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곱번째 컬러링북으로 선택된 책이다. 두권은 완북했고, 네개의 컬러링북을 돌아가며 행복한 맘으로 하고있다. 네개의 책들이 명암도 생각하고~ 원근감도 표현하면서 해야하는 책들이라면, 이 우리동네 주변이란 책은 그냥 편하게 알록달록, 아기자기, 그렇게 색칠하면 되는 정겨운 느낌의 책이다. 이제 다섯권을 돌아가며 완북을 향해 한장 한장 행복하게 해나갈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