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수가 수를 이용해 소수의 의견을 억압하는 일을 경계해야
한다는 그의 말과 판단의 자유는 강요하는 것이 아닌 납득하는
권리로서, 이는 도덕적으로 성숙한 인격의 자질이다는 말은
작금의 현실에 꼭 필요한 말이 아닐까 싶다. 이미 160여년전에
한 말이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