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에는 없는 독보적인 사료인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 일기’는 모두 유네스코
세게기록유산에 등재된 다른나라에는 없는 독보적인 사료인 조선왕실의 책이다. 왕의
행적을 날짜 별로 중요한 사건을 중심으로 정리해서 인쇄해서 간행한 조선왕조실록과는
다르게 승정원 일기는 유일본으로 일부 유실되어 현재 인조때부터의 기록이 남아 있다.
귀에서 소리가 나고 농이 나서 결국 몇 해 만에 죽은 인조, 당뇨와 만성 합병증으로 죽은
효종, 송시열과의 대립이 가져온 극심한 스트레스로 죽은 현종, 시력상실로 끝내
회복하지 못한 숙종, 사실상 독살 당한것이라 알려진 경종, 사도세자의 묘 앞에서
울다가 피를 토하고 쓰러져 끝내 생을 마감한 정조등의 이야기는 흥미를 떠나서 역사의
내밀한 지점까지 알게 되는 부분이었다. 이밖에도 이 책에는 중국 춘추시대의 원시
의학부터 위진남북조, 수당시대, 명청시대, 근 현대 중국의학등에 대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