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침묵 속에서 깊은 고요함을 경험합니다. P16
경청한다는 것은 잘 듣기를 갈망하는 것입니다. P107
'주의를 기울여 열심히 들음과 남의 말을 공경하는 태도'로 설명되어 있는 경청은 둘
다 집중해서 듣는다는 의미를 가진 단어이다. 대화는 혼자 하는것이 아니기에 타인의
말을 잘 듣는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아무리 좋은 말과 중요한 말을 하더라도 제대로
듣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입장을 바꿔서 만약 자신이 말하는 입장이라면
상대방의 불성실한 경청태도는 그에 대한 불신과 불쾌감을 가져 올 것이다. 이처럼
대화의 시작은 들음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하고 싶은 말만 줄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의지와 뜻을 관찰하기 위한 들음이
아닌 ‘순종’이 전제된 들음이어야 한다. 저자는 이를 훈련하라고 조언한다. 일상을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면 매 순간 집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