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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각 삼각형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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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b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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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3-09-17 01:42
https://blog.aladin.co.kr/787218140/14913953
직각삼각형의 비밀
- 재밌는 이야기로 꽉 잡는 도형의 원리
김상미 지음, 김진화 그림 / 다른 / 2023년 8월
평점 :
중학교 1학년 때는 합동, 2학년 때는 닮음과 피타고라스의 정리, 3학년
때는 삼각비를 배운다고 하는데 사실 피타고라스의 정리 외에는 별로
기억에 남는게 없는것을 보면 나는 문과생이 맞는것 같다. 중학 수학은
기본개념은 쉽지만 쉬운 만큼 그 응용의 폭이 무한대에 이르기에 은근히
어려워서 때론 고등 수학보다 난헤힌 경우가 있다고 한다 현직 중학교
수학 교사인 저자는 이와 같은 현실을 보며 삼각함수, 미적분, 기하와
벡터를 배우는 고등학교 수학의 포기는 어쩌면 당현한 결과라고 보며
논리가 필요한 중학 도형에서 감각을 키워 자연스럽게 도향의 원리를
터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쉽다. 설명도 스토리텔링 형식이고 중간 중간에 들어 있는 삽화는
빠른 이해를 돕는다. 책의 구성이 복잡하지 않고 쉽고 간결하니 가독성이
높아지고 풍성한 그림과 정삼각형 마을의 유일한 직각삼각형인 '직쌈'
이의 모험을 따라 가는 과정을 통해 도형이 서로 어떤 식으로 연결되는지
개념의 큰 그림이 저절로 그려진다는 소개에 고개가 끄덕여 지며 아이들이
수학에 재미를 붙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든다.
'도형을 모르면 수학을 알 수 없다'고 말하는 저자. 저자의 책에서 그나마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개념 하나를 발견하니 반갑기까지 하다. 예각, 둔각,
직각 언제 배웠는지는 모르지만 이거 하나는 분멸히 기억난다. '예직둔'이라고
외웠던, 그때는 수학도 암기과목이었다. 한참을 책을 읽다 보니 개념이 들어
선다. 탈레스, 유클리드, 히파르코스를 지나 합동, 닮음, 피타고하스의 정리,
삼각비에 이르니 조금은 흐름이 이해가 되는것 같다. 이 그힘 하나에 중학
1학년에 배우는 합동, 2학년에 배우는 닮은, 3학년에 배우는 심긱비를
연결해주는 열쇠라고 해서 무슨 말인가 했는데 책을 읽고 나니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도형을 수학을 이렇게 쉽게 배울 수 있다니 새삼 놀랍니다 저자가 말하는
'삼각 유니버스'는 매직이다. 왜 우리때는 이런 개념의 공부법이 나오지
않았는지 아쉽다.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공부가 아니고 놀이가 되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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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희망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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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b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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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3-09-15 02:59
https://blog.aladin.co.kr/787218140/14909537
희망의 혁명
- 인간적인 기술을 위하여
에리히 프롬 지음, 김성훈 옮김 / 문예출판사 / 2023년 8월
평점 :
이미 다가온 기술 사회에 대한 비판과 경고와 함께 희망을 전하는 50여년전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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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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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bsy
(
) l 2023-09-15 02:57
https://blog.aladin.co.kr/787218140/14909536
희망의 혁명
- 인간적인 기술을 위하여
에리히 프롬 지음, 김성훈 옮김 / 문예출판사 / 2023년 8월
평점 :
갈림길에는 늘 설레임과 두려움이 교차한다. 과학문명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편승과 도태의 갈림길에 선 우리에게 사회 심리학자인 에리히 프롬(Erich
Pinchas Fromm)은 이미 1968년 그의 저서 희망의 혁명(The Revolution
of Hope)에서 완전히 기계화되고 자동화 된 사회에서 인간은 작은 기계의
부속과 같은 존재로 전락하는 상황과 기술이 전적으로 인간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상황을 이야기하며 인간은 이 선택의 기로에 서 있고 무언가는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한다고 전제한다.
그후 50여년이 지난 지금 상황은 조금 더 급속화된 기술발전으로 기계는
더욱 정밀하고 초집적화되어 인간의 두뇌를 대체한지 오래고 각종 업무에도
기계의 등장은 흔한일이 되어 버렸고 그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AI하면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영화 '메트릭스'는 여기서도 등장해서 기계가 지배하는
세상을 그리는 자신의 역할을 담당한다. 비록 프롬은 전적인 복지가 구현되는
이상의 국가를 기대했지만 현실은 점점더 곤고하게 기계화 되어 가는 것 같다.
