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첫걸음 - 일상에서 전하는 삶을 주저하는 당신에게
황덕영 지음 / 두란노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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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일상에서 선교를 시작하길 원합니다. P7

선교는 미루는 것이 아닙니다. P28

신앙인의 부르심이요 정체성인 선교에 대해 늘 고민해 오던 많은 이들에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선교사로 살아가면 된다’. 우리는 각자의 위치와 자리에서

선교의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존재들이다. 선교는 선택 사항이 아니다. 주님의

명령이며 우리가 가진 사명이다. 그저 말에 불과한 구호가 아니라 몸으로 움직이고

마음으로 실천하고 삶으로 드러내야 하는 숙제이자 운명이다. 가정과 일터와 캠퍼스와

삶의 현장 모두가 선교지이며 선교 대상자들이다. 교회는 모여 예배하고 흩어져

선교하는 복음의 공동체이며 선교의 거점이다.



우리의 미래는 오늘의 연속이고 우리는 그 ‘오늘’을 살아낸다. 때문에 오늘을 사는

우리는 항상 주님 앞에 설 준비를 해야 한다. 선교는 무언가 대단한 능력을 가진 이들이

하는 특별한 행동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는 모든이들이 반드시 해야

하는 사명이다. 모세에게 ‘내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셨던 하나님의 물음에

집중하자. 권력과 권세와 부와 명예가 아니라 내가 가진 그것으로 순종하는 것이

선교이다. 미래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아니라 지금 나의 현재에 대해 질문하시고

일하길 원하시는 것이다. 영혼 구원이라는 절박한 현실 앞에 물러섬과 머뭇선교거림이

아니라 즉각적인 순종과 결단을 요구하신다. 신앙은 항상 ‘코람 데오(Coram Deo)’의

자세여야 한다. 우리의 헌신은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이며 ‘왜요’가 아니라’아멘’이어야

한다. 신앙은 이론이 아니라 삶이며 행동하는 것이다. 기도도 말씀의 훈련도 마음과

몸의 헌신도 실천이 중요하다.



영육간에 침체와 무기력과 우울감과 소진과 같은 현상이 넘쳐나는 현실 앞에 우리의

마음을 돌아 봐야 할 것이다. 무엇을 붙잡고 있는지무엇을 의지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 보아야 한다. 우리가 의지할 것도 붙잡을 것도 매달리고 바라보아야 할곳도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뿐이다. 신앙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님 나라이다. 다른 어떤것도

우릴 만족 시킬 수 없다.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삶은 믿음의 삶이며그 믿음은 부르심을

따라 걷고 달리는 삶으로 드러난다. 이 책은 영적 무기력과 삶에 지쳐 있는 우리 청년들과

성도들이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 그들이 흔들리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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