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지 않는 뇌 - 해야 할 일을 미루는 이들을 위한 뇌과학자의 처방전
스가와라 미치히토 지음, 김동희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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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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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지 않는 뇌』, 스가와라 미치히토. 책 표지

스가와라 미치히토(菅原 道仁)

스가와라 뇌신경외과 클리닉 원장.

뇌신경과외과의.

교린대학 의학부 졸업 후 지주막하출혈, 뇌경색 등 급성 뇌질환을 전문으로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에서 근무했다.

응급부터 재택까지 일관된 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기타하라국제병원 뇌신경외과 전문의로 15년간 근무하며 날마다 긴급 대응에 힘썼다.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마음과 생활 방식까지 지원하는 의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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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얼마 전, 인스타를 보다가.. 인스타에 책 광고가 미루는 것이 습관인 사람들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다는 책이 나의 알고리즘에 떴다.

과학 인플루언서 궤도가 추천하는 책을 인스타 서평단 모집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도 저 책 필요한데... 서평단 당첨되고 싶다.. 하는 욕구가 생겼고..

내가 애정하는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 마침 궤도가 추천했다는 책이 서평단 모집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바로,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는 나는 바로 서평단 신청을 하게 되었고.. 운이 좋게도 당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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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도, 매번 시험 공부 미루고미루고 미루다가 시험 전날에 몰아치듯 공부하던 지난날의 나..

그냥 미루는데 도가 튼 나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당첨되지 않더라도

꼭 사서 읽어야지 했던 책이라 평소보다 더 기쁜 마음으로 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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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처음으로 책 북마크까지 샀다..



무튼 기쁜 마음으로 받은 이 책, 감사한 마음으로 읽는다.

고마워요 리뷰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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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

이 책에서는, 우리 뇌가 원래 '게으름뱅이'이며,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서, 그리고 주변에서 하지 않으면 뇌도 하기 싫어하고, 뇌는 유혹에 약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뇌는 '일을 거부하는 것'이 일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이런 '하기 싫어하는' 게으른 뇌를 가진 사람이, 성공한 사람처럼 '하고자 하는 뇌'를 만들고자 한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이 책에서는 자세히 차근차근 알려준다. 게으름 뱅이를 위한 친절한 책이다.

게다가, 책 두께도 크기도 얇아서 게으름뱅이들이 부담가지지 않고 읽기에 참 좋다.

작가이자 뇌신경 전문가가 보는 천재란 무엇일까?

'위대한 꿈(비전)을 그리고, 그러하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과제를 철저히 파악하며, 가장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천재라고 한다.

『미루지 않는 뇌』, 스가와라 미치히토,26p

'하기 싫어하는 뇌'를 '하고자 하는 뇌'로 바꾸는 방법은 도파민 컨트롤 밖에 없습니다.

미루지 않는 뇌』, 스가와라 미치히토,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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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을 컨트롤하는 구체적인 방법 중에, 도파민 컨트롤에 도움을 주는 PDCA사이클이 있다.

P

D

C

A

plan

do

check

act

Plan (계획) ☞ Do(실행) ☞ Check(평가) ☞ Act(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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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을 컨트롤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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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암시를 건다.

작은 단계로 나눈다

도파민을 분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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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깊게 본 부분

자기 암시 파트, '쿠에 암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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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 약사인 에밀 쿠에는, 한 손님에게 약을 판매한 것을 계기로 암시의 위력을 깨달았다.

그에게 암시의 힘을 알게 한 사람은 약을 요구하던 어느 손님이었습니다. 그 손님이 원한 약은 사용기한이 다했습니다. 그래서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 쿠에는 약을 팔지 않으려 했죠. 하지만 그 손님은 그 약을 끈질기게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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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는 어쩔 수 없이 기한이 다한 약을 팔았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나중에 손님은 쿠에에게 "덕분에 다 나았습니다"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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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쿠에는 '병을 치료하는 것은 약 자체의 효과가 아니라, "반드시 낫겠지!"라는 강한 생각(암시)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미루지 않는 뇌』, 스가와라 미치히토,31~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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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화를 읽고 위약효과, 즉 플라시보 효과를 떠올린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위약효과는 가짜 약을 처방해도 효과가 있는 약이라고 믿으면 증상이 어느 정도 개선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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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의 암시법은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짧은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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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진다.

Day by day, in every way, i'm getting better and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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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을 반복해서 외우는 것이 쿠에 암시법의 진수였습니다.

핵심은 일어난 직후나 자기 전 등 느긋한 상태일 때 약 20회, 이 마법의 문장을 소리 내어 반복하는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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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를 뇌과학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완된 상태일수록 뇌에 언어가 침투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또 문장을 귀로 들으면 청각에 강한 영향을 미쳐, 뇌에 강렬하게 각인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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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는 다음과 같이 믿음직스러운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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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무언가를 할 때, '이 정도는 간단히 할 수 있다'라고 자신에게 말해주십시오.

그러면 정말로 간단해집니다.

『미루지 않는 뇌』, 스가와라 미치히토,33p

암시법의 시조 쿠에로부터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도파민 컨트롤을 실천할 때는 '~을 ~분에 해내겠다''오늘은 ~를 반드시 하겠다'등, 소리 내어 '작은 목표'를 말해보세요. 그 횟수를 늘릴수록 더욱 효과적입니다. 뇌는 게으르기 때문에 자꾸 말을 걸어줘야 합니다.

『미루지 않는 뇌』, 스가와라 미치히토,30~3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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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부분을 가장 감명깊게 읽었다. 정말 사람은 자기 암시가 중요한 것일까?

사람은 자기가 믿는대로 된다고 하는데.. 그래서 R=vd라는 말이나, 시크릿과 같은 책이 유명해 진 것처럼

말이다.. 사실 아직까지 이 말이 정말 사실인지 믿기는 어렵지만.. 정말 자기 암시가 중요하다면, 오늘부터 나는 정말 열심히 좋은 목표를 가지고, 자기 암시를 반복해서 해나가야겠다고 느꼈다.

말의 힘이 얼마나 큰지도 다시 한 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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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

나처럼 게으른 사람들,

게으른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들,

다시 성실하게 살고 싶은 사람,

어떻게 게으른 뇌를 개조시킬지 궁금한 사람들

원하는 삶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갈피가 안 서는 사람들..

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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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jhcomm/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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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추천책 #뇌과학자 #미루지않는뇌 #도파민 #과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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