지금 인간은 기계가 결정하면 그것을 실행하여 성과를 거두고 다시 기계가
결정하고 하는 무한 루프의 금제에 걸려 버렸다. 인간의 가치와 숭고함은
찾아보기 어렵고 다만 더 많이 생산하고 더 많이 소비하는 오히려 기계보다
더 기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어떠한 저항도 어떠한 반발도 없이 그저 묵묵히.
에리히 프롬은 역시 심리학자이다. 그는 이러한 우리의 현실을 심리학자의
눈으로 본다. 'Why'로 시작하는 그의 시선은 희망을 '존재의 상태'로 본다.
이는 무언가를 할 준비가 되어 있고, 열정적이며 능동적인 상태를 말한다.
여기에는 생명과 성장이 수반되며 이를 극대화 시키는 기반이 된다. 문제는
결정이다. 어떤 것을 결정하든 본인의 몫이지만 에리히 프롬은 더 좋은 방향을
결정하길 제안하면서 '본능이 자신을 대신해서 결정해 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인간의 삶의 모든 순간이 선택이지만 그것을 두려워하기도 한다. 생명은 항상
변화하며 움직이기에 정체된 그 순간 죽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에리히
프롬이 말하는 완전히 성숙한 사람이 소유하는 '불굴의 용기'를 지니고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며 세상과 마주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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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b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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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3-09-14 18:31
https://blog.aladin.co.kr/787218140/14908496
어반 정글
- 도시와 야생이 공존하는 균형과 변화의 역사
벤 윌슨 지음, 박선령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9월
평점 :
화려한 문명 뒤에 감춰진 구석지고 후미진 곳, 포장도로의 갈라진 틈,
건축 부지, 숨겨진 늪, 형편없는 불모지 찾아 제멋대로 자유를 누리며
번성하고 있는 야생적인 부분들을 찾아 나선다. 저자는 이를 도시
생태계의 순수한 역동성이라고 한다. 전작인 '메트로폴리스'에서도
조시 건축의 단면과 역사 명암을 보여줬던 벤 윌슨이기에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편다.
단순화하고 정리되고 자발성과 지저분함이 억제된 곳과 자연 그대로의
자유를 누리는 곳, 과연 인간은 어디에서 더 진정한 행복을 누릴까 혹은
진정한 자연의 주인은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마주한다. 저자는 '야생의
지저분함 속에 담긴 아름다움과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알아차리게 됐다'고
말하며 도시는 우리 생각보다는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에도 주목한다.
기후위기. 기후 위기(氣候 危機, 영어: climate crisis), 기후 비상사태(climate
emergency) 혹은 기후 변화(climate change)는 지구 온난화처럼 지구의 평균
기온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면서 전지구적 기후 패턴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현상 또는 이러한 변화로 인한 위험의 증가를 통틀어 일컫는다. 인간은 기술
발달과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무분병하고 무책임한 개발과 훼손으로 생태계를
파괴하고 그 결과 생명의 보고와도 같은 늪과 삼림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오염과 쓰레기가 가득하게 되었다. 자연은 우리가 정리하고 깔끔을 떨 대상이
아니라 그대로 두고 누릴 대상이다. 저자는 도시와 정글의 복합 공간으로
싱가포르를 소개하며 성공적인 복개천 사업 중 하나로 청계천을 들었다.
외국인의 책에서 보는 한국의 지명이나 인명은 언제나 반갑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은 영원한 숙제인것 같다. 저자는 이에 대해 '야생을
도시안으로 들이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저자는 무조건적인 도시개발도 무분별한
방치도 찬양하지 않는다. 다만 도시화로 자연이 재구조화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도시를 바라보고 가꿔 나가야 할지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도시 주변의 습지와 강, 숲을 보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결국 자연과 공존하는
살아 있는 도시는 우리 손에 달려 있는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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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3-09-14 02:37
https://blog.aladin.co.kr/787218140/14907117
확장현실
- XR은 어떻게 디지털 전환의 미래가 되는가
제레미 돌턴 지음, 김동한 옮김 / 유엑스리뷰 / 2023년 9월
평점 :
이미 우리 안에 들어 와 있는 과학과의 거리를 다시금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언제나 간극이 좁혀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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