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이끄는 답은 어우러짐 있다.’ 책의 표지에 적혀 있는 문장이다.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성과는 큰 틀을 중요시하는 직관의 도구와 작은 부분을 강조하는 논리의
도구의 어우러짐으로 이루어진는 말이다. 이 책은 우화를 바탕으로 이 명제에
접근하며 답을 찾아 낸다. 작은 양계 농장 주인이 늘어 나는 닭의 숫자에 일꾼 둘을
고용하고 각자에게 하루에 한 개의 알을 낳는 암탉을 주고는 하루에 두 개의 알을
낳게 하는 방법을 찾아오라'는 과제를 내 준다. 축산학을 공부한 한 일꾼은 사료의
종류와 양을 분석하는 논리적인 도구를 사용하여 문제에 접근하고 동물복지에 관심이
있는 다른 일꾼은 동물음악이라는 직관적인 도구로 과제에 접근한다. 농장 주인의
생각은 ‘논리와 직관, 서로 다른 두 도구를 어우러지게 만들어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내는 것’으로 그 의도가 명확하다. 하지만 사료 성분을 정밀 분석하고 개체의 생산량을
양을 늘리는 계획을 세운 일꾼과 케이팝을 통해 성과를 낼것이라고 생각했던 일꾼
모두 각자의 방식을 고집하다 결국 실패를 하고 만다. 이에농장 주인은 그것은 일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다라는 처방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