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땅이자 가보고 싶은 곳인 아이슬란드.

살인적인 물가에 비해 사람들은 순박하기 그지 없다는 그 곳.

막연한 동경과 기대감 만을 가지고 언젠가 꼭 가보아야지 하던차에

접하게 된 "딱 10일 동안 아이슬란드"라는 책.

무엇보다도 전문가가 아닌 순수 아마추어 여행객이 직접 발로 걸으며 느낀 점들을 쓴 글이라

진실함이 느껴진다.

분명 그들은 좌충우돌 했을 것이다.

문화적 충격도 경험 했을것이고, 전혀 다른 생활 패턴에 적지 않게 당황 했을것이다.

광활하다고 표현 되어야 할 자연 앞에서 존재의 작음을 한 없이 느꼈을 것이다.

나도 그러고 싶다.  

비록 지금은 갈 수 없지만 언젠가 가보고 싶은 그 곳을 기대하며 꿈꾼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