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혁명 - 인간적인 기술을 위하여
에리히 프롬 지음, 김성훈 옮김 / 문예출판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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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는 늘 설레임과 두려움이 교차한다. 과학문명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편승과 도태의 갈림길에 선 우리에게 사회 심리학자인 에리히 프롬(Erich Pinchas Fromm)은 이미 1968년 그의 저서 희망의 혁명(The Revolution of Hope)에서 완전히 기계화되고 자동화 된 사회에서 인간은 작은 기계의 부속과 같은 존재로 전락하는 상황과 기술이 전적으로 인간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상황을 이야기하며 인간은 이 선택의 기로에 서 있고 무언가는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한다고 전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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