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 듯 저물지 않는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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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에쿠니 가오리... 그녀에게 필요한 건 휴식이 아닐까...합니다. 계속 거기서 거기, 그게 그거인 작품들을 꾸준히 써내는 느낌... 팬이였던 입장에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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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하모니카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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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습니다. 뭔가 필력을 다한 작가의 과거의 영광을 그리워하며 자꾸 자꾸 비슷한 것만 써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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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하모니카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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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가오리의 팬이여서 그녀의 거의 모든 책을 다 소장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필력이 다한걸까요... 신작이 나올때마다 기대해보지만, 그녀의 작품은 그게 그거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저 계속 무료해지는 부부관계, 불륜, 허무함...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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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외딴 성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서혜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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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읽어야 할 나이에 읽으면 좋은 책이랄까요... 이 책을 읽기엔 제가 너무 늙었나봅니당...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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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신사
에이모 토울스 지음, 서창렬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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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댓글들이 무색하게... 저는 빠져들지 못했습니다... 뭐랄까... 고전과 현대소설의 사이에 낀 느낌이랄까요... 뭔가 예상 가능한 방향으로의 전개랄까요... 너무 환호하는 댓글들에 제가 비정상인가 싶은 기분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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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free 2018-12-05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입니다. 지극히 미국적인 미국 상업영화 한편 본 느낌입니다. 도스토옙스키같은 진짜 러시아 문학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절감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