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가 수를 이용해 소수의 의견을 억압하는 일을 경계해야
한다는 그의 말과 판단의 자유는 강요하는 것이 아닌 납득하는
권리로서, 이는 도덕적으로 성숙한 인격의 자질이다는 말은
작금의 현실에 꼭 필요한 말이 아닐까 싶다. 이미 160여년전에
한 말이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