알찬 레시피 이외에도 유아의 적정 식사량, 영양학적 식단 구성 기준, 밥 짓는 방법, 어린이용 김치 담그기, 양념 정보, 육수 만들기, 계량 방법, 재료 손질 및 조리법, 건강한 영양 섭취를 위한 Q&A 등 유아를 두고 있는 부모들에게 유익한 읽을거리가 가득하다.

 

아침은 주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주먹밥, 김밥, 샌드위치, 토스트, 수프, 팬케이크, 죽과 같은 음식으로, 점심은 볶음밥, 덮밥, 그라탱, 우동, 파스타, 칼국수 같은 면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 그릇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녁은 밥과 국, 반찬으로 이루어진 정찬 느낌이다. 간식은 아이들에게 인기 폭발인 닭강정, 궁중 떡볶이, 맛탕, 수제 아이스크림과 젤리까지 엄마의 정성이 듬뿍 담긴 메뉴로 꽉꽉 채워져 있다.

 

전반적으로 맵거나 짜거나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최소한의 기름과 양념을 이용해 채소와 육류, 해산물의 조화를 이룬 건강 밥상인 데다 어른을 위한 조리팁까지 함께 실려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필수 레시피북으로 추천하고 싶다. 단순히 레시피 모음을 넘어 각 식단에는 칼로리가 기재돼 있고, 놓칠 수 없는 영양학적 꿀팁까지 유용한 정보가 가득하다. 매끼 정하기 힘든 식사 메뉴, 책을 펼쳐 아이들과 함께 골라보며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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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JPT 1000제 청해편 (본책 + 해설집 + MP3 CD 1장) 다락원 JPT 1000제
양정순 지음, 하타나카 아이 감수 / 다락원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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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외국어 서포터즈' 이달의 PICK 3

다락원 JPT 1000제 청해 편


 





 

일본어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시험으로 가장 대표적인 JLPT와 함께 JPT를 들 수 있다. 일 년에 두 번밖에 응시할 수 없는 JLPT와 달리 JPT는 거의 매월 실시되고 있어 코로나로 인해 JLPT 응시 기회를 얻지 못한 학습자들이 대신 많이 응시하기도 한다. JLPT는 주관 기관이 일본인 반면, JPT는 국내 YBM시사에서 주관하고 있다. 청해와 독해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100문항씩 총 200문항을 출제한다. 자신의 수준에 적합한 급수를 선택해 응시하는 JLPT와 달리 JPT는 토익처럼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출제해 점수로 수준을 구분하는 유형이다.

 

JLPT N1 취득한지 벌써 일 년 반이나 흘렀고, 그동안 주로 입맛에 맞는 소설 위주의 원서만 읽고 있는데 정체기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어 JPT에 응시해 보려고 한다. 아무래도 원서나 신문 기사처럼 활자에 익숙하다 보니 청해보다는 독해를 접할 때 마음이 편하다. 음성을 들으면서 문제와 선지를 빠르게 읽는 멀티 능력이 부족해 JLPT에서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한 것 같아 JPT 청해는 충분히 연습해 고득점을 목표로 준비하고 싶다.

 

본 교재는 실전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모의고사 10회분 총 1000문제를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서를 충실히 학습한 후 마무리용으로 풀어보면 좋을 것 같다. 한국인들에게 취약한 청음과 탁음, 장음과 단음, 촉음과 요음, 팟2의 단골 동음이의어 그리고 축약 표현을 비교해보며 차이점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각 파트별 유형 공략을 소개해 학습자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전에 돌입하기에 앞서 50문항으로 구성된 미니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다. 각 수준에 따른 처방전도 제공하고 있어 무엇에 중점을 두며 학습해야 할지 길잡이가 되어 준다. 또한 수준에 알맞은 학습 플랜을 제시해 2주~4주의 일정으로 학습을 계획해 볼 수 있다.




문제를 풀어보며 느낀 점은 JLPT 보다 수준이 더 높게 체감됐고, 특히 관용구가 꽤 많이 등장하는 데다 지엽적인 단어도 상당해서 놀랐다. JPT 팟2의 경우 선지도 네 개나 되는 데다 쉽다는 편견을 가볍게 깨주니, 정신 차리고 열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행히 다락원 교재는 해설과 단어가 모두 수록되어 있어 독학러들에게 더없이 훌륭한 교재가 되어준다. 매일매일 어려운 지문 몇 개씩 정해서 꾸준히 섀도잉 하고, 생소한 단어도 함께 외우면서 실전에 대비하도록 해야겠다. 실전과의 난이도 수준은 실제 시험에 응시한 후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다.

아!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출판 연도가 2014년이라 최신 기출의 경향은 반영되지 않은 것 같아 조만간 다락원의 노하우가 담긴 신간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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