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세일즈 심리학 - 고객의 마음을 바꾸는 세일즈의 모든 것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김광수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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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객 마음을 사로 잡는 법’. 무언가를 팔아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솔깃하게

들리는 문구이다. 저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접근을 한다. 판매자나 제공자의 입장이

아닌 물건을 직접 구매하고 소비하는 입장에서 무엇을 필요로하며 무엇을 생각

하는지를 먼저 살펴 본다. 물론 세일즈를 제공하는 판매자의 위치에서 어떠한

마인드와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도 살펴 본다. 기존에 보았던 책들과 유사한 점도

있지만 저자만의 노하우와 식견 그리고 경험을 심리학이라는 관점으로 들여다

보았다는 점은 분명헌 차별성을 가지고 마지막에 소개되는 성공적인 세일즈를 위한

10가지 키워드는 세일즈를 해야 하는 사람뿐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대목이다.



자아관념. 세일즈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자아 관념(self-

concept)의 발견이다. 자아관념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내적 인식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평가하는 개념 체계로 유년기 언어 습득과 사회·가정 환경에서

형성되며, 문화가 그 형성에 필수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기본 방식인 자아 관념은 자신 스스로 자신에 대해 가지는

신념으로 어떠한 신념을 가지느냐는 그 사람의 인생의 성패와 흥망성괴와도 깊은

연관이 있다. 그 사람이 가지는 생각이 그 사람을 표현한다. 결국 ‘마음가짐’이다. 이는

동양 철학의 ‘마음 훈련’과도 일맥상통하며 ‘마음 근육’을 단단하게 하라는 가르침과도

궤를 같이 한다. 사람의 마음가짐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를 드러내고 알게 하는

좋은 예가 된다. 막연한 두려움과 실패에 대한 공포는 누구에게나 찾아 온다. 다만

그것을 극복하고 견뎌 내는 사람이 결국 승자가 되는 것이다.



고객은 물건이나 기술을 사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사는 것이다. 고객은 단순히

기능이나 가격 떼문에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라는 매개를 통해 판단하고

선택한다. 때문에 판매자의 마음 가짐은 무엇 보다 중요한 세일즈의 기술이 된다.

당당하되 거만하지 않은, 자신이 판매하는 상품에 대해 해작하되 잘난척 하지 않는

판매자에게 마음이 가게 마련이다.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뚜렷하고 분명한

자아관념과 직업관, 자신만의 독창적인 창의력을 가진다면 멋진 세일즈인이 될것이다.

‘세일즈는 본질적으로 ‘반복과 학습’의 영역이다’라는 말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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